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어느새 작가의 잡담이 위로 올라와 버렸네여~^^
작가~adgag
작가는 여러분의 멜과 리플을 기달려유~whsskrk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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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무툰
사악한 작가의 계략으로
12편에와 그 속사정을 이야기 하게 됐슴돠~
아민이 선배는 아무래도 내가 들어오게된 배경에
우리 어벙벙한(-......-)어빵의 계략으로 꾸며져꼬
따지자믄 낙하산이니......
비밀로하자고 해따....
그리고 나와도
모르는 것처럼 지내자고 한다....
내 일은 오빠가 비밀로....
하겠다고......
그러더군.......
그래...나한텐 그게 더....잘된일인지 몰라.///
괜히 나에 대해 뭔가 아는척, 눈 흘리고, 불쌍한 것처럼
바라보는 거......
정말 죽어도 싫거든......
그렇게 우리는 싸우나실에서 나와꼬,
진영오빠는 웬지모를 눈빛으로 쏘아대따(- -;)
난 잘 못한 일 음따~!
아민: 그래, 선이야, 이제 가봐도 돼
선이:네..
진영: 아민이 한테 얘기 들었찌? 방송반 된거.
선이: 네 -////-
진영:좀있다 ...아니다, 어차피 방송 하겠구나~
다들 모일꺼야,..그때 다시 와라
선이:네 -//////-
아민: 얘, 얘, 너 왜 얼굴 빨개?
더워?
엄메~
선이:가..갈께요...안녕히 계세요~
찰칵
씨벌.....
이너마....
하나는 절대 미남
하나는 샤르르 미남...
거기서 안녹아 내릴 여자가 어디써?!!!!
-//////-
아.....이제 다 모인다거?
아차!!!!!
잠시 장미 밭에서 (...헤...헤헤헤헤...)뒹굴다 와서
오널의 화제를 잠시 까먹었따.....
아,,,,이 신호등 머리.....
신호등머리= 다른 불이 들어오믄 또 다른 불이 꺼지고
깜빡껌뻑깜빡껌뻑 거뤼귀에~~
알겠져*^^*?
아씨,,,,,좀 이따 모인다거 해쮜.......
ㅠ,뉴
요런..........고생바가지가 또 어디이쑬 까나.......T^T
고달픈~
여인네여~~~~
그이름~~~~
선이라네~~~~~~~~~
그렇게 힘이 쭈우욱~
빠져 휘청 대며
교실을 향해따.....
헉!
저기~
저 한 여인네~
어서 많이 보든 여인네~
희연아아아아아아앙~~~~~~~!!!!!!!!!!!!!!
저기서 들려 오는 저 여인네의 비명소리~
희연: 너 주거써어어어어어어어어엉!!!!!!!!!!
............
순간 칭구를 그리워 하며 뛰쳐오던 우정의 밀물은 썰물이 되어
저 멀리 달의 인력에 이끌려(?)나두,,,이렁거쯤은 알아여...T^T
암툰 이끌려 가따 다시금 증오와 혼탁한 세상의 물결로
거센 파도와 함께....아니, 희연이와 함께 밀려...온....다.....
희연:야, 이 기쥐베야, 너 깜 빵 가따와써?!!!!
몇년 만이냐~~~~~~~~~~
너무 오버하는 희연이가 당황스러운 나머지 난 슬금슬금
뒷걸음 치고 이써따......
무언가의 압력에 밀려나ㄷ,ㅅ....말이다......
선이:응...오랜만이네...친구~
희연:너...무언가.....숨기는구나.....
선이:응? 엄써!!엄써!!
희연: 음.....구래?
선이: 응......
희연:군데 왜 이케 힘엄써 보여? 아침에 불변해써?
(여기서잠깐! 불변이란...쾌변의 반대를 말해여....원래
그 칭구에 그칭구.....)
선이:아니....나...방송반 되써...
희연:증말? 금 추카해조야 돼?
이런.....니는 추카할때 하느냐고 허락받고 하냐? 이 기쥐베야......
선이: 딱 300백원 어치만 해조......
희연:짜쉭~~~ 유머 마니 늘어따아~허!*>0<*
선이:ㅋ...ㅋ...ㅋ..ㅋㅋㅋ...
희연:모야...정말 몬 걱정 있는거야?웅?
선이:야....ㄴㅏ
희연:말해말해!맬해말해!!!기쥐베, 뜸들이냐? 니가 압력밭솥이야?
헉! 압력밭솥....이라......
두둥~~
찔려라이잉 ㅠ,ㅜ
"야, 야, 담탱 떠따~~"
우라질게도 타이밍 마추는 저 솜쒸~!!
과연 담탱이 아니고서는 우리들의 수다와 잡담을 끊는 저 예리하고도
정확한 발걸엄은 두번다시 볼 수 엄쓸 고시다.....
"야, 야! 자리에 앉아!!"
시작이다...조례.........
조례 내 내 난 내가 희연이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건지....
생각을 쥐어짜따....
나도 모르게 나온 한숨과.....걱정.....가툰 거뜰......
모땜메 이럴쓰까나.......
( -)=3
희연:야, 뭔말이였어~ 나 속타는줄 아라써~
선이:아.....까먹었..
저! 희연이의 매서운 칼날 눈빛!!!!두둥!!!!
선이:엇,,지 않았지..^^;
아...오늘.....그게 쾌변을 못봐서리......^^;
희연:............
그렇게 우리둘의 침묵은 이어져 가따........
그리고 그 침묵이 10분째 되던 그 순간!!
딩동댕동~
1학년 각 교실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와따!
(안내 방송내용생략)
가야쥐.....
어떤 인간들이 몰려들지.....
궁금하긴 한데......
웬지 오늘은.....
다리가 풀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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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엉작갑니다.....
아...지금이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두뇌 활동이 느려지는가 봐용^^(과학적 근거 엄씀)
여기까지 읽어 주신 불덜 너무너무 항상항상 언제나 언제나
감사드리구 이꾸요
격려의 말이나 채찍을 날려 주셔요ㅠ,뉴
금 담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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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와-유나연재
#도둑사랑12#
adg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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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2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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