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은 1958년 8월 29일, 조 잭슨, 캐서린 잭슨의 7번째 자녀로 태어났다.
잭슨 부부는 이후로도 2명을 더 낳았으며, 인디애나주 게리 825 Jackson Street의 방3개 딸린 작은 집에서 자랐다.
마이클은 아기였을때부터 특별했다고 한다. 모친인 캐서린은, "마이클은 움직임이 다른 아이들과 달랐다"고 회상했다.
죠 잭슨은 음악적 재능이 있었고, 특히 기타를 잘 쳐서 '팰컨스'라는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캐서린은 철저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로 성장했고, 이는 9명의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마이클이 캐서린의 신앙에 큰 영향을 받았다. 캐서린여사 또한 음악을 좋아했으며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었다.
마이클 가족은 종종 거실에 함께 모여
음악을 만들곤 했다.
아버지는 전자기타를 연주했고, 어머니는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불렀다.
죠 잭슨은 다른 아이들의 연주와 노래 실력도 테스트해 보았고, 이 때 잭슨 부부는 아이들 대부분이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됐다.
죠 잭슨은 뮤지션이 되고자 했던 자신이 꿈이 아이들을 통해 실현될 수 있음을 알았고, 이것이 바로 잭슨파이브 탄생의 시발점이 되었다.
마이클의 누나인 모린과 라토야는
중간에 포기를 했다.
모린은 남동생들이 잭슨파이브와 잭슨즈를 결성해 유명해질 무렵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다가 뒤늦게 팝무대에 뛰어 들었다.
밴드는 결국 소년들로만 구성됐고, 마이클은 밴드에 합류하자마자 리드 보컬이 되었다.
형제들은 개의치 않았다. 재키는 "마이클은 5세의 나이에 열정적이었다. 그는 이미 리더처럼 행동했고 우리는 그것을 인정했다"고 회상했다.
잭슨5의 첫 공연은 마이클이 다녔던
가넷 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당시 마이클의 나이 다섯살이었고, 이 학교의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다.
마이클은 'Climb Every Mountain'을 불렀으며, 감성이 풍부한 그의 목소리에 선생님과 캐서린여사는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마이클은 자서전 Moonwalk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퍼포먼스를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를 당시 알게되었다고 한다.
벗뜨,
그는 아버지의 혹독한 스파르타식 트레이닝으로 제대로 된 유년시절의 추억이 없음을 늘 아쉬워했으며.. 성인이되면서 아버지를 닮아가는게 싫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그들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았는데, 동생인 자넷이 잭슨파이브가 너무 바쁜 나머지 오빠들을 만나기가 힘들 정도가 되자, 그들이 주인공인 만화영화를 보는 것으로 근황을 알았다고 할 정도이다.
유년시절을 강탈?당한 마이클은, 잭슨5의 리드보컬로서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점점 성공가도를 달렸으며, 그룹의 첫 빌보드 1위 곡인 'I Want you Back'을 시작으로, 'ABC', 'Ben', 'I'll be There'와 같은 히트 싱글들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
팝의 제왕으로 가는 시금석이 되었던 시기이다.
대단한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 세계를 평화롭게 하고 싶다. 또, 언젠가는 성처럼 큰 내 집을 갖고 싶다.
- 5세 때 유치원에서 내걸었다는 3개의 소원 -
집이 좁았으므로 이사하기로 했다. 스튜디오도 만들었다.
우리들이 리허설을 시작하면 집 근처 사람들이 시끄러워서 불편을 겪었기 때문에 이사를 가기로 했다.
아, 이사하면 1명 곤란한 사람이 있다!! 프랭크 시나트라가 우리들의 바로 위에 살고 있으니까.
- 11세 때 -
옛날엔 작은 집에 살았지만 지금은 큰 집에 살고 있다. 스튜디오와 연습실, 갖고 싶었던 농구 코트, 그리고 그동안 갖고 싶어라 했던 모든 것들이 있다.
게리에 살았을 때는, 농구를 하기 위해 2마일이나 걸었지만, 지금은 조금만 밖에 나오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11세 때 -
옛날엔 쇼핑 뿐 아니라 어디든 혼자 갔는데, 지금도 물론 쇼핑은 가끔 혼자서 가지만,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몰려들고 우리를 알아보기 때문에, 혼자 다니기가 어렵고 불편하다.
우편물도 주소를 쓰지 않고 「J5」라고만 써도 배달이 될 정도니까.
- 13세 때 -
조금 기대가 된다. 나폴레옹이 어느 나라 사람이지? 아, 프랑슨가?? 거기도 가고 싶고, 런던에 가면 쇼핑도 하고 옷도 많이 사고 싶다.
- 72년 11월, 첫 유럽 투어를 앞두고 -
스테이지에 보디가드가 줄 서 있지만, 그들이 거기에 없으면 몹시 불안하다,
콘서트 중간에 여자들이 경찰의 눈을 돌려 돌진해오고, 만약 보디가드들이 없었다면, 뭔가 안좋은 일이 일어났을 것이다.
하지만 무섭진 않다. 그녀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조금 터치하거나 같이 사진 찍고 싶어하는 것 뿐이니까. (울 문어들같은 찾사녀들 만나면 생각이 달라질텐데..)
- 14세 때 -
누나들이 막막 뒤쫓아 온다. 이래서 시큐러티가 필요해.
- 14세 때 -
Hi~ 마이클입니다. 12의 귀여웠던 제가 어느새 16세가 됐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큐트합니다.
- 라스베가스 쇼에서 -
엘리자베스 여왕을 만났다. 여왕님은 마음으로부터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우리들에게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이 일을 시작했는지」에 대해 물었다.
Edinburgh공은, 「가족중에 이전에도 쇼 비즈니스계에 몸을 담았던 인물이 있었는지」, 「악기도 취급할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멋진 체험이었다.
- 77년 5월, 영국의 킹스홀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을 알현한 후 -
첫 여친 테이텀 오닐과 함께.
처음 'J5' 라는 이름을 잃었을 때는 외로웠어요. 모타운과 계약하기 전부터 그 이름이었으니까요.
우리들 그 자체였던 거예요.
그렇지만 이제 옛일이죠. 지금은 '잭슨즈~!'
별로 맘에 안들어요. 세상은 아직도 잭슨5로 기억할테니까요.
다이아나는 지금도 그렇지만, 그룹 전체의 감독같아. 베리고디Jr도.
베리는 2개 그룹의 매니지먼트 밖에 하고 있지 않다. 슈프림스와 J5.
모타운은 개성을 존중해 주었다. 티토는 차나 메카닉을 좋아하고, 재키는 농구를, 나는 만화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 15세 때 -
그룹은 많이 있지만, 그룹의 이름은 알아도 각각 멤버의 일은 잘 모를 것이다.
우리가 함께 노래하게 된 것은, 티토가 라디오에 맞추어 아버지의 기타를 형편없게 연주하면서부터이다.
「그룹하자」라고 결정했던 것도 티토 때문. 우리는 그 의견에 따랐다.
많이 연습해서 탤런트쇼에 출연하게 되었다. 나왔다하면 반응이 좋았다.
탤런트쇼로부터 프로로서의 대부분을 배웠다. 모두가 스테이지에 돈을 던지기 때문에, 나의 주머니에도 돈이 들어 왔다.
클럽의 쇼에도 출연했는데, 그곳에는 여자들이 있었다.
어떤 일을 하는 여자들일까?!
짐작은 하겠지만, 나는 그런 곳에서 일하는 것이 참기 힘들 정도로 싫었다. 내 나이 겨우 6살이었다.
스트리퍼가 속옷을 벗으면 남자가 스테이지에 올라와, 시작한다... 그...
두 사람 다 바보처럼 보였고 구역질이 났다. (어린 마이클에게 얼마나 충격적이었을지.. ㅠ)
우린 매일 7시간 이상씩 연습을 했다. 매우 힘들었지만, 그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버지는 마이크 잡는 방법부터 팬에 대한 제스춰, 손님을 부추기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었다.
그 당시 살고 있던 집 뒷쪽에 야구장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야구를 하거나 팝콘 먹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곤 했다.
아버지는 가끔 몹시 어렵다. 그러나 반항하거나 못되게 굴지는 않는다.
그것이 아버지의 방식이니, 참고 견딜 수 밖에.
클래식이나 소프트 뮤직을 좋아한다. 가끔 앉아서 쟈니 마티즈의 소프트 뮤직을 듣기도 하고, 레이찰스도 좋아한다.
- 21세 때 -
제임스 브러운은 매직 그 자체야.
6~7살때부터 그의 무대를 지켜 봤는데, 그는 언제나 최고였고 가장 빛났어.
제임스 브라운과 샤니 데이비스 Jr는 지금도 내 최고의 아이돌이야.
- 24세 때 -
절친한 친구이기도 했던 샤니 데이비스 Jr가 90년 5월 16일에 서거했다.
그 후, 불과 6주도 안되서 다시 라이언 화이트군과 할머니를 잃은 난 그 충격으로 엔시노 저택에서 쓰러져 3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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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살때 세가지소원...에서 소름끼쳐요..과연 자신의소원을다이루고사는사람이 몇이나되겠어요?마이클이외에..세상에서 가장뛰어나다는건..감히가늠도힘들어집니다..어릴때부터성인무대에서야했던 그느낌은 어떤것인지..유년기를완전히 잃어버려서 더욱더 아이들과의순수한교감이 가능했던거같아요..마이클의순수성을 이해하기엔 세상은너무나 가혹했죠...헤라님ㅠㅠ저 넘가슴아프네여..~
호사가들은 그를 쇼핑중독자라고도 하죠...
그렇다고 가정할 때,
어찌보면 강탈당한 유년시절과 팝의 제왕으로서 절대지존의 위치에서
겪어야했던 절대고독과 외로움에 대한 보상심리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 허탈함, 공허함... 상실감... 등등...
무엇으로든 보상받고 싶은 건 인지상정이 아닐런지.... ㅠ
그래서 더 아이들과의 교감을 중요시했던 것 같아요...
그 쓰레기같은 루머들을 짊어지면서까지 말이죠...
공감공감공감합니다.
그 쓰레기같은 루머를 짊어지고서라도 말이죠 ㅠㅠ
질투에눈먼자들이 세계최고스타를끌어내릴려고하는 인간들뿐이었으니..마이클이비틀즈를넘어서는시점에서부터 더욱심해진 쓰레기루머들...정말가슴아파요..헤라님말씀절대공감...보상심리..채워도채워도채워지지않는여러가지들...
아 넘 재밌게 천천히 읽었어요... 근데 여기서 어리버리 질문 ...울 황제님은 어린시절 부터활동해서 .. 성장과정을 거의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어떻게 앞니 빠진 .. 요런 사진은 없을 까요? 7-9세 사이에 아이들이 다 겪은 건뎅 ... 이상하네?
이상 몹쓸 질문에 접니다 ...^^
아놔... 이냥반한테 걸리믄 당췌 진지해질수가 없스...
태어나자마자 임플란트 했다는 소문이..... ㅋㅋㅋㅋ
ㅋㅋㅋㅋ
나 그거 생각해도 해 본 적이 없는데 고맙소~~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었소 ~~
신기하네 진자 그러네~~~
그 나이에 의치 끼우지는 않았을 거이 아니오 ~~~ㅋ
진짜 이 사람 ~~정체가 뭘까요 ~
ㅋㅋㅋ턴미언님..당췌진지모드불가요~
어린시절 .혹독한 훈련 .. 공연 준비 .. 스트립쇼..등등 어린아이가 견딜 수 없는환경에서 ... 어떻게 버티고 .. 어떻게 이겨냈는지 정말 맘 아프지만 대견합니다... 대단한 사람 ... 첨 부터 끝까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츠암 옳곧게 자라줬다는 거....
대견하고 기특하고 존경을 넘어 경외감마저... ㅠ
맞어여... 대쪽같이 .... 한없이 투명하게 ... 일생을 보낸것 만으로도 ...
그러게요^^
누구보다 맑게 깨끗하게.
어쩜 그럴 수 있을까요 ㅠ
인생의4대 참맛!! 단맛.. 쓴맛.. 비린맛.. 역겨운맛.. 까지 ㅠㅠㅠ
동네 애들하고 구슬따먹기 할 나이에 인생을 겪으면서 살으신거...
얘기듣다보면~ ㅠㅠ고마 천재 집어치라 하고프다만, 맘이저립니다그려!!
어찌보면.. 어차피 천재일수 밖에 없는 저분이 감당해야될 몫인거 같은거시
어처구니 없음이고 ㅠㅠ
매도 먼저 맞는놈이 낫다구~ ㅋㅋ 어려서 이꼴저꼴 다 봤으니.. 완전 성인군자의 삶을 사시는 대인배의 황제가 되신듯도^^(그러니....어지간한거(?ㅋ)엔 눈도 꿈쩍안하시는거라니깐요~ ㅋㅋ)
헤라님~ㅋㅋㅋ 바.생으로 돌아오셨나욤?
헤라셈^^ 이라 불러드러야겠삼!! 모든과목을 섭렵하는Teacher!!!
아이가 아이답지 못하게 커간다는거........... 그것 만큼 비인간적인게 없는뎅...
그래서 평생 나무오르고 , 롤러코스터 타고, 목마타고 , 범퍼카 타고 ... 사탕 쪽쪽 빨아 먹고... 전세계 가장 보기드문 희안한 유년기를 가지고도 ... (그의 유년기에대한 논문 쓴 사람 없나 ...) 즈녀즈녀 삐뚤어질 기미도 보이지 않은 이 눈물나게 독하고 순한 사람 ,,,,
헤라 = 팜므팜탈
낮과 밤이 다른 뇨자???
낮 = 바.생
밤 = 즐.생
이히~~
저는 밤낮으로 떡.생!
헤라쎔, 어찌 이리 일목요연하게 그의 유년과 소년기를 정리하셨대요?
학교 댕길때 시험기간에 공책이 돌고돈다는 그 공포의 필기녀 삘이 딱 오는뎅...
이런 유년에도 이렇게 훌륭하게 자란다는건 분명 신이 내리신 분이 맞아요.
단맛. 쓴맛 비린맛. 역겨운 맛~~
맞아요 맞요.
그가 너무 빨리 알아버린 게 이거네요!!!
슬퍼요.
한 아이가 이런 환경에 던져지고. 그리고 그것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혼자 졌다는 것이 ㅠ
ㅋㅋ사탕쪽쪽,갖가지놀이기구시간날때마다타제끼고..물총쏘며..온집안을헤집고돌아댕기고..마이클에겐 보상심리였겠지만...이냥만..당췌 넘귀엽고사랑스러워서 하트눈이되더라는~
공책이 돌고돈다는그 공포의 필기녀!! 급인정!! ㅋ~
꼭 겅부 못하는 것들이 필기는 욜띠미 한다지요...
이것도 일종의 보상심리라는.... ㅋ~
마이클이나 김연아를 보면서 느끼는건데요,,자식 재능을 일찍 발견해서리 혹독하게 밀어부쳐서 키워야 딴생각않고 자기일에 전념하면서 성공하는건가 싶기두하고 자식을 키우다보니 어떤 교육법이 좋은걸까 많이 생각해보는데,
것두 독해야 되지 나는 맘약해서리 오냐 오냐 약간 그런편이라서 자기 멋데로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저렇게 자식을 혹독하게해서리 성공시키는 부모 보면은 부럽기도 햇다가 그래요~~
내가 생각하기에 만약에 아버지가 혹독하게 안햇으면 장난꾸러기에 말썽만 피면서 약간
자기 감성데로 껄렁껄렁 내지 하여튼뭐 그랫을꺼 같단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저는 반반인데요,
뭐 당근과 채찍 번갈아가며 페이스 조절해 주는 게 관건인데,
쉼지가 않죠...;
자식 키우는 부모들의 딜레마가 아닐런지....^^
때론 부드럽게, 또 때론 거칠게....
여튼, 완급조절이 관건!!
헤라님~
어쩜 이리 오래된 영화 보는 것 같이... 필름에 생긴 먼지와 잡음까지 들리는 기분인 거 아시죠^^~
이것이 정녕 어제 제 손에 손톱자국 남기게 하신 분이란 말씀입니까아 ㅠ
저 요즘 문워크 다시 정독하고 있어요ㅠ
도입부분에서 그랬어요.
이미 자기는 80세가 넘은 노인같다고.
그래서 자기는 끝을 보지 않기 위해서 다시 어린시절. 처음을 말 할 수 밖에 없다고ㅠㅠㅠ
이 부분에서 어찌 울지 않을 수 있겠어요ㅠ
세상에 아이들이 없었다면 과감히 생을 정리했을 거라던 그.
빼앗긴 시간에 대한 보상이 과연 무엇으로 채워질까요.
그 승산없는 싸움을..
참으로 열심히 하신 한 황제. 수고하셨어요ㅠ편히 쉬세요ㅠㅠ
나도 거기서 진짜 읽다가 ... 잠시 중단 되더라는 ... 나도 다시 꺼내 읽어야겠다 ... 요즘 동시에 읽는 책 4-5권도 넘는뎅 ...
숙연해지는 덧글이네요....
얼마나 삶이 고달팠으면 80세가 넘은 노인같다고 표현했을까요...
끝을 보지 않기 위해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구절에
또 수도꼭지 터질려다,
손.톱.자.국!! 에 그만 OTL...!!
오나즌~ 살 수가 엄따...!!
자알... 나가시다 꼭 끝에 가서 삑사리네~~
마이클의 어린 시절 이야기군요~ 그가 느낀 감정들,,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슬프기도 한데 동화속 이야기 같아서 흐뭇해지며 미소 짓게 되네요
마이클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제가 사진 속으로 들어가 그 아이를 따뜻하게 꼭 껴안아 주고 싶어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마이클,,,,, 그런 그가 세상에 없다는 게 안믿겨져요...
울 님들 덧글들, 참 훈훈하네요...
어린왕자 마이클.... 꼭 안아주고 챙겨주고 싶은데,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에 또 절망.... ㅠㅠ
역시...헤라님글은...그냥 암말 않고 꼼꼼히 읽게 만드는 엄청난 힘이...ㄷㄷ♡ㅎㅎㅎ마이클은 다르네요 어렸을때부터..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ㅎㅋㅋㅋㅋㅋ근데 BGM이 넘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목이 뭔지 알수있을까용?ㅠㅠ
ㅎㅎ 그래요... 떡잎부터 범상치 않았던 황제님,
싹수가 보였죠 저때부터.....
BGM은 Le Couple의 Wishes 라는 곡입니다...
밤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이뿐 곡이죠...^^
마이클은 아이때가 오히려 성숙하고,,깊어보여요. 아마도 아이처럼 실컷 장난피우고, 응석을 못부려서 그런게 아닐까싶고..살짝 맘이 아푸지만 저리 해맑은 얼굴만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껴안아주고 싶어요. 너무 예쁜 우리 마이클~~! 헤라님,,저 모셔가요~^^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려서 안쓰럽죠...
표현하신대로 정말 가까이 있음 갈비뼈 으스러지도록 안아주고 싶어요...
헤라님 천천히좀 올려주세요! 아껴보고싶단 말이에요! 너무 재밌어서 헤라님이 올린 게시물은 바로 읽어버린다구요!
울마이클은 고결하네요... 모든 유혹과 고통을 잘 이겨낸 아주 고결한 존재...그를 감히 물들일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오로지 그 자신만이 그의 상대였어요...
영마이클의 예쁜 모습 감사합니다.
어린 마이클의 눈빛이 저토록 깊은게 아름다우면서도 맘 아프네요..
마이클이 그린 그림 중...
왼쪽에 아프리칸 녀자... 다이애나 여사님이 생각나네요^^
참 재주 많은 사람. ㅠ
너무 잘봤어요. 마이클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 ㅠㅠ
너무 잘봤어요. 마이클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 ㅠㅠ
누나들이 막막 뒤쫓아 온다 이말이 왜이렇게 귀여운거죠ㅠㅠ 뭔들 안귀엽고 안예쁘겠냐만.. 마이클에 대해 알아갈수록 정말 이 사람을 알게되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헤라님을 비롯한 소중한 문워키즈님들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영원히 함께 하면 좋겠어요ㅠㅠ 알러뷰~ㅋㅋ
여린 정서로써 견디기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내고서도, 자기가 5살 때 내걸었던 모든 소원을 이뤄내고야 만 마이클이 너무 놀라워요... 볼수록 드라마같은 삶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헤라님 정말 잘 봤습니다...가능하다면 인쇄물로 출력해서 소장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까지 해요^^
1%의재능99%의노력으로 천재는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마이클을 보고하는 소리군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