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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600B 배거는
진짜 장거리 특화 기종입니다.
직렬 6기통 부드러운 토크에서 나오는
여유로운 장투야 말로 이 기종의 매력이죠.
9월에 추석 연휴때 제대로 바이크도 못타고
어영부영 벌써 9월이 다 지나가네요.
그래가 9월 마지막 일요일은
K1600B배거 타고 맛집 탐방, 장거리 투어
그리고 다시 포항 회사 아파트에 전진배치 하기로
코스를 짜봤습니다.
진짜 지난 8월 15일 남해 석방렴 투어와
진주 엔진오일 교체 작업후
9월 마지막 주 일요일까지 하루도 타준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43일째 주유기록은 전무한 상태
몇년전 부터 종종 방문해서 먹어줬던 상주 축협의
명실상감 한우 갈비탕이 급 땡겼습니다.
먹방이 급 땡길때는 답이 없어요.
그냥 먹어주는 수 밖에..
총 주행거리 15,120km에 직렬 6기통 시동 온해주고
경북 상주로 출발해 봅니다.
확실히 이 각도가
바로 K1600B 배거 만의 매력인듯 합니다.
옆에 있는 할리데이비슨 FXDR의 리어 240 폭의
타이어 조차 K1600B배거의 사이드 패니어의 빵빵함에
비할 수 없을 정도죠.
이제 투어러인 배거를 다시 포항에 배치하여
가을 투어 좀 본격적으로 해줘야 겠습니다.
마창진 사람들은 이 네비 사진만 봐도
여기가 어딘지 알겁니다.
마산 [어린교 교차로] 바로 눈앞에서 신호 걸려서 멈추게 되면 농담 아니라, 사이드 스탠드 내리고
전화,카톡,사진찍기 등 볼일 보셔도 시간 충분합니다.
지긋지긋한 랜드마크 성애자는 매번 찍는 곳이라도
첫판부터 랜드마크 샷을 놓칠 수 없어
[창녕 비상활주] 로에 들러줘야 했습니다.
이곳은 도로가 아닌 진짜 군사시설입니다.
공군의 비상 활주로
간혹 여기서 사진 찍다보면 오두바이 떼로 몰려와가
윌리 같은거 하고 난리 직이는데..
은근히 창녕 으르신들 농사 때문에 포타 차량출입과
운전면허 연수하는 아지매들 많으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부산에서 출발한지 약 2시간만에
창녕 입구의 최애 편의점에 도착했습니다.
여긴 기존 편의점과 다르게 실내 공간도 넓고
무엇보다 화장실도 내부에 깨끗하게 자리잡고 있죠.
아침을 너무 헤비하게 먹으면 점심을 맛있게 먹을 수
없으니 최대한 간편하면서 뜨끈하고 위장에 부담없는
걸로 고르다보니
딱 2,700원 상당의 오뎅 한그릇이 딱이였습니다.
아침부터 뻑뻑한 삼각김밥이나 큽라면을 먹기엔 좀..
창녕 지나 조금 올라가서 대구 달성에서 고령군으로
빠지고 그 다음 삥 둘러 성주, 그리고 칠곡군 거쳐
이제 구미 도착 했습니다.
조금 돌아가는 듯 하지만 거의 4차선 루트라
막힘없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구미시에선 그래도 옥계동 구간만 조금 시내일뿐
나름 쾌적한 루트 였습니다.
상주 IC인근에 위치한
상주 축협 명실상감 한우 테마타운에 도착하니
딱 부산에서 243km 거리
시간으로는 약 4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거의 투어내내 4차선 도로 유유자적 왔더니
트립컴 상의 누적 연비 또한 리터당 18.0km를 달성
(WMTC모드 공인연비 리터당 17.5km)
코시국 터지기 전 2019년 가장 최근에 왔을때는
진짜 번호표를 코팅해서 나눠줬으나
이제는 최신 IT기술로 무장하여 입구에서 대기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11시 10분경 부터 입장 가능하고
이미 제 앞에는 43팀이나 먼저와서 대기중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라
금방 들어가고 금방 빠집니다.
2010년 서울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 때
이곳 한우가 공식만찬에 올랐다고 하는걸
10년 넘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보다 상감 한우탕은 하루 200그릇만 한정 제공되기에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11시 10분 본격 오픈시간 이전이라
넓은 주차장에 아직 여유는 있는 편이였습니다.
나중에는 당연히 차량들로 꽉꽉 찼었죠.
바혐하는 사람들은 왜 오두바이가 자동차 주차칸에 주차했냐고 싫어할 샷일듯 합니다.
하지만 제 오두바이는 소중하니까요.
괜히 사진상에 주차라인도 아닌 가운데 쪽 주차시켰다가
문콕이라도 당하면 여간 상그럽지 않겠습니까
진짜 11시 10분 부터 안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1번부터 10번까지 입장하세요~]
그리고 약 5분 뒤에는
[15번까지 입장하세요~]
축협 한우 테마홍보관이라 상설 무대까지 있습니다.
헉, 근디
입장시킨지 약 12분만에 카톡에서 알람이 들립니다.
대기번호 [45번] 입장하라고 연락이 옵니다. 오예~
혼자 와서 그랬는지 4인 테이블 상에 앉게 해줍니다.
이미 테이블 위에는 양파짱아치, 깍두기, 김치
후추와 가위까지 세팅 완료된 상태
앉아서 주문한지 약 4분만에
뚝배기에 가득 담긴 명실상감 한우탕 한그릇 나왔습니다
하루 200그릇 한정판 메뉴
하아~ 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부위가
바로 뼈에 붙어있는 부위인데
사진상 진짜 갈비는 작은 사이즈로 딱 1개
나머지 2개의 고기덩어리는 우둔살급으로 추정되는
퍽퍽살 ㅠ.ㅠ
진짜 농담아니라 닭가슴살 먹는 느낌
예전에는 명실 상감 한우 갈비탕이라고 했는데
이제 그냥 한우탕이라고 한걸 봐선
갈비의 양을 줄이기로 작정했나 봅니다.
가격은 올리고 맛은 떨어졌네요.
이런건 가차 없이 재방문 의사가 없음을 다짐합니다.
라떼는 말이야.. 하는 것 같지만
진짜 몇년전에는 맛있었거든요. 갈비도 푸짐했고 ㅠ.ㅠ
이제 점심도 든든히 먹었으니 본격적인 상주 투어를
할 차례입니다.
바로 첫번째 루트는 [도남 서원]
이곳은 정몽주, 이황, 류성룡 등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곳
19년 3월 이른 봄이라 추웠던걸로 기억하는
2019년 전국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를 했던 곳
마스크 안 쓰고 전국 각지에서 우쿠리 몰려와서
모토라드 신형 기종 구경도 하고..엉
남의 오두바이 구경도 하고..엉
마~ 다했어~(영화 범죄와의 전쟁 최익현 말투)
추억 팔이 사진 한장 투척이 빠질 수 없죠.
그 당시의 저의 BMW모토라드 기종 하이퍼 네이키드
S1000R 스천알
이 기종을 작년에 팔고 기변한게 할리데이비슨 FXDR
그리고 메인으로 타던 할리스트리트 글라이드를 K1600B 배거로 기변
적절하게 공랭+수냉 조합을 컨버젼 시켰네요.
기변병은 정말 무시무시한 질병입니다.
이제 상주 코스가 끝나고 예천군에 접어 들었습니다.
예전 삼강나루에서 황포 돛배가 낙동강을 가로질러
교통과 물류를 책임졌다고 합니다.
뒤에 보이는 초가집 같은게 바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삼강 주막]입니다.
70년간 운영하셨고, 1980년대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예천군에서 이곳을 복원했다고 합니다.
예천에서는 더 유명한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바로 [회룡포]
일명 육지속의 섬
뒤에 보이는 표지판에 있는 지형처럼 되어 있습니다.
앞서 보셨던 회룡포의 지형을 한눈에 관찰하기 위해선
전망대 루트로 올라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차량, 오토바이 모두 출입 가능하고
별도의 주차 요금은 없습니다만 경사가 제법 심하니까 조심해서 올라오세요
약 5분 정도 오르막 걸어 올라가고
계단 200여개 오르면 전망대 거의 도착합니다.
전망대 거의 다 올라 왔을때 눈 앞에
뭐가 휘리릭 지나갑니다. ㄷㄷ 화살표 잘 봐주세요
장어 아닙니다. 뱀입니다.
다행히 새끼 사이즈로 보여집니다.
괜히 이런 뱀한테 해코지 하다간
투어 가는 날 마다 비가 오는 불운을 겪을 수 있기에
조용히 사진만 찍고 물러 납니다.
와, 이게 진짜 랜드마크 샷 아니겠습니까?
예천군 용궁면의 육지속의 섬 [회룡포]
사진은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폰카로 그냥 찰칵찰칵해도 이 정도 사진이 나옵니다.
사람만 통행할 수 있는 제 1 뿅뿅다리
(다리 재질이 공사장 철판 구멍 숭숭 뚫린것)
제 2 뿅뿅 다리는 앞서 보셨던 1 다리 보다는
조금 더 깁니다.
사람 이외에는 자전거도 통행하기에 좁을 정도입니다.
갤럭시 노트 20울트라의 광학 5배줌 샷입니다.
약간 애니메이션 느낌이 날 정도로
느낌이 나쁘지 않네요.
올라올때는 15분 정도 걸렸지만 내려갈때는 10분도
안걸려 내려옵니다.
주차장에 내려오니 독일제 트라이크 리와코 오렌지 컬러
가 딱 주차되어 있습니다.
리와코 정도의 폭이면 진짜 자동차 주차칸에
주차해야 합니다.
제가 올라간 사이에 다른 바이크 팀들도 온 듯 하네요.
구형 골드윙에 보조바퀴(랜딩기아) 달린 바이크가 제 옆에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어김없이 출발할때 이 주차장에 계신 으르신들이
"이건 맻 씨씨 입니꺼?"
"이런건 을매씩 해요?"를 물어봐주시네요.^^
예전엔 일일이 답했지만 요새는 살짝 변형시켜 답합니다
[아반테 배기량에 오두바이 값은 그랜져하고 비슷해요]
예천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문경입니다.
문경 외곽에 위치한 [산양 정행소]
이곳은 옛 막걸리 양조장을 개조한 문경의 카페 입니다.
문경의 또다른 한옥 카페 화수헌 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하니 이쁩니다.
그렇다고 막걸리는 판매하지 않으니 오해는 마세요.
맨날천날 용궁역 입구샷만 찍다가
이번엔 용궁역 내부로 진입해봤습니다.
얼마전까지는 기차 운행을 했었고 최근에 무슨 철도선
공사 때문에 잠시 운영하지 않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조용한 시골 기차역 플랫폼이
나름 갬성이 있습니다.
유리창 다 깨진 건물은 [대한통운 주식회사]로
되어 있습니다.
좀더 가까이 진입하고 싶었지만
은근 빗물고인 진흙길에 잘못 진입하면 휘청휘청
하기 때문에 이 각도에서 찍어줍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시간대 용궁역 인근에
바이크 들이 제법 많이 주차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용궁면에 방문 하신다면
꼭 단골식당 들리셔서
순대국밥, 오징어 불고기 드셔야 합니다.
차라리 상주 명실상감 한우탕을 먹지 말고
여기서 오징어를 먹을걸 그랬네요.
아무튼 예천 용궁면의 마지막 랜드마크는
용궁시장 입구의 용두샷
복귀길에 대한 코스에 살짝 고심이 드는 대목
일단 최단거리 코스 [의성~영천~포항]이라면
남아있는 고급유로 딱 맞게 도달할 거리
아니면 투어 나온 김에 좀 더 타준다면
안동에서 고급유 가득 넣고 청송 거쳐 포항행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당연 장거리 투어에 맞는
안동행으로 결정해주고
안동 단골 고급유 주유소에서 완충 시켜줍니다.
부산에서 가득 넣고 창녕~상주~예천~안동
336km를 주행하고
고급유 가득 넣어주니 18.6리터였습니다.
풀투풀 실연비는 리터당 18.0km
안동의 또다른 랜드마크를 말씀드리자면
바로 [월영교] 입니다.
저 뒤에 살짝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고가다리 연결공사를 한참 진행중
점심 먹고 제대로 커피 타임 해준적이 없어서
세계 물포럼 기념센터에 위치한 커피숍으로 이동중
저 뒤에는 당연 안동댐이 보입니다.
[수천전]
하늘을 품은 물, 참 이름이 멋진것 같습니다.
안쪽으로 진입하면 주차장이 나오죠.
주차장에 주차시켜주니 안동댐 수문쪽이 더 잘보입니다.
주차장에서 계단 몇개만 오르면
전망 좋은 커피숍이 나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QR코드 인증후 시원한 레모네이드 한잔 주문 했습니다.
실내에서도 안동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조망이 좋은 편입니다만
코시국에 3밀 환경이라 바로 외부 테라스의 테이블로
이동했습니다.
에헤이~
아깨 먹었던 점심 명실상감 한우탕도 그렇고
여기 안동호 레모네이드도 그렇고
영~ 가성비 꽝입니다.
레모네이드가 아니라
레몬향 첨가 얼음 만땅 에이드였네요.
한모금 살짝 쪽 빨아먹으니 벌써 절반 가량 소진되어
뚜껑 열어보니 역시나 얼음 한가득
안동을 떠나며 마지막 랜드마크를 찍어줬습니다.
안동 길안면의 [천지갑산]
해발 400대 높이지만 산세가 천지간에 으뜸이라 하여
이름이 [천지갑산]입니다.
이 근처 국도를 한참 공사중이라서
조금 어수선한 모습은 있었습니다.
얼마전 포항지역 큰 수해가 있었던 포항 외곽에 있는
죽장면입니다.
다행히 항상 쉬어가는 죽장 휴게식당은 전혀 피해가
없었습니다.
사실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맛과 조리법에 대해 의구심을 많이 가지실 겁니다.
하지만 여기 조청김밥은 맛이 괜챦은 편이죠.
2줄에 5천원이고 1줄에 3,000원
1줄만 주문하니 새롭게 하나 말아주십니다.
아재의 음료 컨피던스 유리병 한병에
조청김밥 한줄
늦은 오후의 간식에 이만한게 또 있을까요?
김밥 한줄 다 먹어갈 즈음
뒷쪽에서 부스럭부스럭 소리가 나서 봤더만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요염하게 앉아 있습니다.
사실 지난 여름
처음 봤던 새끼 고양이중 검은고양이 한마리였습니다.
맨 왼쪽에 있는 검은고양이가 이 고양이
간식 주던 직원분이 하시는 말씀이 슬프네요.
그 많던 새끼고양이들이 하나둘씩 가출해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다른 야생동물들이 낚아채간것 같습니다.
복귀는 뭐다?
연료탱크내 고급유가 한참 있더라도
고급유 완충을 해줘야, 이번 투어에 대한 마무리가 되고
다음번 투어를 든든하게 출발할 수 있어서
항상 복귀때 고급유 완충을 시켜줍니다.
안동에서 가득 넣고 청송 거쳐
다시 포항에 복귀하니 구간 주행거리 124km
고급유 가득 넣으니 6.6리터 만땅
풀투풀 실연비는 리터당 18.9km로
역대급으로 잘나왔습니다.
역시 유유자적 투어 댕기면 연비까지 챙길 수 있네요.
676일째 총 주행거리 15,580km 까지의
누적 실연비는 리터당 16.5km를 기록중입니다.
총 주행거리 15,590km
저녁 6시 33분 부산에서 포항까지 삥둘러서 무복완료
이번 투어 거리는 정확히 470km로
당연히 천리길 이상 달려줬네요.
이제 포항에는 K1600B 배거를 전진배치 시켜뒀으니
왼쪽의 혼다 CB1100RS는 다시 부산으로 복귀시켜줘야 겠습니다.
가을 중거리 투어 갬성에는 또 공랭 네이키드가 제맛
이번 산길샘 어플의 경로는
뭔가 미완성 느낌이 들긴 하지만
부산에서 포항까지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1-창녕 편의점
2-상주 명실상감 한우탕
3-예천 회룡포
4-안동 고급유, 안동호 레모네이드
5-포항 죽장 조청김밥
6-포항 고급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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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바이크도 많으시고 사진 도 잘찍으시네요. 멋집니다 👍
앗, 사진은 그냥 폰카로 찰칵찰칵 수준입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
그렇게 예천을 자주 갔어도 회룡포를 안가봤네요. 다음에는 꼭 한번 들르겠습니다
저도 예천은 대략 4~5번 이상 갔었지만 이번에는 처음 전망대를 올랐습니다.
꼭 한번 1시간 정도 투자해서 댕겨와보세요.
@신애리(이재우/부산동구) 네 ~ ~
믿고 보는 신애리님 투어기!! 항상 응원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당!!
오우, 그래도 제글을 알아봐주시는 분이 계셔서
글쓴 보람이 확 느껴집니다.
잘봣습니다 흰색배거멋지네요 몆년식인가요
앗, 제 배거는 하얀색 랩핑한 배거입니다
18년식 검정색 컬러가 원래 색상이죠 ^^
갈비탕 가격이 궁금해지네요^^
13,000원이지만, 딱 1만원 짜리 체인점 갈비탕 보다 못한 맛이였습니다.
배거는 공기압이 전 2.5 후2.9인가보네요.
gt랑 gtl은 전후 모두 2.9더라구요.
앗, 배거 또한 앞뒤 모두 2.9 입니다.
앞쪽이 많이 빠졌네요 ㅎㅎ
맛집정보 감사합니다
앗, 예천 용궁면 용궁단골식당
여기가 확실히 더 맛있습니다.
상주 축협 한우탕은 예전에 그 맛이 아니였네요
글 솜씨만큼이나
운전도 여유있게 하실 듯...
늘 안라하세요.
와우, 소소한 후기를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유자적 즐기면서 달리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정독해서 다 읽었어요.. ㅎㅎㅎ
소소한 투어 후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회룡포가 제 고향입니다
지금도 부모님 살고 계시구여
저는 회룡포를 월 1회 이상 갑니다
삼강주막. 용궁순대 등 맛나고 좋아요
내년 4월 이후 가보세요
이번주 유채꽃 심으로 저는 회룡포 갑니다
이렇게 지금 심어 놓으면 내년에 만개가 될듯 합니다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용궁식당에서 순대도 좋지만
저는 오징어 불고기의 불맛과 양념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내년 봄에는 위드 코로나 될듯 하니까
꼭 뿅뿅다리도 건너 보겠습니다.
@신애리(이재우/부산동구) 네
오징어 돼지 다 맛나요 불맛 ㅎㅎ
내년 봄에 삼책 하시면 좋아요
저두 내년 봄은 매주 산책하러 갈겁니다
@폭탄(김진한/충북청주) 다음번에는 돼지 불고기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신애리(이재우/부산동구)
구룡포 근처에 있나요?
구룡포 근처에 칠룡포,팔룡포 있습니다. 사장님
밀양에서 찍었습니다^^ 갑자기 부산남자팔천님께서.. ㅎㅎ 사진 찍은곳에서 부터 5~10분가량 앞서거니 뒷서거니 했는데… 타이밍이 안맞아 인사를 못했습니다^^
앗 저번 토요일이네요^^ 저 맞습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밀양댐 가는 길이였네요^^ 모처럼
하레이 타임 좀 해봤습니다 ㅎㅎ
와우, 번호판 죽입니다. 슬쩍 비쳐지는 부산 '남'자 9***. 멋지십니다.
네 9999 포카 남바에 신경 좀 썼습니다.감사합니다
아..k1600b 로 갈아타야 하는건가?
크으 직렬 6기통 한번 타보시면 색다른 경험을 하시게 될겁니다. ^^
배거 너무이쁘네요ㅎㅎ
이번에 나오는 신형은 더 멋지더라구요^^
그래도 구형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