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듯 했더니 여름이네요^^
친구로 부터 막걸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 한상자 20병. 또 받았어요. 생일 선물로요^
왔으니 달려야지요.
순창 순대국을 시작으로 ^^
최애하는 순대국 입니다.
마트에 갔더니 육회거리가 있어서
집에서 저물조물 양념 하구요
피순대는 ^^ 먹기좋게 잘라서
다음날 아침..
김치찌개로 해장을 했어요
저녁에 팀 회식하자 해서 양 갈비를
대전의 봄은 화려 했습니다.^^
집에오는길... 뭔가 허전해
간단히 한잔 걸치고 들어 갑니다^^
경주 출장길^^
혼밥 을 위하여 ^^ 황리단길 경주식당을 들려
1인분은 안된다 하여 2인분을 시키고 남겼어요
야채가 많이 부족헀고 쌈장이 생각 나더군요..ㅠㅠ
집애서 남은 순대와 내장으로 솨라락^^
나들이 가자는 구여친과 아이들의 성화에
수선화 군락도 가보구요
대구 뭉티기ㅠ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비슷한 생고기^^
마늘을 감싸서 먹으니^^ 너무 향기롭습니다
파스타가 땡겨서 시골 어느마을에서 ^^ 로제 한그릇을^^
여수에 업무 출장이 있어 초밥에^^ 술은 운전때문에 못 마시구요
대신 집에와서 대패목살 구워 한잔^^
수육에도 한잔
비빔면. 목살구이에 아래 새로 장만한 500cc멕주컵에 한캔 듬뿍 담아 쭈욱 들이키면~~~~ 캬...
아이들 성화에 미국산 냉동갈비사서 갈비찜도 한 냄비 만들어 가정봉사 하구요^^
동네 유명한 치킨집에 들려 생맥 3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네요
어째 계속 술 안주네요^^
얼마전 생일이라 작년 아이패드 미니에 이어 올해는 지갑을 셀프선물로^^
어버이날 겸... 생일겸. 시골집에가서^^
홍탁삼합으로^^ 4월을 마무리 했어요
담양의 메타세쾨이어는 푸르름을 더해가고
혹시 눈치를 채셨을지^^
영천 자원미에 들려 문어조개탕과 빈대떡
개인적으로 전 빈대떡이 w좋았습니다^^
어찌 풀어놓다 보니 다 술안주 네요 ㅎㅎ
가정의 달 5월 ^^ 행복한 한달 되세요^^
뽀너스
삼송꾼만두 매번 실패했는데 영천에 1호점이 생겨서.. 결혼하고 처음으로 맛을 봤습니다 ㅎㅎ
첫댓글 영천 자원미 빈대떡 좋죠..
경주 2 인분 부터 되면 부르지 그랬어요.
집에서 1시간이면 가는데요.
갑자기 가게 되어서요^^
이시간에 볼 사진은 아니군요~어마어마하네용 군침이 ㅋㅎㅎ
그동안 좀 뜸했지요^
맛집모음집이네요~~^^
오월은 간이 남아날까 걱정되긴 합니다 ㅎ
ㅎㅎ 일부는 부족하지만 제가 직접 한거라^^ 브끄럽네요
맥주잔이... 어릴때 냉차잔처럼 이쁘네요!
애 찾아 한참을 돌았어요,, 단점은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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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 으로 좀 주세요.ㅎ
영천에서 뵐까요?? 식으니 별루
최고입니다
긴 시간동안 많아도 마셨네요^^
우와 최강입니다 👍 👍 ~~~~
제 이름을^^
지갑을 생일선물을 셀프로 받으면 지출이 많아지니 구여친에게 선물을 받으세요, 출장이 많으니 안전운행 바랍니다
그런가요??? 아직 누군가에게 지갑을 받아본적이 없어서요
우와, 막걸리 나눔하리라 생각하고, 지금 대전으로~~~
직장인의 희노애락을 다 표현 하셨네요.ㅎ 개인적으로 보테가 빨간핏도는 신형 마음에 듭니다.ㅋ
대구도 들리시면, 바로 벙개 때리겠습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사건들 많이 일어나시길~~~^^
대전 다녀오실때 제 막걸리도 한병만요
오시나요?? 지금은 없는데.. 음.. 대구에서 가지고간 막걸리를 마실곳이 있다면 한박스 들고 가겠습니다
@윤뽀쓰~!
@최강진 내려온다는 소식 접하면 바로 마실곳 섭외하겠습니다~^^
@갈치여인 조만간 연락 드릴거 같아요 ^^
@최강진 네~~~^^
@갈치여인 대전 언제 가시는데요?
우와~~ 참는다카디~~ 오만상 뭇노 ~~ ㅎㅎ 난 저중에 개도막걸리랑 순대국~~ 먹고프네 ~ 쩝~ ㅋ
3월부터 4월 말까지 모았드만 많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