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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상식] 탁구에서 공식적인 "그랜드슬램"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대회를 석권한 선수들에게 "그랜드슬램을 이루었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많습니다만, 그 중 어느 것도 공식적인 것이 아니며, 석권했다고 하는 대회들도 사람마다 모두 가지각색입니다. 테니스처럼 정해진 중요 오픈대회 4개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을 때 그랜드슬램을 이루었다고 하는 것과 같은 그런 것은 탁구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랜드슬램이 무엇인가"라고 묻는 것 자체가 탁구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공식적이거나 모두의 합의가 이뤄진 표현이 아니라 모두가 대충 아무렇게나 적당하게 그랜드슬램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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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용하는건 버터사랑 참피온 수성글루를 썼는데 그렇게 냄새가 난다는 생각은 평소에 못했는데,
얼마전 레슨을 위해 집 근처 탁구장으로 옴겼는데, 여기 동호회원님들은 대부분 중국? 메이커의 수성글루를 사용하시던데
살다살다 이런 남새는 또 처음 맡아보네요-_-;;;...시골할머님 댁에 놀러갔을때 푸세식 화장실보다 더 심한 암모니아 냄새였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스피드 글루(?) 처럼 규칙에 위반되는 물질이 첨가되어 있는 것들인가요? 아니면 그냥 그 제품들의 특징일까요?
첫댓글 DHS꺼는 별루 냄새가 안나는데요 그냥...아주 약한 비릿한 냄새?
근데 중국 제품중에 YINHE사꺼는 열자마자 온동내 악취가 풍깁니다 ㅎㅎ 코를 찡~~하게 만들죠 ;;
근데 냄새 심한 제품들의 특징은! 물을 많이 타 놓아서 묽더라구요.
원가를 좀 줄일라고 한건지...
냄새안나는 제품들은(아주 약하게 비릿한 냄새가 나지만) 텍스쳐가 두껍습니다.
원가의 차이가 아닐까..싶네요.
냄새는 라텍스 글루가 ㅎ 장난이아니죠
저는 적응이되서리 참을만하긴하더라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건강에 해롭지는 않은가요?
@탁구의 위안 홍어도 먹는데요. 뭘 ㅋㅋ
페넥스 바이오 글루? 이것도 냄새가.. 어휴..
한번 발라봤는데, 옆에 분이 냄새 맡고서 스피드 글루냐고..
김택수 글루는 약간 향긋하기도 합니다. 근데 암모니아 냄새가 전혀 안나는건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