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9일 (목) | |
분류 | 2022- 일본 렘넌트대회 |
제목 | 2강: 기회의 시대- 세 가지 직분 |
성경 | 열왕기하 2:9-11 |
일시/장소 | 2022년 3월 29일, 언약교회(온라인) |
설교 |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목사) |
출처 | (사) 세계복음화전도협회 |
♠ 주제: 기성 세대, 오늘, 미래 살리는 렘넌트 (왕하2:9-11) ♠
♠성경말씀(열왕기하 2:9-11)
0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 녹취 자료 ♠ |
♠서론
▶2강 메시지는 영적 문제의 시대이지만, 여러분에게는 “기회의 시대”다.
모든 재앙은 렘넌트에게는 기회였다. 모든 가정의 문제, 교회 문제, 전부 렘넌트에게는 기회였다. 심지어 당하는 어려움도 기회였다.
“아, 목사님 우리 교회에 이상한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그것도 기회다. 하나님이 오래 쓰시지 않겠다는 뜻이기 때문에 기다리면 된다. “나는 부모님이 왜 이렇습니까?” 여러분을 훈련시키기 위한 기회이기 때문에 속지 아니하면 축복의 기회가 된다. “우리 집은 왜 이렇게 가난합니까?” 돈 많은 집 자녀가 잘못하면 미래 다 없어진다. 돈 없는 집 자녀가 무너지면 거지 되지만, 일어서면 발판 된다.
▶이 기회의 시대에 하나님은 렘넌트에게 “세 가지 직분”을 줬다. 그 안에 이게(왕하2:9-11) 다 포함되어 있다.
이 영감을 갑절로 달라고 했다. 일본 살릴 수 있도록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했다. “네피림 시대를 살릴 수 있도록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저는 이 기도만 한다. 응답 다 온다. “보좌의 축복 누릴 수 있도록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제가 하는 일은 두 가지밖에 없다. 이 기도와 메시지 준비다. 이 기도와 전도 준비다.
혹시 여러분이 저에 대해서 오해하는 사람 많은데, 이해된다.
다른 사람 욕 많이 하는 문자 내게 보는 사람 많다. 그건 답하지 않는다. 왜냐? 시간 없다. 오해하지 마시라. 제게 남 욕하는 것 많이 보내는 사람 있다. 거기에 내가 답할 자격이 없다. 또 여러 가지 많은데, 관심 없다.
왜냐? 여러분이 소중하지, 여러분의 말 관심 없다. 그냥 항상 도와주면 된다. 그렇죠? 항상 기도해주면 된다. 그 말 들으면 속는다. 렘넌트들 하나만 알면 된다. 여러분이 이 기회가 주어졌지, 다른 게 주어진 것이 아니다.
▶서론: 이유(먼저)→ “Nobody”
자, 이 정도 얘기를 하고요. 서론에 들어가겠다.
엘리사가 먼저 안 게 있다. 이 축복 받게 된 이유가 있다니까요? 먼저 알았다. 그런데 여기 중요한 게 하나 있다. 엘리사가 지금 해야 될 것과 여러분이 해야 될 것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경쟁자가 없다.
쉽게 말하면 Nobody다. 누가 하러 와야 경쟁자가 있어야 싸움이 되지, 경쟁자가 없다. 여러분이 잘 아셔야 된다. 어떤 것을 양보해야 될지 잘 알고, 어떤 것을 신경 쓰지 말아야 될지 알아야 된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일본에서 뭐를 잡아야 되는지 알아야 된다.
▶어제도 내가 좀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준비하기 위해서, 혼자 종이 들고 다녔다. 저는 메시지 그냥 준비하는 게 아니다. 이걸 일주일 동안 메시지 하는 분량이거든요? 이걸 늘 들고 다닌다.
제일 편할 때가 언젠가 하니까, 어제처럼 아무 스케쥴 없을 때, 준비할 때다. 그럴 때 어떨 때는 모자 쓰고 그냥 들고 다닌다. 계속 기도하면서 메모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식사 때가 되면 내가 식당에 들어간단 말이다. 식당에서도 한쪽에 놓고 메모하면서 식사한다. 그러면 식당에서 여러 사람의 말이 들리잖아요? 참 힘들다. 사람 없는 식당 찾기 힘들다. 정말 쓸데없는 말 계속 한다. 물론 직장인 모임인 모양인데, 진짜 쓸데없는 말하더라. 사장이 들었으면 기절 할 말이다. 자기들끼리 모였으니까 물론 하는 얘기이지, 이해는 된다.
그런데 마음속에 내린 결론이 “저 회사가 과연 살아나겠는가?” 이런 생각을 해봤다. 정말 쓸데없는 말이다.
진짜 미안한데, 한 번은 내가 광주에 식당에 이걸 들고 갔다.
우리나라 유명한 야구팀이 왔다. 내가 구석에 있는데도, 이 아이들 얘기 듣고 내가 깜짝 놀랐다. 얘기 들은 중에, 제일 내가 “오!” 한 게 뭐냐? 일부로 져주는 것도 있더라. 나는 돈 때문에 져주는 줄 알았다. 그게 아니다. 감독님 길들이기 위해서다. 그런 얘기 들으면서 “오, 이런 것도 있구나!” 한참 2-30분 지났는데, 그 감독님이 왔다. 또 일제히 일어나서 딱 인사하더라. 어쨌든, 그것도 그 세계가 있으니까요. 내가 말하는 건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전혀 본인에게 이익이 안 되는...
한 가지만 알면 된다. 엘리사가 본 것은 아무도 안 가기 때문에 경쟁자 없다.
1)오바댜
▶여기서 여러분이 답을 찾아야 된다. 오바댜가 무슨 일을 했는지, 엘리사는 안다. 오바댜가 생명 걸고 선지자 100명 숨겨줬죠? 그걸 엘리사가 알고 있다. 그걸 가장 귀중하다고 본 것이다.
2)갈멜산
▶두 번째다. 갈멜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다. 850명 거짓 선지자와 싸워 영적으로 승리한 현장이다. 이것도 오바댜가 다리를 놓은 것이다. 엘리사 알고 있다.
3)호렙산
▶그 뒤에 회개해야 될 텐데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니까, 엘리야가 도망갔다. 그래서 호렙산으로 간 것이다. 호렙산에서 하나님이 어떤 메시지 줬는지 엘리사는 알고 있다.
4)소명
▶왕상19장에 보면 호렙산 마지막 부분에 엘리사가 부름을 받는다. 엘리야를 따라가면 죽는다는 것도 알고 있다. 엘리야는 왕이 죽이라고 하는 지명수배자다. 거기에 따라 갈 정도가 아니고, 기쁘게 모든 기구를 불 살라버리고 따라 간 것이다.
▶렘넌트들 참고해야 된다. 여기는 경쟁자 필요가 없다. 많은 사람 몰려와야 뽑는데 힘이 들지, 안 온다. 그래서 엘리사는 기쁘게 따라 간 것이다.
5)요단
▶마지막 것이다. 이것은 아무도 안 하는 것이다. 아니, 길갈이라고 하는 좋은 자리에 잡히니까 선지자, 생도들이 서로 가려는 것이다. 지금하고 똑같잖아요? 여리고 더 좋잖아요? 거기에 생도들이 서로 가려는 것이다. 벧엘, 서로 가려고 한다. 엘리사는 안 가려고 한다. 그러니까 생도들이 약간 비웃듯이 얘기하잖아요? “야, 네 선생님 이제 끝났는데 왜 자꾸 따라 다녀?” 이랬잖아요? 엘리야도 말했다. “네 여기 머물러.” 그랬잖아요? 엘리사가 뭐라고 했는가? 얼마만큼 확실히 얘기했느냐면 “하나님과 사심과 나의 사심과 선생님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는데, 나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요단까지 따라 간 것이다. 거기서 무엇을 달라고 합니까? 이걸(왕하2:9-11) 달라고 했다. 이걸(1강의 표) 달라는 것이다. 바로 본 것이죠.
▶여러분, 응답을 언제 받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바로 봐야 바로 역사 일어나는 것이다. 응답도 중요하지만, 응답 오기 전에 상태가 더 중요하다.
우리가 일본 땅에 살고, 일본이 세계복음화 해야 되는데, 여러분이 당장 못한다 할지라도 언약은 바르게 잡아야 된다. 그 자체에 이 응답이 온다니까요? 이거(보좌) 아는 사람이 없다. 뭔가 해야 된다, 이것(세상 나라)만 아는데, 중요한 언약을 잡는 순간에 이 응답(보좌)이 먼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언제 말입니까? 지금, 우리 언약 잡는 순간에 와야 이걸(네피림) 막을 수가 있다. 잘 보시라. 이걸 막아야 일본 살릴 수 있다. 당연히 그래야 나를 살릴 수 있다. 이걸 엘리사는 기회로 본 것이다. 잘 봤죠? 그러니 응답이 안 될 수가 없다. 다른 생도들은 고생할 수밖에 없다. 길갈 해먹으려고, 여리고에 눈이 벌겋게 되가지고, 그래서 고생할 수밖에 없다.
▶본론- Nothing
자, 이때 엘리사에게 세 가지 축복이 주어졌다. 여기서도 한 가지 눈 뜰 것은 하기가 쉽다. 왜 쉽냐면, 아무도 안 하니까, 아무도 안 한다. 쉬운 것이다.
나는 옛날에 전도사 때 전도 해보면, 전도 현장에 아무도 안 온다. 안 오기 때문에 학교 현장 아이들 어려운데 아무도 안 온다. 나 혼자다. 경쟁자가 없다.
첫째다. 하나님이 이 지금 엘리사에게 첫 번째로 준 직분이 뭔가 하니까, 이 ①보좌의 Power다. 이게 뭔지 압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사람,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시려고 하는 왕 같은 축복이다. 예수님이 이걸로 오셔서, 이걸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게 구약 시대 때부터 처음부터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완성, 성취 하셨을 뿐이지, 약속은 처음부터 있었다.
두번째다. 이 ②보좌의 달란트를 주시려고 했는데, 이게 뭔가 하니까, 선지자의 달란트다.
세번째로는 ③보좌의 미션을 줬다니까요? 이걸 보고 제사장의 미션을 주셨다는 것이다.
▶꼭 기억해야 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신 이유, 왕, 선지자, 제사장.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후에 우리에게 주신 약속인 왕, 선지자, 제사장이다. 흑암 이긴 왕, 사탄을 이긴 왕이란 말이다. 그렇죠? 재앙을 막는 제사장, 빛을 보게 만드는 선지자, 이것은 그리스도 이전에 이미 약속 된 것이다. 이것이다. 이걸 일본 렘넌트가 찾아야 된다.
1.Throne's power(왕)
▶그러면 설명 조금 해보겠다. 이거 이후로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하니까, 엘리사가 모압과의 전쟁할 때, 이스라엘, 유다나라가 죽게 되었잖아요?
1)물(3장)
▶그때 가장 큰 문제가 뭐였는가 하니까, 물이 없어 죽게 된 것이다. 그때 물이 나오도록, 살도록 만든 것이다. 그게 왕하3장이다. 이건 다른 얘기 아니다. 왕적 권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2)과부(4장)
▶자, 선지자가 죽었는데, 그 과부의 집에 먹을 것이 없게 되었다. 그래서 모든 기름병을 모아서 기름을 가득 채워서 살도록 만들어준 게 4장이다.
3)나아만(5장)
▶그런 것 다 빼고 하나만 보자. 이스라엘 나라, 유다에 늘 쳐들어오는 아람 나라의 장군 나아만을 고쳤다. 그게 5장이다.
▶무슨 말이냐? 렘넌트가 보좌의 힘을 가질 때에 여러분 때문에 많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벌어진다. 그냥 살리는 게 아니고, 근원적인 치료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왜 이 일이 안 되어지느냐?” 안 믿어서 그렇다. 저는 이 사실을 믿는다. 왜냐? 내가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환자 생길 때 옛날에 전도하러 가면 딱 하나 약속한다. “당신에게 증거 올 때까지 기도하겠다, 증거 올 때까지 메시지 주겠다, 약속하자.” 말씀 받기로, 그것만 하면 된다. 진짜 역사 일어났다. 제가 하는 것 아니다. 많은 사람 엉터리 간증 많이 하는데, 물론 은사란 게 있다. 그러나 은사 말고, 근본적으로 다 와 있다. 그 은사란 말은 전문적으로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글을 쓴다, 누구나 쓰는 것이다. 그렇죠? 그런데 글을 전문적으로 써서 뭐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걸 은사라고 하는 것이지, 모든 렘넌트에게는 보좌의 능력을 가지고 왕 같은 축복, 흑암을 꺾을 자격이 있는 것이다. 믿으시기 바란다.
▶저는 옛날에 이 사실을 믿는데, 내 형편을 가만히 보니까 내가 왕이 아니다. 이게 중요하다. 지금 말고, 내 전도사 때, 학생 때에 돈이 없는 것이다. 학생이니까 당연히 돈 없어야지, 그런데 내가 세계복음화를 하려면 어떻게 합니까? 나중에 합니까? 지금 뭡니까? 그때에 제가 걸어서 부산 시내 모든 중고등학교에 찾아갔다. 저는 엄청난 것을 봤다. 우리에게는 왕 같은 보좌의 Power가 와 있다. 알겠습니까? 사탄 이길 왕이란 말이다. 흑암 이길 왕, 나라의 대통령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흑암 이길 왕이다. 이게 렘넌트에게 주어졌는데, 이걸 지금 엘리사가 안 것이다. 벧엘, 길갈, 이런 것은 엘리사에게는 웃기게 보이는 것이다. 지금도 가짜들 보시라. 자리 차지하고, 뭐 챙기고, 얻어먹고, 그게 전부잖아요? 그게 가짜다.
2.Throne's talent(선지자)
▶두 번째 보시라. 드디어 보좌의 달란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1)적군
▶그게 뭡니까? 왕하6장이다. 적군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다 알았다. 읽어보시라. 6장에 있다. 왕하6:8-10이다.
2)도단성
▶나중에는 아람 군대가 쳐들어왔잖아요? 이 적군들이 도단성을 접수하러 왔다. 그것도 목적은 뭐냐? 엘리사 잡아 가려고, 이때 완전히 아람 군대의 눈을 어둡게 만들어버렸다.
3)천군
▶이때 나오는 것 보시라. 신자들도 안 믿고, 목사들도 안 믿는 천군을 하나님이 보내사 아람 군대의 눈을 막아버렸다. 렘넌트들 믿으셔야 된다. 이걸 안 믿으면 불신자보다 못하다. 오늘 일본 렘넌트들이 언약을 굳게 붙잡는 순간, 하나님은 천군을 동원시킨다. 선지자, 보좌의 달란트를 전하는 선지자다.
3.Throne's mission(제사장)
▶이걸로 끝난 게 아니다.
1)눈
▶아람 군대의 눈을 어둡게 만들었다가, 열었다가, 마음대로 했다.
2)잔치
▶그리고 어떻게 합니까? 사마리아로 끌고 갔다. 그래서 눈 열어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에 잡혀 왔다. 뭡니까? 잔치를 베푼다. 아람 군대가 어떻게 되겠어요? 왕이 얘기했잖아요? “이들을 죽일까요?” 물어봤잖아요? 적이니까, 그때 엘리사가 “아니야.” 잔치를 베풀었다. 여러분이 생각해보시라. 도단성을 없애고, 엘리사를 잡으러 온 군대를 안 죽이고 잔치를 벌였다니까요?
3)승리
▶그러니까 어떻게 됩니까? 다시는 그들이 쳐들어오지 않았다. 렘넌트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싸우면서 이기는 건 실력 없는 사람이다. 그렇죠? 다투면서 이긴다, 그건 아주 하수들이 한다. 하수 중에도 실력 없는 사람들이다. 실력 있는 사람들은 안 싸우고 이긴다.
▶제가 87년도인가, 새벽에 운동을 늘 갔는데, 새벽기도 마치고 나면 나를 유도 가르치는 선생님이 있다. 그 선생님이 잊을 수 없는 농담을 내게 하나 했다. 그 선생님이 내게 호흡하는 책도 줬고요. 날 보고 목사님, 질문 하나 해보겠다는 것이다. 운동 마치고 나면 1-2시간씩 얘기를 한다. 이 사람은 유도하는 사람이니까, 검도하는 사람과 유도하는 사람이 붙었다는 것이다. “누가 이겼겠느냐?” 그래서 “칼 들었으니까, 검도가 안 이겼겠습니까?” 아니라는 것이다. 내보고 얘기를 해준다. 유도하는 사람은 맨손으로 섰고, 검도하는 사람은 칼 들고 선 것이다. 이 관장님의 얘기다. 고수는 공격할 데가 없다는 것이다. 그 눈과 자세와 모든 게 공격 할 틈을 노리는데 공격할 데가 없다는 것이다. 이 검도하는 사람이 칼을 들고, 유도하는 사람을 치려고 하는데, 공격 할 틈이 안 나온다는 것이다. 유도하는 사람도 이걸 공격하려고 하니까 틈이 안 나온다는 것이다. 하루 종일 들고 있으면 누가 이기겠느냐? 하루 종일 들고 있는 사람은 칼 든 사람은 무거워서 진다는 것이다. 물론 유도를 자랑하기 위해서 하는 얘기다. 그러나 잊을 수 없는 농담이다. 그러니까진짜 고수들은 안 싸우고도 이긴다. 렘넌트는 꼭 기억해야 된다.
이게 2강이다.
▶내일은 렘넌트 리더 수련회가 있다. 거기에 또 두 강 있다. 그것도 물론 이 배경에서 나올 것이다.
이번에 왕하2:9-11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된다. 내가 좀 세밀한 설명 안 하는 이유는 이미 여러분들이 알고 있으니까요.
아무리 설명 들어도 소용이 없다. 이걸 놓치면 안 된다.
그리스도와 여러분을 사탄 이길 왕으로, 많은 사람에게 빛을 전달해주는 보좌의 선지자로, 많은 사람의 저주 받을 것을 해결해주는 보좌의 제사장으로, 이렇게 부르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오지도 않고, 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줘도 모른다. 그러니 얼마나 응답 받기 좋습니까? 응답 못 받는다는 것은 진짜 그건 틀린 얘기다. 제일로 응답 받는 게 쉬운 것이다.
♠결론
▶결론이다. 어렵게 하지 마시고, 내가 예배를 드리고, 그 다음에 말씀을 듣고 한다는 것은 내게 제일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 말씀을 편집, 설계, 디자인까지는 못할지라도 나하고 뭔 관계가 있는가를 붙잡아야 된단 말이다.
1)5분(정시기도)
▶이렇게만 시작해도 역사 일어난다. 그런데 이걸 안 한다니까요? 내일 리더 수련회 때 하겠는데, 이거(5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여러분이 하고 있어도, 이걸(강의 내용) 놓치면 소용없다. 놓쳤으니까, 그리고 속지 않으면 된다. 이 전부 다 자칫 잘못하면 속는다. 어떻게 무서운 이 일을 하겠는가? 다 속는 것처럼 보인다. 절대다. 아무도 안 하는 것을 엘리사는 봤다니까요. 이거 아무도 안 한다. 이걸 가치 있다고 안 본다. 선지 생도들이 가치 있다고 안 봤다니까요? 계속 나오잖아요? 왕하1장부터 읽어보면, 계속 “왜 선생님 따라가느냐?”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게 오늘날 교회 모습이다. 그게 오늘날 성도들의 기도 아닌가? 벧엘, 길갈, 이런 것 달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건 가치 없이 보이는 것이다. 여러분이 영적인 상태가 안 만들어지면 그 다음 오는 응답은 소용없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여러분이 영적 힘 있으면 일본 살린다.
2)24시(나라)
▶어느 날, 이렇게(24) 되어 버린다. 항상 이제 되어 진다. 그러면 사실 끝난 것이다. 이러면 진짜 하나님의 나라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3)25시(보좌)- 영원
▶이걸로 끝나지 않는다. 이게 이제 뭡니까? 그야말로 보좌의 것을 늘 누리게 된다. 여러분의 사역이 영원으로 남아야 이게 세계복음화를 하는 것이다. 전혀 어렵지 않다.
▶더 세밀한 건 내일 얘기하겠다.
내일은 렘넌트 리더 수련회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리더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 더 중요한 것을 확실히 잡아야 된다.
뭐, 응답을 많이 받는 렘넌트 있겠죠. 그러나 없는 렘넌트들은 이번에 뭔가 잡는 집회가 되어야 된다.
그래서 그 어떤 상황도 두려워 할 필요 없다.
왜냐? 여러분은 남은 자다. 그렇죠? 이거 때문에 남은 자라니까요? 더 중요한 게 두번째다. 어떤 문제도 나하고 상관이 없어야 된다. 그걸 보고 순례자라고 한다. 순례자는 상관없어야 된다. 길 가다가 구덩이 있다, 피해가면 되고, 산 있다, 좀 올라가면 되고, 아무 상관이 없다. 순례자가 그거 다 상관있으면 순례 못한다. 그리고 뭡니까? 모든 것은 기회다. 정복자다. 꼭 기억해야 된다.
▶여러분이 이번에 메시지 정리해서 다음 집회 할 때까지 매일 기도해보시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발전되어 가는지 확인하면서 매일 기도하시라. 좀 놀랄 것이다. 여러분, 일본 살려야 세계 살린다. 확신한다. 일본 렘넌트와 한국 렘넌트가 손잡는다면 분명히 세계복음화 한다.
왜냐하면, 비슷하면서 다른 데가 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가장 이웃으로 붙여놓은 것이다. 다 이웃들 많지만, 이유가 있다. 앞으로 일어날 렘넌트 때문에 한국, 일본 문제도 해결되고, 저 북한 문제도 해결되고, 중국 문제도 해결되고, 저 미국 문제도 해결되는 이런 역사들이 일어날 것이다.
기도하겠다.
(기도)
만왕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지금 역사하심이, 일본 렘넌트들 위에,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 갈 렘넌트들 위에, 그 누구도 모르고 있는 능력을 가질 렘넌트들 위에, 오늘에 속지 않는 렘넌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