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메인도로 주차건으로 민원을 넣었습니다.
퇴근길에 후문으로 들어오다가 차로확보가 되지않아 사고 날뻔 한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소장님은 cctv로 지상, 지하주차장을 확인한 결과 “저녁7시”까진 메인도로엔 주차를 못하게끔 경비분들을 지도한다고 하셨습니다.
해결책이 나오고 2주간 매일 지켜보았습니다. 경비분들이 일일이 칼라콘을 세우고 치우는 작업들을 하시더라구요. 감사했고 덕분에 양쪽 차로가 확보가 되니 안전히 운행할수 있었습니다.
이후 겨울이 됐고 연이은 한파로 다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면서 도로엔 차가 아예 없었죠. 그리고 날이 풀리는 요즘, 예전처럼 주차하는 차들이 하나둘 보입니다.
이에 다시 한번 민원을 넣어봅니다.
“저녁 7시 이전”엔 주차금지 칼라콘을 “제대로” 세워주시길 요청드립니다. 1006동~1009동 라인은 아래사진처럼 세워져있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인도에 세우면 아무 의미가 없지않습니까.
그리고 칼라콘 1개로는 부족합니다. 어느날은 4개, 어느날은 1개만 세워지는등 갯수가 들쭉날쭉 하던데 ”2~3개“ 정도 세워야 저 라인을 커버할수 있지 않을까요.
얌체 운전자들로 입주민들은 이골이 난 상태입니다. 소장님의 지속적 관리가 절실합니다. 해당 민원을 또 넣지 않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단지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차금지 칼라콘을 차도에 놓고
갯수도 더 늘려 오후 7시 전에는
주차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오늘처럼만 세워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경비분들이 일일이 하시는거라 매일이 오늘같을순 없다는거 잘알고 있습니다. 저도 최대한 이해하면서 주거생활 하겠습니다.
추후에 상황이 예전처럼 돌아간다면 그때 다시 민원 올리겠습니다. 반영하고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처럼 잘 관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