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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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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엿보기 어찌하면 좋을까요?
김보연 추천 1 조회 511 20.07.01 09:0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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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1 09:36

  • 20.07.01 09:39

    첫댓글 넘 신경쓰지 마셔요
    여근 일기방 이잔유
    글타구 어제의 일기를 고진말루 쓸수는 엄능거쥬

  • 작성자 20.07.01 22:15

    월영오빠^^
    즐거운 하루 보내셨죠?
    신경을 안쓰고 싶어도 안쓸수가 없네요.ㅎㅎ
    이제부터는 고진말이도 써야할까봐요.ㅋ

    신경을 많이 썼더니 피곤하네요.
    그래도 하루를 무사히 마쳤으니 감사한거죠.

    오빠도 편한 밤 되시와요.^^

  • 20.07.01 09:51

    동생분이나 가족분들의 맘을 읽어 주세요
    그러면 모든게 해결 됩니다
    맘을 읽는다하여 엄청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아주 쉽습니다
    만약 동생분이
    누가 맘데로 주방에 들어가라고 했어 라고 말을 하면
    맨 뒷말 을 그대로 따라 해주면 되는겁니다 절때 비꼬는 투로 말씀 하시면 안되구요
    아 ~~ 내가 사장의 허락 없이 주방엘 들어가 그래서 기분이 나뿐 게로구나 이렇게요
    물론 문제의 본질은 주방에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상대방이 말하는 의도를 충분히
    이해 한다는 뜻을 내포 하고 있지요
    다른문제또한 마찮가지 입니다 상대가 한말을 다 듣고 있다가 상대의 맨 뒷말만 따라 해주면
    상대는 자기가 한말에 대해 상대가 공감 하거나 이해 한다라고 받아 들이니까요.

  • 작성자 20.07.01 22:16

    ㅎㅎ말로는 누구나 쉽죠.
    그런데 막상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쉽지 않답니다.
    아무리 마음을 읽어주려고 해도
    그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이 바로됐을때 그것도 가능한거죠.

    어쨋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7.01 22:18

    그러게요.
    가끔 저 역시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출근을 했답니다.
    동생이 나오지않아서 그나마 마음 편하게 일을 했구요.

    내년까지 기다릴것도 없이
    딱...두달만이랍니다.

    파이팅 감사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 20.07.01 11:13

    에고...글이라는 것이 본의 아니게 오해를 하게 되고
    상처가 되기도 하는 것이 사이버의 단점이기도 하지요....
    보연님이 말씀하신 회원님은 카페에서 활동도 많이 하시고
    오프 모임도 자주 나오시는 분인데 나쁜 의도나 님을 비난하기 위한
    댓글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러니 속상한 마음 털어버리세요.
    그리고 저도 오지랖일 수 있겠지만
    글속에 그분의 닉네임을 말하기보단
    어느 회원님이라고 하는 것이 어떨지요...
    또 다른 시각으로 보면 두 분에게 다 상처일수도 있다는...
    개인적 아쉬움이 들어서
    저의 작은 생각을 내려놓아 봅니다.

  • 작성자 20.07.01 22:22

    글쎄요.
    유리비님이야 그분을 잘 아시니 이렇게 옹호해주시는거겠죠.

    저 역시 그분을 비방하려고 닉을 거론한건 아니랍니다.
    괜히 어떤분이라고 썼다가 다른분들에게 이런저런 추론을 하게되고
    오해를 받는 분들이 생길까봐 닉을 거론한 거구요.

    시시비비를 가려서 뭐하겠어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이디엇니 말씀처럼
    그런갑다...라고 생각하면 될것을
    누워서 침뱉느니 뭐니 하셔서 잠시 기분이 상했지만
    곧 털어버렸답니다.

  • 20.07.01 13:41

    머무르지 마라
    담아두지 마라
    흘려버려라 라는 좋은 글귀가 있습니다
    또한 내가 생활의 모태로 삼고 살고있는 글이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모든걱정은 그곳에 머무르고 담아두면서 곱씹으면 걱정이 되기 때문이죠
    그냥 흘려 버리리심이 좋은줄로 아뢰오
    한번 빙긋이 웃음 함빡 머금으시고...............

  • 작성자 20.07.01 22:23

    그래야죠.
    귀한 말씀 감사해요.

    자꾸 곱씹어봐야 저만 속상하고
    흘려버릴건 흘려 버려야죠.

    수하님도 편한밤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7.01 22:25

    그냥 냅둬야지 어쩌겠어요.
    우선은 내가 아쉬워서 일을 하는건데요.

    잠시 마음에 흙탕물이 일고
    힘들었지만 곧 털어버렸어요.

    어쨋든 지금 일을 그만두게되면 내가 힘들어지니까요.

    푸우님도 편한밤 되세요.^^

  • 20.07.01 14:55

    제가 생각하기엔 그분이 나쁜뜻으로 쓰시지는 않은것 같아요~ 아마 안쓰러운 마음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처럼 재미나게 읽고 있는분들이 대부분일테니까요~

  • 작성자 20.07.01 22:27

    그런거 아니라고 사과도 하셨는데
    전에 그런일이 있어서 마음에 앙금이 남은탓에
    혹시 그런건 아닌가...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전에도 어떤분이 그러셨거든요.
    내 글이 힘들게 사는 분들을 비하하는 글이라고 하시면서...

    여튼 세상사가 요지경이고
    5해 천지네요.

  • 20.07.02 06:42

    @김보연 그러게요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 20.07.01 17:07

    보연님 저도팬1인입니다
    일기장을볼때마다
    하고싶은말도있지만 꾹참고 읽기만 하고댓글은한번
    단적있어요
    쓴소리달콤한소리
    귀기울이지마시고
    몇백명이보고 느끼고 하는거아시잔아요
    응원글만 보지마시고
    쓴소리에도 한번더
    생각하시면서 상처라고생각마시고 모든댓글포옹
    하시길 바래요
    쓴게약이된다고하잔아요
    좌절하지마시고
    힘내시길바랍니다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07.01 22:29

    소울님 팬이라고 해주시니 감사해요.
    쓴소리도 표용하라..
    글쎄요.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그냥 하루의 힘듬을 내려놓고
    나를 돌아보기 위함인데요.

    거기에 왜 쓴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이해되지는 않지만
    같은 것을 보면서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러려니 해야죠.

    이런저런 신경을 썼더니 많이 피곤하네요.
    소울님도 편한 밤 되세요.^^

  • 20.07.01 17:11

    댓글이라는 건 동호회 안 에서 늘 이해와 오해의 연속인 듯 합니다..
    다만
    가게 안에서 벌어진 일은 최소한 어찌 봄 가족이기에 더 신경이 쓰이는 거죠
    남은 더 하고, 가족이어도 다 내 맘 같지 않다는 걸 나이가 들면서 크게 느끼실게에요
    결국 나를 달랠 사람은 나 자신이더라구요

    수하님 말씀대로
    우리..담지말고 머물지말고 비우면서 내가 날 사랑하면서 그냥 그렇게 가자구요

  • 작성자 20.07.01 22:31

    네..글은 말과 달라서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의 관점이 다를수도 있고
    받아 들이는것도 각각이니까요.

    이미 지나간 일이고
    또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겠지만
    되도록이면 안좋은 애기는 안쓰려구요.

    편한 밤 되세요.^^

  • 20.07.01 18:26

    김보연님 눈팅은 하지만 삶의 애환이라고 해야되나? 잘보고 있습니다
    내가 걲고있는 삶을 여기에 쏟지않으면 어디에 쏟아요
    그분은 보연님이 안쓰러운 마음에 하시는 말씀일껍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속상한 마음 여기에 푸시고 편하게 즐기시길 바래요
    저도 보연님 일기를 볼때마다 안쓰럽고 안타깝고 동병상련의 맘을 느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07.01 22:33

    아따맘마님 감사해요.
    광주분이시군요.
    저도 어쩌면 석달쯤 후에는 광주로 이사를 갈까 생각중이랍니다.

    광주로 가게될지..
    아니면 내가 가고 싶은 원주로 가게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요.

    공감해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다시 감사드려요.
    편한 밤 되세요.^^

  • 20.07.01 18:36

    일기는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하루의 일과나 어느 한 관점을 주관적으로 기록하여 자기 고백과 성찰하는 작자만을 위한 글입니다.
    일기는 기록자만을 위한 글이기에 설령 어떤 사람의 일기가 공개되어 타인이 그 내용을 안다 하여도
    타인의 주관으로 타인의 일기를 비판하거나 재단하거나 비평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여기 카페에는 특별하게 일기방이라는 일기를 쓸 수있는 방이 있습니다
    개인 일기는 비밀 기록이지만, 여기는 공개된 일기방입니다. 공개된 일기라 할지라도 타인의 생각과 주관이
    개입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여기 일기방은 공개된 곳이기에 독자가 미덕지심으로 격려와 위로는
    조심스럽게 소통하고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공개된 일기라도 타인의 관점에서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타인은 일어난 일과나 사건의 복잡한 상황을
    전혀 알지도 못하고 기록자의 시선과 주관으로 쓰여지기 때문입니다

    카페에서 일기 외의 글들은 얼마든지 독자의 생각과 주관이 개입하여 비판과 반대 의견도 개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기는 그 사람이 보고 느낀 상황을 마음속에 간직할 것을 글로 기록해 놓은 것이기에
    타인이 간섭할 권리가 없는 것입니다

    보연님은 용기 잃지 마시고
    우리는 겸손해야 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2 22:0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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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0.07.01 22:36

    어쩜 글을 이렇게도 잘 쓰시는지..ㅎ
    오늘 따라 많이 피곤하네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육체적 노동에 비할바가 못되는군요.

    응원 감사하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자유세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 20.07.04 16:18

    사람과 사람사이 상처를 주기도 사랑을 주기도
    저 역시 상처를 받아서.
    마음이 아리고 아프지만
    상대방은 아무렇지도 전혀
    눈치 채지도 못하고
    늘 변한게 없고
    저역시 잘해주고 상처받고
    다시는 그러지 말자
    하지만 늘 선한 마음을
    선하지 않게 이용하고
    인간의 한계 상황은 어디까지
    인지
    상처 받지 마세요
    털어 버리고 지워 버리세요
    힘든다는것 알지만
    기억속 지우개라도 작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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