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 곡에 엇갈린 운명, 눈물의 패자부활전. 3인1조 팀원중 1명은 방출될수 밖에 없는 너무나 잔인하고 가혹했었던 [현역가왕]무대

[오원경 M 원주]

https://youtu.be/9XTTgUhN0xg?si=4buUQoLh8GfkNgH_

마리아, 송민경 김다현 - 사랑아

https://youtu.be/oJlrCFOPpB8?si=y46qTOefSn-jrfsw

https://youtu.be/ZCW8gIxJC3k?si=iS_oBBTzowDhMh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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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보지못했었던 우리가 익히 알았던 마리아님이 아니라 완전히 딴사람이 된것처럼 훨씬 업그레이드 되어 역대급의 노래실력과 아울러 그야말로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도 마스터 판정단들의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판정으로 인해 가수 윤수현에게 3점 차로 아깝게 패배하게 하여 또다시 마리아에게 중요한 고비에서 패배의 쓴맛을 보게하는 한국인들 정말 대단합니다.

이처럼 모두가 경탄하는 무대를 펼지고도 졸지에 패자부활전이라는 황당한 궁지에까지 몰린 마리아님은 이번에도 지난번 미스트롯2 에서와 마찬가지로 데스매치에서 가수 김연지에게 패배하고 안타깝게 탈락을 했던것처럼 이번에도 그것이 또다시 재연되는 것은 아닌가하고 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마리아님은 노심초사했을 것입니다.

패자부활전이라는 전혀 예상지 못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실낱같은 기사회생의 기대를 안고 기라성 같은 한국의 내노라하는 현역 가수들이 우왕좌왕하는 틈바구니 가운데에서도 금발머리, 파란눈 그리고 우유빛이 도는 뽀얀 피부와 공주처럼 귀티나는 아름다운 외모의 유일한 외국인인 마리아님이 마치 군계일학(?!?^-^")처럼 유독 눈에 띄었고 빛이 났습니다.

마리아, 송민경, 김다현 이렇게 3명의 가수가 장윤정의 '사랑아' 라는 제작진이 지정한 곡의 팻말이 서있는 곳에 함께 지원을 해서 다른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속전속결로 팀이 구성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신동엽 진행자는 지정된 곡의 모든 준비를 30분만에 준비를 해서 무대에서 선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역가왕 제작진의 전혀 예상치못한 이 초특급 미션에 모두가 깜짝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하며 서로의 얼굴을 쳐다볼 뿐이었습니다. 너무나 황당하고 당혹스러운 제작진의 패자부활전 통과 요구조건이었습니다. 특히나 외국인인 마리아에겐 이런 황당한 조건은 그야말로 기절초풍할 정도라서 "이건 외국인한테 너무한거 아냐~?"라고 반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프로가수들답게 함께 힘을 합쳐서 다현이의 제안으로 곡의 파트를 나누었고 마리아는 흥겹고 빠른 템포의 곡이니까 댄스도 곁들이자고 하여 급하게 준비를 해서 무대에 올라갔습니다. 세명의 가수들은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에 준비를 해서 연습도 없이 즉흥적으로 안무까지 곁들여 가며 완벽하게 곡을 소화해냄으로써 동료가수들과 마스터들과 제작진들로부터 환호성과 함께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적과의 동침과 같은 3인1조의 퍼포먼스가 끝나고 잠깐의 침묵이 시간이 지나가고 잔인하고 가혹하게 피말리는 판정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결국 최종적으로 곡을 완벽하게 잘 소화한 마리아와 김다현은 통과를 했지만 첫소절부터 너무나 잘불렀었던 송민경은 안타깝게도 탈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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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은 이번 현역가왕 무대를 통해서 비록 데스매치에서 패배하여 패자부활전이라는 굴욕적인 상황에도 몰렸었지만, 마리아님은 이모든 과정을 통해서 한국인들에게 그야말로 [한국의 노래를 잘부르는 트로트 가수 마리아]라는 브랜드를 아주 확실하게 그들의 가슴과 뇌리에 깊게 각인을 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친정집과도 같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을 내쫓은 애증관계가 있는 종편방송 TV조선의 미스트롯 제작진에게도 마리아가 바로 이런 가수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https://youtu.be/vjPqZLIFQ-8?si=oTSN9sIoWahiTAgI

[현역가왕]에서 현재까지 국민투표로 전유진, 김다현, 마리아 3명의 가수가 선두주자를 꾸준히 유지하며 1위의 광풍을 이어가가며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습니다

[멋쟁이 아줌마M(부산)]

긴박한 순간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마리아님~잘해 내셨어요,
지켜보는 팬에 입장에서는 잘 됐다는 안도에 느낌
모두가 수고 했어요,

다음 라운드를 향해서 또다시 힘찬 출발을 해야 겠지요^^
마리아님~파이팅

[오원경 M 원주]

역시, 프로가수 답죠~^-^

[오원경 M 원주]

마리아님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신이 국민 투표를 통해서 전유진과 김다현의 뒤를 이어 3위를 하여 꾸준히 선두를 유지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 믿기지 않는듯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 " 하며 수줍게 웃었습니다. 우리 팬들도 이 상황이 너무나 놀랍고 기분이 대단히 좋습니다. 마리아님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모연M성남]

조금전 국민투표 2위했던데~안스럽고 힘든고비 잘 넘겼으니 꼭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믿네요. 모든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오원경 M 원주]

와, 그래요~ ? 진짜 놀랍고 반갑고 기쁜 소식입니다. 감사합니다. ^-^

[모연M성남]

패자부활 할때 다현이 마리아 뒤로 가는데 미워 죽을뻔했는데 앞질렀어요~^^

[오원경 M 원주]

다현이가 참 어떤 때는 나이도 어린애가 너무 당찬 모습에 눈이 거슬리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마리아님이 최종적으로 패자부활전에서 올라가는데 화면상에서 보이는 윤수현의 얼굴이 순간 찡그려지는게 영 마음이 쓰입니다.

[모연M성남]

저도 다현이 눈에 거슬리고 인성도 안된것 같다고 유튜브에 댓글 달았다 옥신각신했어요~^^
카페회원들 조금만더 분발하면 다현이 정도는 넘지 않을까 싶네요. 제 생각인데 국민투표 참여 해 달러고 개인메일 좀 날려주면 안되나요. 옛날에 좋은글 매일 오던데 그런식으로요.
여튼 마리아에게 행운이라도 가득해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갔으면 합니다~^^

[오원경 M 원주]

너무 어린 나이에 높은 인기와 폭발적인 팬덤이 오히려 다현이를 망치게할수도 있기 때문에 이럴때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할 겁니다.

[행복한마음M서울]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오원경 M 원주]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님의 사례를 잘 참고해서 손흥민 선수가 지금까지도 매우 겸손한 태도로 인해 인종을 초월하여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