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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공간 감상 감상문 " 신경숙 풍금이 있던 자리"
불타는꽃 추천 0 조회 218 14.01.13 16:0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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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3 18:56

    첫댓글 이야기 소재는 참신한 것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문장이 눈에 띕니다..

  • 작성자 14.01.13 20:32

    소설 중간중간의 시적인 문장이 무척이나 아름답죠. 90년대 소설이라 옛느낌을 느끼셨나 봅니다. 80년대 정치적 거대담론에서 민주화이후 개인의 내면으로 관심이 넘어갈 때에 발표되어 문단의 평가를 받았다 합니다. 전 여성들의 그 섬세함에 감동받았답니다.

  • 14.01.14 00:19

    @불타는꽃 이 소설 보다 더 기가막힌 스토리가 범람하는 시대이지만..... 감흥이 부족한 시대에 문장과 어휘는 빛이 나니까요..고전이 그렇고 리얼리티가 그렇다 싶네요.

  • 14.01.13 20:17

    처음 이 소설을 읽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얼마 전 다시 읽었거든요. ^^

  • 작성자 14.01.13 20:35

    공단의 공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가 될 때까지의 인생역경은 어땠을까요? 그런 다양한 삶을 살았기에 소설가로서 롱런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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