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통주위 400~600m를 살펴보면 꽃이 보이지 않는데도 화분을 달고 오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토종벌이 밀원이 부족하여 4km~6km 멀리 날아가 꿀과 화분을 가지고
오기때문에 늘 지쳐있어 병에 걸리기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어디를 가나 경제적가치가 전혀 없는 잡목만 우거져 있어 피나무,참옷나무
두릅나무 헛개나무 초피, 산초 ,가시오가피,더덕 등등 경제성이 있는 나무를
심어서 밀원확보를 해야 벌과 농촌 전부가 살아날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71CC4258E7100210)
1. 벌을 키울 수 있는 밀원이 부족하다
2. 꿀과 화분을 멀리서 가져오기 때문에 벌이 늘 지쳐 있는 상태가 된다.
3. 애벌래 빠지는 낭충봉아부패병 초기에는 은용액으로 85%는 치료가 되나
수십마리 빠져나오는 상태는 암 3기에 해당되어 치료가 어렵습니다
4.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벌이 다들어 온 후 소문을 막고 아침 일찍 소문을 열고
애벌래가 나왔나 검사를 해봅니다
5. 월동 前.後 분봉철, 장마철 무밀기에 은용액을 뿌린 봉장 약 200 봉장(전화로 확인)은
월동을 무사히 마쳐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61B994258E74C6E15)
농수산부.산림청은 수십억 들여 소나무를 심지 말고 경제성이 풍부한 밀원식물을 심어 자연을 가꾸고
벌을 건강하게 키워야 농촌과 지구를 살릴 수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327854358E7497A09)
토종벌 병은 먼저 부저병,양봉 벌 병에 걸리면서 벌이 약해진다 ,애벌래 빠지는 병,
낭충봉아부패병으로 이어지며 여왕벌의 치명적인 블랙퀸 바이러스,아메리카부저병이외
3종이 더 있다고 합니다. 토봉을 키우는 분들은 낭충봉아부패병만 알고 있습니다.
8km 이상 날아다니는 벌은 소 돼지 닭처럼 통제 할 수 없으므로
구제역처럼 전 지역을 동시에 처리하여야 됩니다.
토종벌을 7년동안 치료하고 있는
윤덕호 감독 010-5340-9909
첫댓글 회향이라는 ( 도장나무 ) 꽃이 가장일찍피어서 화분을 엄청내주거던요
얼핏보면 꽃이 핀줄 잘 모르지요
소나무에서 꿀이 나는것을 보았어요
소나무는 산림욕으로 좋다네요
그리고
토종벌은 꿀을 딱 한번만 따는지 궁금합니다
은용액으로 벌을 치료한다는 연구를하셨으니 대단하신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토종벌을 살려 보겠다고 전국을 7년동안 다녔습니다
이제서야 서서히 맥이 잡혀 가는 것 같습니다
토봉은 일년에 한번 서리가 내릴때 상망에 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덕호감독님 반갑습니다
좋은자료 올려주셔서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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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호감독님은 좋은 재능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좋은 재능을 지역 번개모임에 오셔서 강의를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방법은 어느지역이든 모임공지가 올라오면 그지역 방장님께 말씀드리고 재능기부를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