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코로나19로 인한 재봉쇄 우려, 다우 0.8%↓
무역합의 낙관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재봉쇄 우려.
나스닥만 3포인트 오른채 나머지는 하락.
애플이 애리조나와 플로리다 등지에서애플스토어 문을 일시적으로 닫는다고 발표.
"애플스토어 폐쇄" 발표에 상승→하락 '널뛰기'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08.64포인트, 0.80% 하락한 2만5871.46.
S&P500지수는 17.42포인트(0.56%) 하락한 3097.74. 산업주가 1.27%, 기술주는 0.76% 하락.
나스닥지수는 3.07포인트(0.03%) 오른 9946.12.
이번주 전체로 놓고 보면 다우지수는 1.04%, S&P500은 1.86%, 나스닥은 3.73% 상승.
증시는 큰폭의 변동성. 장초반만 해도 중국이 미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이행을 위해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늘린다는 블롬버그통신의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세를 보였지만 코로나19 2차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사는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서 하루 기준 사상 최다 감염자가 나왔다고 발표한 데 이어, 애플이 이들 지역을 포함해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 등 4개주에서 11개 매장을 폐쇄한다고 밝히자 주가는 일제히 하락세로 전환.
증시 막판에는 연준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반영되며 낙폭이 축소.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63만여 명. 미국이 221만 명으로 가장 많고, 브라질(103만 명), 러시아(56만여 명), 인도(38만여 명).
CNN은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를 비롯해 8개 주에서 최근 7일간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
코로나19의 2차 물결이 나타나고, 경제적 제약이 뒤따르면 경기 회복 기대는 꺾일 전망.
다만 미국의 다른 주에서는 감염 급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아직은 지켜보자는 의견도....
흑인 사망으로 전 세계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촉발했던 미네소타를 포함한 미국 주와 도시의 초기 코로나19 검사 지표를 볼 때, 최근 대규모 집회가 눈에 띄는 신규 확진자 증가로 이어지지 않음.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는 "2차 봉쇄도 배제하지 않겠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클라호마 털사에서 대선 유세를 재개하겠다고 밝혀 감염 확산이 더욱 우려.
1단계 무역합의 이행을 위해 중국이 미국 농산물 구매를 가속할 계획이라고 보도.
애플 주식은 장초반만해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매장 폐쇄 소식에 결국 0.57% 하락 마감.
국제크루즈선사협회(CLIA)가 미국에서 크루즈선 운항 중단 기간을 오는 9월 15일까지 연장 발표.
세계 최대 크루즈선사인 카니발은 5.31%, 노르웨이크루즈라인, 로얄캐리비언도 각각 5.64%, 6.92%씩 하락.
유나이티드에어라인(-6.35%), 델타항공(-4.22%) 등 항공주로 크게 밀렸고, 노드스트롬(-6.41%) 등 유통주도 하락.
영화관 체인 AMC는 7월 중 대부분 영화관을 개장할 것이라고 발표해 장 초반 주가가 큰 폭 올랐지만, 관람객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2%가량 하락 마감.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경제가 연준의 목표에서 여전히 멀리 떨어져 있다. 연준이 할 수 있는 것이 더 있으며, 더 할 것"
파월 연준 의장은 화상컨퍼런스 연설에서 “팬데믹(대유행) 속 경제 회복의 길은 험난할 것”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도 파월 의장과 같은 의견을 밝히며 연준과 의회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
이날 발표한 경제 지표는 부진.
미 상무부는 1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1042억 달러를 기록, 전분기 1043억 달러보다 0.1% 감소
美 '판도라 상자' 볼턴 회고록, 예정대로 출간. 법무부의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음.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6.62% 상승한 35.12
달러는상승, 코로나19 재유행 우려는 달러와 같은 안전자산 강세를 이끈 요인.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2% 오른 97.607. 나흘 연속 올랐고, 장중에는 지난 2일 이후 최고치 기록.
국제유가는 상승, 산유국의 감산 합의 준수 기대가 유지. 이틀째 상승세 지속.
7월 인도분 WTI는 전거래일보다보다 배럴당 2.3%(0.91달러) 오른 39.75달러.
8월물 브렌트유는 1.08% 상승한 배럴당 41.96달러.
금값도 연속 상승세. 골드만삭스가 달러 약세와 통화 가치하락을 이유로 금값 전망치를 상향.
8월물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3%(21.90달러) 오른 1753달러. 이번주에만 0.9% 상승, 주간 기준 2주 연속 상승세.
3개월/ 6개월/ 12개월 전망치를 기존의 1600달러/1650달러/1800달러에서 1800달러/1900달러/2000달러로 각각 상향.
지난 2달 동안 거의 움직이지 않은 것에 대해 이머징 소비 위축과 선진국의 안전 선호 사이 팽팽한 긴장감이 지속 때문.
하지만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거의 무제한 돈풀기에 나서며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실질금리도 계속 낮아져 금은 상승세 재개할 것. "달러 약세와 봉쇄 완화에 힘입어 이머징 소비도 부양되면 금이 다시 돌아올 것"
유럽 마감, EU 회복기금 기대에 상승
EU 회복기금 기대에 일제히 상승.
영국, 5월 소매판매가 사상 최대 폭 12% 급증.
회계 부정 의혹 와이어 카드 급락 지속.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2.05포인트(0.56%) 상승한 365.46.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49.23포인트(0.40%) 상승한 1만2330.76.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40지수는 20.70포인트(0.42%) 오른 4979.45.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53포인트(1.10%) 오른 6292.60.
EU가 회복 기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
EU 집행위원회는 7500억 유로 규모의 회복 기금 논의를 위한 첫 회의를 오픈.
EU는 이 기금 외에도 EU의 2021~2027년 장기 예산안 규모를 1조1000억 유로로 늘려 경제 회복 추진 계획.
전문가들은 단합을 강조한 메르켈 독일 총리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빠른 결론에 이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로이터통신에 "이번 제안이 만장일치를 요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치적 논쟁은 강도가 세고 이것은 세계 대전 이후 최악의 침체 위험에 처한 EU 경제에 절실히 필요한 부양책을 지연시키고 있다"
중국이 미국산 대두 수입을 증가시킬 것이라는 블룸버그통신의 보도는 양국의 갈등 우려를 완화.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아 하와이 회동 이후 나옴.
런던 증시는 5월 소매판매가 사상 최대 폭인 12% 급증했다는 발표로 상승 흐름.
유럽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은 다시 확산 추세.
독일 북부의 한 도축장에서는 400명의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
미국과 중국 베이징에서도 코로나19의 재확산 조짐이 확인.
독일 핀테크 기업 와이어 카드의 주가는 19억 유로 규모의 행방을 알 수 없다는 발표로 회계 부정 의혹에 휩싸여 전날에 이어 이날도 34% 이상 급락.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5% 내린 1.1186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0.91bp(1bp=0.01%포인트) 하락한 마이너스(-)0.449%.
중국 마감,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완화 속 강세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1% 내린(위안화 가치 절상) 7,0913위안으로 고시.
일본 마감,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속 혼조.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
"미국 특정 주에서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이 무시하기에는 큰 문제"
WHO 사무총장은 "전 세계 코로나 신규 확진자 15만 명, 하루 기준 최대"
"신규 확진자의 절반 정도는 미주 지역에서 보고됐고, 남아시아와 중동에서도 많은 사례가 나왔다. 바이러스는 지금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고 치명적이며, 대부분의 사람이 감염되기 쉽다. 전 세계가 새롭고 위험한(new and dangerous) 단계에 있다. 많은 사람이 집에 갇혀 있는 것이 지쳤고, 여러 국가도 사회 및 경제 활동을 재개하고 있어 위험이 커지고 있다"
주말 사이에 급격히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놀라는...
가을이 오기 전에 벌써 2차 확산세로 접어드는 중.
그러나 재차 봉쇄 조치는 쉽지 않을 것.
경제 활동에 제약은 생기겠지만 확산 규모가 엄청나게 늘어나지 않는 한 현상태를 유지하려 할 것.
기존에 감염되었지만 발견되지 않은 확진자들로 인해 봉쇄는 무의미해 질 것.
미국에서 벌어진 야외 시위 활동에도 불구하고 외부활동에서 감염 사례는 아직.... 내부 활동이 문제.
아웃 도어 산업이 발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야외 식당, 야외 카페, 야외 모임, 등....
다행히 치료제와 관련 일부 효능이 있는 쪽에선 기대도...
이미 발견된 변이만 9종류라는 소식도... 백신에 대한 기대는 자꾸 물건너가는 분위기...
여전히 진단작업은 지속 늘어날 가능성.
이번 주는 다시 화두가 코로나19로 몰려갈 것.
성장주에 대한 기대는 유동성으로 인해 지속될 문제... 적당한 조정 후 기술주 반등도 고려되는..
이상 징후들이 많이 나오는 장세지만 지금은 우리가 겪어보지 않은 대 유행의 시대와 슈퍼 유동성 시대다.
쉽게 예단하기도 막연한 공포를 가질 일도 아니다.
확진자 900만을 넘기는 흐름.... 이미 확산세는 최고조....
우리 정부가 미국에 대북 제재 해제 요구...
전약 후강이 나오면 긍정적 시장이 될 것...
코로나19에 대한 것보다 트럼프 개인의 유세를 우선하며 마스크조차 쓰지 않는 지지자들....
여기서 얻는 힌트들은 향후 확산세 증가 예고... 결코 봉쇄는 없을 경제 우선 정책 방향성...
21일 오전 7시 40분 기준
수급간 교차 흐름은 지난 주 상황의 반복...
코로나19에 대한 반응으로 일어서던 흐름이 오히랴 오후장 차익물 유도...
박스권 안에 갇혀가는 모양새.
북한 관련 부담이 자꾸 발목 잡는 흐름도...
볼턴 회고록이 연일 우리 장세에 영향을 주는 점들은 지정학적 이유를 만들고 있다.
여전히 강한 놈은 계속 강하게 가는...
감상평은 추후에...
갑자기 나가봐야 해서...
이 수급 구도가 지속되는 상황을 볼 것으로 보이는...
환경이 바뀌지 않는 한 개인 주도 외인과 기관이 기회주의적 태도로 가는 것은 과거 행보와는 다른 모습.
보통은 고점에서 물러날 때 나오는 현상.
하지만 이제는 이런 구도가 안 먹히는 흐름. 공매도가 없고, 총알을 많이 가진 개인들에게는 거래량으로는 못당해.
북한 관련 어두운 그림자는 의외로 볼턴의 회고록을 통해 진정성을 파악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오해를 낳았던 문제가 일거에 해결될 기미.
대북전단에 대한 조치만 빠르게 마무리 된다면... 전단살포 강행 의사가 있어도 결국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말로만 하는 모양새와 일부 날려도 북으로 가기 어려운 상황이 될 것.
주초보다는 주말로 갈 수록 악재는 코로나19를 제외하고는 무뎌지거나 해결점을 찾지 않을까 싶다.
눌리는 족목 모아가겠다는 의사로 대응..
코스피, 소폭 하락 마감…2,120선으로 후퇴(종합)
네이버 등 언택트 주 강세…코스닥은 750선 회복
프라임 경제.
코스피가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 우려 고조에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68% 내린 2126.73에 장을 마쳤다. 0.7%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강보합선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재차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오후 1시20분께 전장 대비 0.07% 오른 2142.88까지 오른 뒤 다시 떨어지며 시가(2126.38)와 큰 차이 없는 수준으로 장을 마쳤다.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를 압박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자체 집계 결과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18만3020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신규 확진자 역대 최고치 규모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확진자 급증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언택트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며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 전반적으로 언택트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경기 민감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급증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언택트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전환에 성공한 뒤 이후 보합권을 등락하다 매물이 출회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10억원, 1970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431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다수의 업종이 파란불을 켠 가운데 섬유의복, 은행, 철강금속 등이 2% 넘게 내렸고 유통, 운수창고, 기계, 전기전자 등도 1%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서비스, 건설, 통신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삼성SDI 등이 1% 안팎으로 밀렸고 포스코, KB금융, 신한지주 등은 2% 넘게 내렸다.
반면 언택트(비대면) 대표주로 꼽히는 NAVER는 8.2% 올랐다. 카카오도 3.9%올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 밖에 셀트리온도 1.8% 상승했다.
네이버는 8% 넘게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약세장 속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급등 랠리를 이끌었다. 네이버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20% 가까이 상승했다.
카카오도 외국인의 대량 매수세가 유입되며 4% 가까이 오른 채 장을 마쳤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쌍용차, 이엔플러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최근 이상 급등 랠리를 펼쳤던 우선주들은 상당수가 급락했다.
- 전날보다 1.3% 내린 751.64p 마감
- 7거래일 만에 750선 회복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22일 코스닥 지수는 1% 넘게 오르며 750선을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이 0.6% 하락하며 2130선 밑으로 밀리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중소형주 위주 종목 장세가 펼쳐진 결과로 해석된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0%(9.61포인트) 오른 751.6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75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11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수급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92억원과 233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이 422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 가운데 투신과 연기금, 보험이 363억원과 107억원, 69억원을 각각 사들였고 금융투자와 기타금융은 112억원과 42억원을 각각 팔았다.
프로그램을 보면 차익과 비차익이 15억원과 59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74억원 매도 우위였다.
업종을 보면 기타서비스와 유통, 음식료담배, 금융이 3% 초중반에서 올랐다. 인터넷과 화학, 소프트웨어가 2%대, 제약과 반도체 등이 1%대에서 각각 올랐다.
반면에 출판매체복제, 컴퓨터서비스, 기타제조, 섬유의류, 정보기기, 종이목재가 1%대에서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혼조였다. 알테오젠(196170)이 25.6% 급등한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5.3%, 셀트리온제약(068760) 2.3%, 씨젠(096530) 5.1%, 케이엠더블유(032500) 0.6%,제넥신(095700) 0.7% 각각 올랐다.
반면에 에이치엘비(028300)가 1.1% 내린 가운데 펄어비스(263750)와 에코프롭엠이 0.2%씩 빠졌다. CJ ENM(035760)은 보합이었다.
종목을 보면 미래나노텍(095500), 휴마시스(205470), 코다코(046070), 이지홀딩스(035810), 엘이티(297890), 이지바이오(35381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다코는 이달부터 배터리 전기차 부품을 양산공급하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홀딩스는 사료 부문 호조로 2분기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방산주는 하락으로 마감했다. 스페코(013810), 한일단조(024740)는 7%대 하락했고, 빅텍(065450)도 4.7% 내렸다.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하면서 방산주로 구분되는 이들 종목은 이달 들어 상한가를 2~3회씩 기록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거래량은 13억1639만주, 거래대금은 10조3605억원이다. 상한가 7종목을 포함해 519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732종목이 내렸다. 81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2원 오른 1215.8원에 거래를 마쳤다.
첫댓글 출발 약세....
수급 구도는 개인만 매수 ....
진단키트주들 움직임 좋아....
미국과 브라질은 추가 확지자 증가...
전세계 하루 확진자 18만명 증가에 놀라지만 앞으로 더 나올 것...
이제 초반 움직임에 비해 시들거리는...
우리나라 확진자 17명 보고.... 해외 유입 6명
멕시코 5343(1044)명... 사망자가 너무 많아...
2분기 호실적 기업들....
씨젠 1위
코스피는 낙폭 줄여오는.....
기관 연기금과 금융투자 프로그램 차익 매물 내놓는.... 비차익은 외인 매도
셀트리온 3인방 상승 전환.... ㅎ
2%대 상승으로....
외인 양시장 매수 전환..... 훈훈해지는...
코스피 낙폭 거의 만회....
원/달러는 3.9원 상승
4.6원....
3.9원
올라오다 멈칫하는... 외인 변죽... 코스닥 다시 매도 전환...
기관이 매도 주도....
개인만이 공세
네이버와 카카오 5.21%, 3.23% 각각 상승...
양시장 다시 눌리는....
초반 양상으로 돌아오는...
외인 프로그램 매수에서 다시 매도로 강하게 던지는.. 비차익.... 윽
업종 그림은 개인만 매수로 보이는...
외인 일부에서만 찔끔 매수
낙폭을 다시 줄이는....
외인 코스피 매도 전환.... 양시장 이젠 모두 매도 포지션...
외인 현물은 매도해도 선물은 매수 지속.... 1681억
2차 전지주 힘은 지속....
약보합.... 여전히 개인 주도....
코스닥은 1%대 상승....
미 선물 상승 영향....
6월 수출 7.5% 감소, 일평균 16.2% 하락
중국, 기준금리격인 1년만기 대출우대금리(LPR) 2개월 연속 동결..3.85%.
5년 만기 LPR도 4.65%로 동일...
코로나19의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이미 과잉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은 추가적인 소비자물가 급등, 주택가격 폭등 등 버블이 우려되는 양적완화 방식의 통화정책에 경계.
양시장 외인 매도 늘리면서 지수 압박하는데도 코스피는 개인의 힘으로 ...
코스닥은 기관 매수 올라오는 힘으로...
외인 증권 업종 빼고는 모두 매도...
기관도 의약품만 매수 잡히는...
상승 전환에도 힘은 없어보이는... 야금야금 오르는...
개인 코스닥 매도 전환...
코스피는 프로그램 흔들릴때마다 출렁거리는...
코스피 하락 전환
별반 다르지 않은 행보....
오르내림 반복 중....
강한 놈만 강해....
업종 그림 변화 없는....
반등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븍한발 불편함이 있다손 치더라도 좀...
진단키트도 시간이 지나면서 눌림을 주면서 기대 낮추는...
셀트리온 3인방만 강세...
동시호가
동시호가
프로그램이 눌러댄 하루
지수는 좀 더 밀리며 마감...
외인 막판 매도 강화,.... 양시장 모두...
오히려 코스피는 기관 매도 줄이는... 코스닥에서는 늘리고,... 코스닥은 개인 매도 축소...
아시아 시장 모두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