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완료
아 아쉽네요.. 축구 우승까지 할 수있었는데...
드림방에서 기분좋게 드림하고 나머지 몇개 추린거 벼룩에 올려봅니다.
월요일날 병원가는길에 택배 보낼거라 보내는 김에 같이 몇가지만 정리하는거라서 일요일 오늘 하루만 팔고 안나가는건 모두 그냥 킵하거나 무료드림할겁니다.
댓글순으로 거래하는게 실제로 잘 안되서 전 먼저 연락주시는 분과 거래합니다. 죄송하지만 댓글로 찜만 하신다고 파는거 아님요..
모든제품은 정품이고 가품이면 책임지고 보상합니다.
1. 구찌 인터로킹 WOC백 완료
19×11.5×4
얼마전 오스트리아 판도르프에서 구입한 백입니다.
390유로인가 했고 텍스리펀받고 어쩌고 해서 한화로 대략 50만원좀 안된거 같아요.
백화점 매장가는 대략 백만원 안선이라고 들었고 아울렛은 잘모르겠구요.
이거랑 마몬트, 토즈백을 샀었는데 제가 등빨이 좋다보니 마몬트나 토즈가 좀더 어울리는듯 ㅋㅋ
시착하고 마트 잠깐 다녀온게 끝. 박스째 있어서 선물도 가능합니다. 구찌는 원래 게런티카드가 없습니다. 컨드롤러카드랑 더스트백이 끝입니다. 이가방은 작은사이즈라 하드케이스가 있지만 일반 백은 케이스도 없어요. 산지 얼마 안되서 지금은 다 가지고 있지만 곧 어디론가 또 뿔뿔이 흩어져 버리긋죠..
체인 떼고 클러치로 들어도 되요
택포 20만
2. 레이벤 선글라스 완료
아시안핏이구요 구입후 두번정도 착용했어요. 경사각 때문에 콧대가 낮은 저는 볼때기에 붙어 스타일이 안나서 몇번 머리에만 얹어보고 그냥 서랍장에서 자고 있었네요.
실사용은 거의 없는데 생활스크래치는 살짝 있네요. 워낙에 물건을 얌전히 곱게 쓰는 성격이 못되서.. ㅜ ㅜ 칠칠맞은 편임..^^;;
정품케이스만 있습니다. 박스도 본거같은데 어딨는지 못찾긋..;;
콧대 높으신 분 가져다 쓰세요. 연예인들은 잘만쓰고 다니드만.. 아 난 연예인이 아니지.... 흐흐 ㅜ.ㅜ
택포 3만
3. 프라다 비텔로 다이노백
40×27
BN1777 모델이고 색상이 포미체였는데 네오로 바꿨습니다.
이과정에서 좀 트러블이 있었던.. 나름 유명한 업체라고 해서 보냈는데 분명히 크로스트랩이랑 네임택참 분리해서 함께 보냈건만 나중에 되돌아올땐 가방만 덜렁. 게다가 분명히 내피에 없었던 오염에 염색때 실수인지 내피에 번지고 완전 개빡쳐서 대판싸웠던 아픈기억의 가방임 ㅜ ㅜ
투웨이백인데 결국 크로스 스트랩이 없어서 전 다른가방꺼 떼다가 왔다갔다 하면서 썼어요.
그치만 다른가방꺼 떼서 팔수는 없고.. 그냥 숄더나 토드로 쓰셔야 할듯 싶어요.
남는 스트랩 있으시면 크로스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사실 크로스로 메는게 이쁩니다. 토드로만 들기엔 아까운 가방임.. 아 생각하니 또 빡치네..
게런티카드, 더스트백 다 있습니다.
네임택참은 필요하시면 제 다이노백 다른가방 있는거에서 떼서 드릴수있어요. 어차피 장식이라 전 없어도 별상관 없음.
손잡이 크랙이 심해져서 교체할까 하다가 비용이 에지간한 국산가방 하나값이길래 그냥 포기하고 코팅만 했어요. 주름과 겹쳐져 그냥 자연스러워 크게 흉하거나 하지 않지만 나름의 데미지니 꼭 참고 하세요.
하도 안들고 짱박아 놨더니 손잡이 코팅이 끈적이는 느낌이 들어서 간만에 밍크오일로 싹 닦아놨습니다. 스킨상태는 아주 좋아요.
가방가격은... 검색해보니 중고최저가가 57만원정도 이지만 앞서 말한 여러가지 이유들로 가격을 확 쳤습니다.
택포 25만원 -> 에잇 택포 20만 ㅋㅋㅋ
포켓안쪽 이염이라 티가 많이 나진 않아요. 이렇게 까뒤집지만 않으면 갠츈함 ㅎㅎ
원래는 일케 생긴 가방 입니다 ㅜ ㅜ
아래사진은 중고가격이지 새가방 가격 아니니 오해마세요.
프라다 다이노백 새가방이 90도 안하면 전 열개 사겠슴 ㅋㅋㅋ
4. 페레가모 반지갑 완료
12×10
작지만 카드슬롯이나 지폐수납구획이 잘되있어 쓰기편한 지갑입니다.
동전포켓은 따로 되어있어 활용도 높아요. 명품관에서 50만원대 구입했던건데 한참 잘 쓰다 어느날 안보여서 잃어버렸나 했더니 안쓰는 가방속에 넣어둔거...
택포 4만원
시리얼번호가 잘 안찍히는데 자세히 보면 번호가 있습니다^^;
5. 샤넬 크루즈 백
46×23
해마다 나오는 시즌백 크루즈라인의 숄더백입니다. 11번대구요, 램스킨이라 부드럽지만 아무래도 잔주름들이 생기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크루즈라인답게 화이트&블랙이었는데 질려서 그냥 올블랙으로 바꿨습니다. 올블랙으로 바꾸고 나서 크루즈라인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클래식라인처럼 보여서 데일리백으로 들기 좋았어요.
사이즈는 빅백은 아니지만 수납력이 좋습니다.
300만원 후반대 가방입니다.
아주 미미하게 색바램이 조금 있지만 심한정도는 아니라 당분간 들다가 색벗겨짐이 심해지면 염색한번 새로 하셔서 드시면 완전 깨끗한 컨디션 될거예요.
염색비용 감안 초저렴으로 올립니다.
정품 샤넬백 11번대를 이정도 가격에 살수있는곳은 아마 없을겁니다.
벼룩이 암만 파는 사람 맘대로인 가격이라지만, 막 7, 8번대를 5-60만원에 파는사람도 엄청 많고 심지어 2번대 가방을 50만원에 거래하기도 하니까 많이 저렴하게 올린거라 생각합니만.. ^^a(2번대는 저랑 학번이 같습니다 94학번ㅋㅋㅋ )
택포 55만 -> 에잇! 50만 ㅋㅋㅋ
6. 프라다 페브릭쇼퍼백
48×26
썸머에디션 프라다페브릭 쇼퍼백입니다.
특유의 포코노재질이 아니라 페브릭에 프라다로고가
전체적으로 프린팅되어있어요. 실물이 더 상큼하고 깔끔한 가방입니다. 가볍게 데일리로 들기좋아요.
때탐이 심하지는 않지만 안쪽에 약간의 이염과 색바램 확인하시구요. 페브릭이지만 절대 물세탁 하지말고, 물에 세제를 타서 천으로 닦아주는 정도로만 관리하면 충분합니다.
손잡이 가죽 색이 좀 날랐는데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확인하시구요. 지퍼안쪽 립스틱 때문에 붉은 물이 들었는데 완전히 안지고 얼룩이 남았어요.
여름에 편하게 가볍게 드시라고 저렴히..
12만
7. 크리스찬디올 가우쵸백 완료
32×22
존갈리아노가 디자인해 한때 세계적인 셀럽들은 하나쯤 가지고 있다는 잇백이 된 가우쵸백입니다.
요즘 뉴트로가 다시 유행하면서 핫해진 백이죠.
새들백보다 수납력이 좋은반면 정장 캐주얼 할것없이 두루 잘 어울리는 유니크한 백입니다.
이가방은 제가 직접 커스텀해서 들고 다닌 백인데,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가우쵸백 디자인은 좋아하는데 가방 테두리의 특유의 베지터블레더느낌을 제가 안좋아해서..(그래서 전 루이비통 가방이 하나도 없음)
메탈릭실버로 베지터블 부분을 커스텀 해서 사람들은 리미티드 에디션 인줄 알더라는..
사실 가방류는 커스텀을 해버리면 팔땐 제값받기도 힘들고 커스텀 비용은 쳐주지도 않지만.. 뭐 되팔생각하고 사는것도 아니고,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의 의미가 더 크기때문에 전 개의치않고 맘대로 바꾸는 편입니다.
동전과 키장식은 커스텀할때 걸리적거려서 빼놨다가 결국 어디로 갔는지 못찾음요. 뭐 덜렁거리고 있어봤자 스킨에 스크래치만 더해져서 그닥 좋지도 않았음..
이건 안나가면 제가 다시 들거라 에눌 노노 임..
구입가 180정도요.
택포 15만
첫댓글 1번 거래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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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7번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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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거래완료
아침 8시 현재까지 남은건 3,5,6
프라다 2개 샤넬
나머지는 다 거래완료입니다.
판매글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축구는 졌지만....
모두 거래중입니다. 감사합니다.
1번 아깝네요늦게봤어요.
흑흑.
1번득템하신분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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