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드와 드라이버에서 오만가지 허무맹랑한 선전을 늘어놓는걸 보게되는데</p><p> </p><p>사실상 주요 관점은 헤드의 무게와 샤프트의 강도 차이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p><p> </p><p>클럽헤드 무게 증가하는 방법에는 납덩이를 헤드의 뒷면에 붙이는 방법도 있지만,</p><p> </p><p>우드의 경우 딱히 붙일만한 공간을 찾을 수 없고 바닥에 붙이면 금방 날아가지요.</p><p> </p><p>그래서 생각해낸건데, </p><p> </p><p>샤프트와 헤드를 연결하는 접착제 에폭시에 "쇳가루" "납가루" 또는 "모래"를</p><p> </p><p>섞어서 바닥에 바르면 견고하게 클럽헤드 무게를 증가시킬 것으로 생각되어</p><p> </p><p>조금씩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p><p> </p><p>에폭시는 열을 가하면 접착력이 없어지고 녹는 물질이므로</p><p> </p><p>헤드 무게를 증가시키고 "괜히 했다." 싶으면 열을 가해서 녹여 없애주면 그만입니다.</p><p> </p><p> </p><p>나만의 "최적의 클럽헤드 무게"는 골퍼들에게 실제로 상당히 중요한 문제더군요.</p><p> </p><p> </p><p>여태까지 소개해드린 열수축 튜브로 샤프트 강도를 강화해서 부러지는걸 예방하는</p><p> </p><p>방법은 "골프 수선 업체 - 피팅 업체"에서도 값 비싼 샤프트 교체 방법보다는 현명한</p><p> </p><p>방법이니 골프 업계에서 널리 사용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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