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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개원: 누가, 왜, 어떻게 할 것인가?
정수기 추천 0 조회 128 06.10.15 22:0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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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16 06:34

    첫댓글 추천합니다.그래서..많이 좋게..아니면 편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든요.시벌놈들이(제가오버인가?)다들 먹고 살만하다고 의사알기를 우숩게 생각해요.왜요? 지가 객관적으 자주 들었거든요.그면 지네들이 아프면 알아서 하든지........

  • 06.10.16 07:05

    그리구요.좃만한것들이..(난 왜 ?의사 편 만들까?)......ㅎㅎㅎ 그많은 노친네들을 어르만져주었던 고차가 생각 나거든요.

  • 06.10.16 09:21

    다 읽었더니 눈이 빙빙 돌고 매우 어지럽습니다. 형님 다음 부터는 조금만 짧은 걸로...

  • 06.10.16 09:24

    오늘은 연습이 되려나? 올웨이즈 9시에 봅시다.

  • 06.10.16 09:23

    경제적, 사회적 등등의 여러 이유도 있지만, 일단 늦은 나이까지 봉직의로 있기 어렵기 때문에 개원을 생각하거나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은 경제적인 여유가 생겨서(봉직이던 개원이던, 다른 방법이던) 의사라는 직업 말고 다른 직업을....

  • 06.10.16 10:15

    정자동에 떡집이 하나 있는데 치과의사 라는거 같던데. 떡장사 잘되서 더 벌 수도 있지.

  • 06.10.16 15:06

    끄 떡집 주인이 알고보니 제 막내 동생 대학 동기생이더군요. 케리어가 아주 화려 하던군요,.

  • 06.10.16 09:23

    아참, 오늘 원래 애니연습인데 내일이랑 좀 바꿔 주시기로 하셨지요? (좀 일방적이었지만...ㅎ)

  • 06.10.16 10:13

    바꾸는게 아니고 일주일 내내 우리는 쉽니다. 그래봐야 두번 쉬는거네요.

  • 06.10.16 10:27

    배려 감사합니다. ^6^

  • 06.10.16 10:42

    감사합니다. 형님들의 배려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그럼 일단 월수목금토 연습할수 있겠네요. ^6^ 올멤버들 내가 화요일 못해 미안한데, 또 안되는 날 있나요? (없지요?)

  • 06.10.16 09:26

    어찌되었건 다시 개원을 하려면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갖추어야 하는데(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등의 특화를 위해) 그게 많은 투자(경제적, 지리적)가 따르는 일이라 선뜻 하기가.

  • 06.10.16 10:27

    대학 2학년 때인 81년도에 6-7년 선배인 담임반 선배가 너는 뭐하러 의대 들어왔니 나두 막차타서 불안한데 하더라. 지금 생각하면 그땐 땅집고 헤엄치기 였을거 같은데 말야.

  • 06.10.16 10:28

    음! 그 때도 그랬으니 그 이전 선배님 들은 어떠셨을까요?

  • 06.10.16 10:57

    환자가 한마디만 더 물어 보면 짜증부터 났는데, 오늘 아침엔 환자들이 좀 의아해 하네요. 형님 글 읽고, 얘기 대부분 들어 주니깐요(얼마 갈진 모르겠지만요)...음악이든, 진료든, 운동이든 잘하려면 모진 인내력이 필요하기에 일단은 재미있게 해야겠다...생각해 봤습니다. 남은 기간이 더 많은 것 같아 음악(레슨), 진료(스틴형님 조언), 운동(축구 개인레슨)...이제 외골수 고집 그만 부리고 스승두고 좀 배우면서 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06.10.16 11:20

    1975년 의료 보험 도입, 1980-90년대 의대 신증설, 2000년 의약 분업 이렇게 크게 세 번의 고비가 있었고, 그 때마다 이제 의사는 다 망했다고 했어요. 그런데 다는 아니죠. 아무리 세상이 바뀐다 해도 살아 남는 사람이 있고, 망하는 사람은 그 옛날에도 다 있었어요.

  • 작성자 06.10.16 11:23

    자기가 하는 일이 재미있고, 보람있고, 애착이 가고 그래서 열정이 생기고 잘 하는 일을 꾸준히 하면 ... 뭐가 되었건 다 좋은 결과가 있어요. 교회 다니며 성령으로 충만하는 일, 악기 배우고 연주하는 일, 공차고 치는 일, 맛난 음식 먹는 일, 집안 청소하는 일, 애인 꼬시는 일 등등 ... ... 이 세상 일 모두.

  • 작성자 06.10.16 11:57

    선택과 집중. 선택의 기준은? 나는 대관절 어떻게 생겨 먹었나... 나는 뭘 잘 하고 뭘 못 하나... 죽어도 하기 싫은 일은 뭔가... 꼭 해 보고 싶은 건 뭔가... 어떨 때 가장 행복한가... 힘들고 지겨워도 참고 할 만 한 가치가 있는 일인가...

  • 06.10.16 15:51

    마지막 장면에서 울뻔 했습니다......너무 감동적이라!~~~~

  • 06.10.16 16:02

    (감동적이지만 속으로 그런갑다 해야지 안그럼 자꾸 올리실건데...형님 글 안 읽을 수도 없고 다 읽기가 너무 힘이 들어서...)

  • 06.10.16 16:05

    (또 한마디 듣것네...난 괜히 씰데 없는 소리해서...)

  • 작성자 06.10.16 16:06

    겉으로 내색은 안 했지만 속으로는 그렇게 많이 부담스러웠었구나. ...

  • 작성자 06.10.16 16:06

    토르야!! 그 동안 너무 미안하고 ... 고마웠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럼 이만 안녕! ~~~

  • 06.10.16 16:11

    (형님, 형님 글 읽고 오늘 오전부터 제 환자 보는 스타일달라졌음을 고백합니다...그냥 웃자고 한 말인데, 제 표현이 서툴러서 전혀 우습지가 않았나 보네요...계속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행임? ㅜㅜㅠㅠ...>어제 교회서 흘린 눈물보다 양이 많습니다.)

  • 작성자 06.10.16 16:13

    ... ... ...

  • 06.10.16 16:27

    (근데 형님 글 올라 오면 하나하나 다 읽고 바로 바로 리플 다는 동생 또 있으면 나오 보라고 그러십시요..헤헤...서운함과 노여움을 거두어 주시 옵소서...)

  • 작성자 06.10.16 18:26

    그럼... 우리 ........... 정수기 달자.

  • 06.10.16 18:32

    (그럴까요? 형님? 전 분명 그때 찬성했습니다만, 딴 분들이 번복하는 바람에...그러나, 돈 나가는 일은 울 회계가 실권을 쥐고 있는터라...제가 뭐라 하기가 좀...양해바랍니.....)

  • 작성자 06.10.16 16:06

    (그것도 모르고, 그것도 모르고... )

  • 작성자 06.10.16 16:08

    정수기 설치도 막막하고 ... 글이라고 올리면 부담스럽다 하고 ... 개인 연습 좀 할라니깐 밀고 들어 오고 ...

  • 06.10.16 18:12

    (에구~~ 에구~~ 불썅한 우리 스틴 형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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