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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장비 성능 평가, 질문 오늘 보수한 "고무줄 그립"
만두오빠 추천 0 조회 248 24.02.08 23: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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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09 03:03

    첫댓글 여러분 보시기에 엉성해 보이기도 하겠지만, 그립이 밀리지 않으면서
    접착력이 찰싹 달라붙듯이 우수한 것은 골프에서 상당한 영항을 끼칩니다.

    야구 투수들이 손가락에 공이 잘 들러붙게 크림을 바르는게 반칙이고, 심판이
    매 이닝마다 투수 손가락에 크림이 발라졌나를 검사하는데, 그립이 잘 붙도록
    크림을 바른다면 그것도 앞으로 시합에서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아마에서 거리 관측계를 사용하듯이 아마에서는 최대한 골프를 돕는 방향으로
    개선시켜야 합니다. 그립을 잡자마자 손에 풀처럼 짝 달라붙는 느낌은 골프에
    아주 중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판매되는 고무 원액 라텍스는, 나무에 짜낸 라텍스에 암모니아를 더한 카페트
    접착제인데, 이것을 일반 그립에 사용하면 그냥 한번 치면 벗겨져 떨어지지만
    "고무줄로 만든 그립"에서는 틈 사이로 스며들어 "쿠션" "접착력"을 더해줍니다.

    아마추어 프로에서 본인 만두오빠가 개발한 고무줄 그립을 사용해서 경기에
    우승하는 소식이 들려진다면, 고무줄 그립이 금방 전파되는 일도 가능하겠죠.

    고무줄 그립 재료비는 몇 백원의 고무줄과 고무 원액 라텍스가 전부인데,
    서로 굵기와 재질이 다른 고무줄을 혼용하면 다양한 개발이 가능합니다.




  • 24.02.09 13:09

    저도 집에 있는 연습 용 퍼터 가 있는데
    고무줄 감고 퍼팅 하면 감이 좋은데
    실전에 가서 나 스크린 칠적 에 그립 감 이 떨어져
    물 티슈 에 다 물 무쳐서 치느 경우 가 많습니다

  • 작성자 24.02.09 13:34

    인터넷에서 "고무 원액 라텍스"를 검색해서 한번 칠해보십시오.

    고무줄을 감은 틈 사이로 스며들어 고무줄이 끊어지는 것도 방지하고
    손에 짝 달라붙고, 고무줄의 굴곡도 어느정도 평평하게 만들어줍니다.

    퍼터에서 감각을 위해서 고무줄을 감으신다니, 대단하신 골퍼시네요.

  • 24.02.14 09:17

    앗?? 이 고무줄 어릴때 새총만들어 쏘던 그 고무줄?? 아기때 울엄마가 천기저귀에 허리에 둘러서 기저귀 채우던 그 노랑 고무줄???
    아닌가요?? ㅋㅋㅋ 60년대 나 70년대 출생한 아가들에게 많이 사용하던 기저귀용 노랑 고무줄인뎅...ㅎㅎ

    그림감은 좋겠네요.부드럽고 밀착감이 좋쵸

  • 작성자 24.02.14 12:26

    탄탄히 감으면 딱딱한 그립이 되는데, 노란 고무줄도 빡빡하게 감으면

    딱딱합니다. 검정 고무줄은 딱딱한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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