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버 기준자 1023.71로 끝도 없이 떨어지기만 하네요.
작년엔 컬리지 입학해놓고도 미친 학비와 높은 환율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포기했었네요
환율 좋을때 일이나 실컷해서 돈이라도 벌자는 마음으로 일 년을 일했는데
이제와서 한국에 돌아가려고 하니 수중에 남은건 한국원:캐나다달러 1:1의 환율뿐..허허허
아오..짜증나서 환전도 안하고 그냥 캐나다 은행에 돈 묶어놓고 갈까해요.
이제 한국에서 들어오는 워홀러나 유학생들에게는 지금이 적기일테구요
인생은 타이밍..인생은 찬스라는 말이 귀에 밟히는군요ㅠㅠㅠ
첫댓글 그러게요..ㅋㅋㅋ 타이밍.....들어올땐 높고, 나갈땐 낮은 안습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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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해요!
어디서 볼수 있나요 ㅠㅠ 찾아보니 달러를 제외한 통화는 다 수수료가 붙네요...ㅠㅠ
연말에 천원도 무너진다는 소리가 들리네요~~
지금 거품이 껴서 원래는 800원대가 적정환율이래요... 그래서 800원대까지 떨어진다는 소문도 있어요.....
환전안한 저로서는 더더더 떨러졌으면...
저도 그래요. 천백원일때와서 천원 ㅜㅜ 그냥 여기서 다 쓰고 갈까봐요.
이러지마 ㅜㅜㅜㅜㅜㅜㅜ
지금 쓰고 있는 은행에 가서 물어 보세요. 캐나다 계좌 닫지 않고 그냥 들고 간 후에 나중에 카드 보낼 때니까 그 때 체크 보내서 취소하는게 가능하냐고요.
전 캐나다 떠나면서 개인적인 이유로 계좌 취소 안했어요. 은행에서 상담해서 보니까 해외에서도 취소가 가능하더라고요. 취소하려면 카드를 우편으로 보내며 된다고 하네요. 그럼 체크를 보내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