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전드 유흥업소녀 출신 마담 '모치즈키 아케미'
80년대 일본 버블경제시절 당시 일본 긴자 3대 고급업소(베르사이유, 잔다르크, 꽃의 정원)에서 모두 에이스 자리를 지키며 번 돈으로 스폰서 없이 본인 자본 100%로 긴자에 업소를 차렸다.
버블경제시절 하루에 팁으로만 3000만원을 번 적도 있다고 한다.
모치즈키 아케미가 운영 중인 클럽 '르 자르뎅'
클럽 (쿠라부-クラブ)은 일본 유흥업소들 중 최상위 고급 티어로 입회비만 75만엔 (약 677만원)이고 일본 대기업 임원급 이상 아니면 그에 준하는 사회 인지도가 있어야 회원 등록이 가능하다
여기서 일하는 접대부 여성들은 나이가 무조건 23세 이하, 대학 학력도 최소 도쿄 MARCH 라인 (메이지, 호세이, 아오야마 가쿠인, 츄오)이상 급만 채용된다.
여기서 일하는 여성들은 최소 시간당 5만엔 (약 55만원)을 받았다.
후쿠다 나루미(1995년생).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 경제학과 졸업
현 아사히TV 아나운서
과거 대학 시절 일본 긴자 클럽에서 알바했다는 폭로 기사가 나왔었다.
사이토 리에(1984년생)
아오모리 고등학교 졸업
현 입헌민주당 도쿄 기타구 의원
업소녀 출신 일본 국회의원이다.
이 여자는 청각장애인이라서 르 자르뎅에서 일할 때 종이에 글을 써서 손님과 얘기를 나누는 필담 호스티스로 매우 유명했고 이 방식이 매우 신선해서 도쿄 긴자 넘버원 접대부로 유명했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일본 톱여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사이토 리에 역할을 맡아 만들어진 '필담 호스티스'라는 영화도 나왔다.
단 미츠(본명 사이토 시즈카, 1980년생)
일본에서 제일 미인들이 많다는 아키타현 출신 여배우로 클럽에서 일할 때 자신의 본명인 '시즈카'를 예명을 썼다.
이하 현재 업소 에이스들 3명
1위 '마키'(165cm / 자연 C 컵 / 와세다 대학 졸업)
평균 월 수입 약 500만엔
2위 '아코'(167cm / 자연 B 컵 /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 졸업)
평균 월 수입 약 400만엔
3위 '레미'(170cm / 자연 E컵 / 도쿄 외국어 대학 졸업)
평균 월 수입 약 300만엔
일본 클럽들은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업소 에이스들 프로필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