*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 이어도 지키기 국민운동 https://band.us/band/81831568/post/973 |
1. 耕仁경인 梁泰龍양태룡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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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素玄堂소현당 姜貞淑강정숙 畫伯화백님 作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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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Make My Wish Come True Edition) https://www.youtube.com/watch?v=aAkMkVFwAoo |
- Michael Bublé Greatest Christmas Songs Hits - Michael Bublé Collection Full Album https://www.youtube.com/watch?v=ITgYuY_gg_w |
- 밟는 순간 빨려 들어갑니다 (이미 전국에 다 퍼졌네요) https://youtube.com/shorts/bN1Lzp1CAcA?si=bD_vDCgzSpQkT8zB |
3. 洞玄先生동현선생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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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비게이션 》 - 유옥희 - |
분명 같은 서울, 가본 적 없는 낯선 동네, 약속 있어 외출한 날 |
감 잡을 수 없어 가기 전 미리 지도에서 눈으로 익히고 든든한 하인 믿고 출발했다 |
길치痴 주인, 명령대로 복종하다 여러 갈래의 애매한 굽은 길에 아리송한 거리 측정에 혼란, 엉뚱한 길로 샜다 |
길 다시 찾는다, 말귀도 못 알아듣느냐고, 만남 시간은 촉박하고 복잡한 도로 위 교통 체증까지 애 간장 녹으며 눈앞이 캄캄하여 살면서 우연찮게 마주한 절망처럼 가슴까지 먹먹했다 |
문명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잠자는 본능을 깨워야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삶 |
4. 周賢주현 兪玉姫유옥희 MSTR회원님의 詩와 動映像 自作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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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卦의 吉凶 |
- 難卦(4): 3卦 水雷屯卦수뢰둔괘(䷂), 29卦 중수감水坎卦중수감괘(䷜), 39卦 水山蹇卦수산건괘(䷦), 47卦 澤水困卦택수곤괘(䷮) |
- 凶卦(8): 4卦 山水蒙卦산수몽괘(䷃), 12卦 天地否卦천지비괘(䷋), 18卦 山風蠱卦산풍고괘(䷑), 23卦 山地剝卦산지박괘(䷖), 28卦 澤風大過卦택풍대과괘(䷛), 33卦 天山遯卦천산둔괘(䷠), 36卦 地火明夷卦지화명이괘(䷣), 52卦 重山艮卦중산간괘(䷳) |
- 小凶卦(5): 6卦 天水訟卦천수송괘(䷅), 23卦 산지박山地剝卦산지박괘(䷖), 38卦 火澤睽卦화택규괘(䷥), 62卦 雷山小過卦뇌산소과괘(䷽), 64卦 火水未濟卦화수미제괘(䷿), |
- 大吉卦(3): 11卦 地天泰卦지천태괘(䷊), 13卦 天火同人卦천화동인괘(䷌), 26卦 山天大畜卦산천대축괘(䷙) |
- 小吉卦(14): 1卦 重天乾卦중천건괘(䷀), 9卦 風天小畜卦풍천소축괘(䷈), 14卦 火天大有卦화천대유괘(䷍), 19卦 地澤臨卦지택림괘(䷒), 24卦 地雷復卦지뢰복괘(䷗), 31卦 澤山咸卦택산함괘(䷞), 35卦 火地晉卦화지진괘(䷢), 40卦 雷水解卦뇌수해괘(䷧), 42卦 風雷益卦풍뢰익괘(䷩), 46卦 地風升卦지풍승괘(䷭), 53卦 풍산점風山漸卦풍산점괘(䷴), 55卦 뇌화풍雷火豊卦뇌화풍괘(䷶), 61卦 風澤中孚卦풍택중부괘(䷼), 63卦 水火旣濟卦수화기제괘(䷾) |
5. 靜山정산 金徹김철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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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1일. 이 겨울에 핀 장미꽃과 게발선인장(정성의 끝판왕)
6. 蛾眉아미 靑潾청린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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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평생 》 - 반칠환 - |
요 앞 시궁창에서 오전에 부화한 하루살이는 점심 때 사춘기를 지나고 오후에 짝을 만나 저녁에 결혼했으며, 자정에 새끼를 쳤고, 새벽이 오자 천천히 해진 날개를 접으며 외쳤다. "춤추며 왔다가 춤추며 가노라!" 미루나무 밑에서 날개를 얻어 칠일을 산 늙은 매미가 말했다. "득음도 있었고 지음이 있었다." 꼬박 이레 동안 노래를 불렀으나 한 번도 나뭇잎들이 박수를 아낀 적은 없었다. 칠십을 산 노인이 중얼거렸다. "춤출 일 있으면 내일로 미뤄두고, 노래할 일 있으면 모레로 미뤄두고, 모든 좋은 일은 좋은 날 오면 하고 미뤘더니, 가뿐 숨만 남았구나." 그 즈음 어느 바닷가에선 천 년을 산 거북이가 느릿느릿 천 년째 걸어가고 있었다. "모두 한평생이다!" ~ ~ ~재미있고 해학적이며 시사하는 바가 큰 詩다. 하루를 살았건 천 년을 살았건 한평생이다. 하루살이는 시궁창에서 태어나 하루를 살았지만 제 몫을 다하고 갔다. 춤추며 왔다가 춤추며 간다고 외쳤다니, 그 삶은 즐겁고 행복한 삶이었을 것이다. 매미는 7년을 넘게 땅 속에서 굼벵이로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7일을 살고 가지만 득음도 있었고 지음도 있었다니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인간은 音음을 알고 이해하는데 10년은 걸리고 소리를 얻어 자유자재로 노래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자면 한평생도 부족하다는데, 매미는 짧은 生에서 다 이루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사람은 기쁘거나 즐거운 일이 있어도 즐기지 못하고 모두 다음으로 미룬다. 모든 좋은 일은 좋은 날이 오면 하고 미뤘더니 가뿐 숨만 남았다니 이 얼마나 허망하고 황당한 일인가. 무엇이 그리 바쁜지 맹목적으로 허둥대며 살다가 후회만 남기고 가는 게 우리네 인생인가보다. 천 년을 산 거북이는 모든 걸 달관한 듯 세상에 바쁜 일이 없어 보인다. 느릿느릿 걸어도 제 갈 길 다 가고 제 할 일 다 하며 건강까지 지키니 천 년을 사나 보다. 그러니까 하루를 살던 천 년을 살던 허긴 모두가 일평생이다. 이 詩에서 보면 하루살이는 하루살이대로 매미는 매미대로 거북이는 거북이답게 모두가 후회 없는 삶인데, 유독 인간만이 후회를 남기는 것 같다. 사람이 죽은 뒤 무덤에 가보면 "껄 껄 껄~~" 하는 소리가 난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다. 웃는 소리가 아니라 좀 더 사랑할 껄, 좀 더 즐길 껄, 좀 더 베풀며 살 껄, 이렇게 '껄껄껄' 하면서 후회를 한다니 이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한 일인가. 일면, 재미있어 보이는 이 詩가 사람들에게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주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않은가? 만물의 영장인 인간만이 깨달음을 알기까지 한 평생을 살아도 모자라다는 시사점을 주고 있는 점, 인생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고,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깨닫기를 바라는 시가 아니겠는가~? |
7. 嘉泉가천 鄭玉㜯정옥희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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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小泉소천 鄭鐘圭정종규 會員회원님 作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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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素魚貽友人결소어이우인 (흰 비단 물고기를 만들어 친구에게 주다) - 李冶이야(730∼784) - | ||
尺素如殘雪 | 척소여잔설 | 잔설처럼 하얀 비단 조각으로 |
結為雙鯉魚 | 결위쌍리어 | 잉어 한 쌍 만들었으니 |
欲知心裏事 | 욕지심리사 | 내 맘속 일을 알고 싶다면 |
看取腹中書 | 간취복중서 | 그 배 속의 편지를 읽어보셔요. |
이야(李冶)라는 본명보다 계란(季蘭)이란 자(字)로 더 잘 알려진 여류 시인. 열 살 남짓에 출가하여 도교에 입문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당시 도사에 대한 예우가 특별한 건 없었지만 일부 권력에 가까운 도사들의 지위는 막강했다. 당 황실이 도교를 존숭하여 현종의 여동생 옥진공주(玉眞公主)가 도사로 출가할 정도였고, 이백이 벼슬을 얻기 위해 한때 두보와 함께 유명 도사를 찾아가 교분을 쌓기도 하는 등 도교의 사회적 지위는 상당했다. 그렇다고는 해도 사대부 집안에서 미혼의 딸을 도관(道觀)으로 내보내는 사례는 극히 드물었다. 기록에 따르면 이야의 부친은 남다른 재능을 보인 딸이 지나치게 활달하고 자유분방하여 세상에서의 삶이 비뚜로 되지 않을까 염려하여 수행자의 길을 걷게 했다고 한다. 과연 출가 후 그녀는 도사로서의 수행 못지않게 당대 명사들과의 교류도 빈번하게 이어갔다. 그녀가 ‘내 맘속 일’을 한번 읽어보라는 시와 함께 편지를 보낸 상대는 당대의 유명한 승려 시인 교연(皎然). 평소 서로 시문을 주고받기도 하고 내왕이 잦았던 사이긴 했지만, 뜻밖의 연서를 받은 스님의 반응은 어땠을까. ‘천상의 여인 나를 떠보려고, 꽃으로 내 옷을 물들이려 하시네/불도를 수양하는 이 마음 흔들리지 않으리니, 지난번 꽃은 돌려드리리다.’(이계란에게 답하다·答李季蘭) 여도사가 편지 속에서 어떻게 사모의 정을 표현했는지 현재로선 알 길이 없다. 하나 둘 사이가 무덤덤한 관계려니 방심했을 스님의 답시에는 제법 재치와 운치가 엿보인다. |
春望詞춘망사(‘봄날의 기다림’) 3首 - 薛濤설도 - | ||
風花日將老 | 풍화일장로 | 바람에 꽃잎은 지며 세월은 저무는데 |
佳期猶渺渺 | 가기유묘묘 | 만날 기약 여전히 아득하기만. |
不結同心人 | 불결동심인 | 내 님과는 한마음으로 맺지 못한 채 |
空結同心草 | 공결동심초 | 부질없이 풀매듭만 하나로 묶어보네. |
* 薛濤설도(768~832?): 中國 唐당나라 때의 名妓명기이자 女流詩人여류시인 |
春望詞춘망사(‘봄날의 기다림’) 4首 - 薛濤설도 - | ||
那堪花滿枝 | 나감화만지 | 가지마다 가득 핀 꽃 어찌할거나. |
煩作兩相思 | 번작양상사 | 둘 사이 그리움만 되살아나는걸. |
玉箸垂朝鏡 | 옥저수조경 | 아침 거울에 떨어지는 옥구슬 눈물, |
春風知不知 | 춘풍지부지 | 봄바람은 이 마음을 알기나 할까. |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을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가곡 ‘동심초’의 모태가 된 설도의 ‘춘망사’. 4수로 된 연작시인데 김억(金億)은 그중 제3수를 이렇게 번역했다. 사그라져가는 청춘의 아쉬움과 정인(情人)에 대한 기약 없는 기다림을 바람에 날리는 꽃잎에 빗댔다. 가지마다 만개한 꽃은 분명 봄날의 황홀한 포상이련만 스러져가는 꽃잎을 우두망찰 지켜보는 이에겐 그지없는 고통이다. 만개할수록 바람에 더 약한 봄꽃처럼 그리움이 절실한 만큼 세월의 무게는 더 버거웠으리라. 꼬박 밤이라도 지새운 것일까. 여인은 아침 거울 앞에서 후드득 젓가락 같은 눈물을 떨구고 만다. 연작시의 제1수는 “꽃 피어도 같이 즐기지 못하고 꽃이 져도 함께 슬퍼할 수 없네./내 님 계신 곳, 궁금도 해라. 꽃 피고 꽃 지는 이 계절에”라 했고, 제2수는 “풀잎 따서 한마음으로 매듭을 지어 내 맘 아실 님에게 보내볼거나./봄날의 수심이 막 잦아들 즈음, 다시금 봄 새가 애처로이 우짖네”라 했으니 시인의 기다림은 애처로움으로 점철된다. ‘당대 여류시인 중에 가장 빼어나다’는 평가를 얻었던 설도. 백거이, 원진(元유) 등 동시대 시인들과도 시를 주고받을 만큼 뛰어난 재원(才媛)이었다. - 이준식 성균관대 명예교수 |
獨夜독야(외로운 밤) - 玉潭옥담 李應禧이응희(1,579-1,651) - | ||
寒宵苦不寐 | 한소고불매 | 추운 밤 잠 한숨 자지 못하고 |
撫枕仍撫琴 | 무침잉무금 | 베개를 더듬다 거문고를 타본다. |
寂寂千村黑 | 적적천촌흑 | 적막해라 일천 마을은 캄캄하고 |
寥寥萬壑沈 | 요요만학침 | 쓸쓸해라 일만 골짜기는 침침하다. |
星臨蓬戶動 | 성림봉호동 | 별들이 쏟아져 집집마다 반짝이고 |
雲宿玉溪深 | 운숙옥계심 | 구름이 잠들어 골골마다 잠겨 있다. |
簷角金鷄叫 | 첨각금계규 | 처마 모서리에 새벽닭 울고 |
淸愁鬢上侵 | 청수빈상침 | 귀밑에는 수심의 백발이 돋아났다. |
시골에서 생애를 보낸 玉潭옥담 李應禧이응희(1579∼1651)의 詩다. 날씨가 추워진 밤, 잠이 좀처럼 오지 않는다. 베개도 바꿔보고 거문고도 잡아보고 애써본들 소용이 없다. 차라리 문밖을 나가 멀리 둘러보았다. 적막이 내려앉은 마을과 사방의 산골짜기에는 짙은 어둠이 깔려 있다. 하늘의 별들만이 움직여서 집집이 지붕에 별빛이 쏟아져 일렁이게 한다. 구름도 잠에 깊이 빠져 골짜기는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어둠에 묻혀 있다. 천지에 잠들지 못한 사물은 나밖에 없다. 다시 방에 들어가 잠을 청해보지만 처마 끝에서 새벽닭이 울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 아마도 귀밑머리에는 백발 몇 가닥이 돋아났을 게다. 부질없는 걱정으로 밤을 외롭게 지새운 보람이다. |
忘機망기(속세의 일을 잊으리) - 玉潭옥담 李應禧이응희(1,579-1,651) - | ||
水淸魚可數 | 수청어가수 | 물 맑으니 물고기 셀 수 있고 |
山近鳥能馴 | 산근조능순 | 산 가까우니 새들이 잘 따르네. |
等是忘機事 | 등시망기사 | 모두 밖으로 드러나서는 안될 비밀스러운 일을 잊은 것이니 |
渾閑物外身 | 혼한물외신 | 전부 한가로워 세상 바깥에 있는 몸이네. |
- https://sangok.tistory.com/3925 |
詠山鳥영산조 1(黃鳥황조(황조롱이) 산새를 읊다) - 玉潭옥담 李應禧이응희(1,579-1,651) - | ||
綠鬢黃衣鳥 | 록빈황의조 | 푸른 귀밑털에 노란 옷의 새 |
前身入敎坊 | 전신입교방 | 전생에 교방의 기생 이었나 봐. |
猶能傳歌曲 | 유능전가곡 | 여전히 가곡을 잘 부르니 |
開口作笙簧 | 개구작생황 | 입만 열면 생황 소리가 나는구나. |
詠山鳥영산조 2(鼎小정소(소쩍새) 산새를 읊다) - 玉潭옥담 李應禧이응희(1,579-1,651) - | ||
旌目途中死 | 정목도중사 | 원정목이 길 가는 도중에 죽어서 |
精魂化作禽 | 정혼화작금 | 그 넋이 새가 되었네. |
祈豊呼鼎小 | 기풍호정소 | 풍년을 기월하며 솥이 적다고 부르짓더니 |
夜夜激哀音 | 야야객애음 | 밤마다 슬픈 소리로 울어 대는 구나. |
* 李應禧이응희: 1,579년(선조 12)∼1651년(효종 2)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全州전주. 字자는 子綏자수, 號호는 玉潭옥담. |
부친은 여흥령 이현(李玹)이고 모친은 평산신씨(平山申氏)이다. 14세 때 부친상을 당하고 2년 후인 1594년(선조 27)에 조모상까지 당했다. 이후 그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가업을 이어가며 학문과 예절에 정열을 다 쏟아 원근에서 그 덕망을 칭송하였다. 광해군 때에 이이첨(李爾瞻)이 인목대비를 폐위하고자 꾀할 때 크게 상심하여 백의항소(白衣抗訴)로 간곡히 만류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경기도 과천 수리산 아래에 은거하였다. 조정에서는 그의 학식이 고명함을 알고 중용하려 했으나 거듭 사양하고 나아가지 않았다.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바에 의하면 선조인 안양군(安陽君)이 연산군 때원사(寃死)를 당하면서 유언으로 관직에 나아가지 말라고 하여 그 유훈을 따른 것이라 한다. 슬하에 7남 2녀를 두었는데 7형제가 모두 진사에 급제하였는데, 모두 두(斗)자 항렬이라 주위에서는 칠두문장가(七斗文章家)라고 칭송하였다. 생전에 저술이 많았는데, 병자호란 때 방화로 모두 소실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저서로는 『옥담유고(玉潭遺稿)』, 『옥담사집(玉潭私集)』 등이 있다. 고향에서 류순인(柳純仁)‧심부(沈溥)‧류우인(柳友仁)‧안홍제(安弘濟)‧송규(宋珪)‧이원득(李元得)‧이경일(李敬一)‧한덕급(韓德及)‧안중행(安重行) 등과 함께 시계(詩契)인 향로계(享老契)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묘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산 195번지에 있었는데, 1993년 경기도 화성시 봉담면 상기 |
조선일보 오피니언 > [가슴으로 읽는 한시] 외로운 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11/2016111103018.html |
9. 晩霞만하 丁海崙정해륜 敎授교수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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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姙師齋임사재 裵貞淑배정숙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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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헤럴드경제/日,강제 동원 피해자 2차 소송 승소에…일본제철·미쓰비시 “매우 유감” 15:24뉴시스/시동생 강간하고 아이 낳은 美30대…성폭행 거짓 신고도 15:23헤럴드경제/일본 정부 “삼성전자 日반도체 연구 거점에 최대 1800억원 보조” 15:22뉴스1/"日정부, 삼성 요코하마 반도체 연구거점에 최대 1800억원 보조" 15:21뉴시스/마크롱, 개정 이민법 두고 "佛에 필요한 방패…'극우 승리' 아니다" 15:20한국일보/"푸틴이 이긴대도 나간다" 러시아 대선 후보, 푸틴 빼고도 15명 15:19뉴시스/"中, 신장 뤄부포호 지역에 핵시설 재건…핵실험 준비" NYT 15:08연합뉴스/일본제철·미쓰비시,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유감…이미 해결" 15:06디지털타임스/아르헨티나 밀레이…"300개 규제 철폐로 경제 개혁 첫발" 15:04중앙일보/美 “우주탐사 ‘동맹 협력’ 중요…외국 우주비행사도 달 보낼 것” 15:04경향신문/정치와 법의 대결…2024 대선 운명 쥔 연방대법원 15:03시사저널/日, 강제동원 2차소송 판결에 “매우 유감…韓정부가 대응할 것” 15:00경향신문/대만 총통선거, 양안관계 최대 쟁점 부상…여“주권 침해 용납 못해”, 14:57뉴스1/"시진핑, 지난달 회담서 바이든에게 대만통일 의지 직설적 언급“ 14:30한겨레/유럽연합, 12주 안에 이주민 걸러내는 새 난민 억제책 마련 14:26헤럴드경제/경동의 시기 펼쳐지는 美·中,내년 3대 변수는?…‘대만·디리스킹·美 14:23연합뉴스/日정부 "삼성전자 日반도체 연구 거점에 최대 1천800억원 보조" 14:15연합뉴스/태국, '논밭 태우기와 전쟁' 선포…대기오염원 집중 단속 14:13머니S/강제동원 '2차소송' 승소 확정에… 日 "극히 유감, 韓정부가 대응할 것" 14:12이데일리/매일 타주던 음료에 독극물 넣은 美의사 아내...환자에게도 피소 14:11뉴스1/'트럼프 출마 안돼' 콜로라도 판결에 공화 후보들 "사법권 남용" 반발 13:18아시아경제/모건스탠리 "美 금리 인하, 내년 6월로 늦춰질 수도" 13:18연합뉴스/"중국 내 대만 기업인 80%, 대선 투표하러 귀향 예정" 13:17뉴시스/日정부, 강제동원 2차소송 판결에 "극히 유감…韓정부 대응" 13:15MBN/가자지구 지하서 하마스 지휘시설 발견…"대규모 지하 네트워크" 13:15한국경제/"성장 갉아먹는 부채 관리 NO"…EU, 새 재정준칙 진통 끝에 타결 13:13중앙일보/EU, 책임 분담하는 '新 이민·난민 협약' 타결…"돈 주고 난민 막을 수도" 13:13MBN/강제동원 2차소송 '승소' 확정에 日 "결코 받아들일 수 없어“ 12:22MBC/서방 군함 홍해로‥예멘 반군 "공격 시 반격" 12:21뉴시스/美 10년 만기 국채 금리, 7월 이후 최저치 기록 12:20경향신문/미 FTC “유색인종을 좀도둑으로 표적 삼은 안면인식기술 사용 금지” 12:14연합뉴스/상하이 디즈니랜드, 세계 첫 주토피아 테마파크 개장…매진 행진 12:13경향신문/일본, 강제동원 피해자 2차 소송 승소에 “매우 유감” 12:07연합뉴스/'5선 도전' 푸틴 대선 본부 21일 공식 개소…5년 전과 같은 장소 12:04연합뉴스/日정부, 강제동원 2차소송 판결에 "유감…韓정부가 대응할 것“ 11:51문화일보/미 밀입국 중국인, 14개월간 6만명 달해 11:51문화일보/이 “석방·휴전 동시에” vs 하마스 “선 휴전 후 석방” 11:51문화일보/2024 미 대선 판도, 대법 손에 달렸다 11:50연합뉴스/[영상] '크리스마스 휴전' 기대에 '찬물'…"하마스엔 항복 또는 죽음뿐" 11:48뉴스1/中 상하이도 얼었다…40년만에 가장 추운 12월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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