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ngela
파리시내에는 민박집도 많이 있습니다. 25유로면 묵을수 있고 또 밥을 먹을 수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카미노를 걸을때 아무래도 밥생각이 많이 나니까 든든하게 먹고 가는 것도 좋겠지요.
파리민박정보혹은 저렴한 호스텔정보는 네이버 '유랑'카페에 잘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작성자 나무
안녕하세요^^ 제가 3년전에 이용하였던 한국민박을 추천해드릴께요.
파리 시내에 있고요(오페라 하우스근처) 도미토리요금이 25유로입니다.
저도 이번 4월에 카미노를 계획하면서 다시한번 이곳에 숙박을 하려고요
주인 누나가 너무 친절하시고요^^.
네이버에 세나하우스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작성자 얄루미
이야..전 그냥..역에서 밤샜던 기억이 나네요..
돈을 아낄려기라고 하기엔 그렇고..아무 정보
없이 갔엇던 기억인..끌끌..;;;
님은 그렇게 가시지 말길..참고로 그날 거기서
밤을 지샜는데 말이죠..거기서 만난 스페인 친구랑
새벽이라 그런지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이 많아도
위험 한진몰랏는데 알고보니 그곳이
우범지대라고 하드라고요 하하하하...;;
그때 알앗습니다. 모르면 용감하다(?) 암튼 님은
준비 잘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올리비에하우스, 민박 50초 거리에 버스가 있는데 버스 소요시간 5분, 도보로 15분 걸렸습니다.
티켓을 위해서는 걸어서 다녀왔고 아침 기차 탈때는 버스를 탔는데 아침이어서 그런지 3분 정도 걸렸어요.
몽파르나스 역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동네가 좋아서 1일 여행할 때도 밤 늦게 돌아다녀도 무섭지 않아서 좋았어요.
특히 2층 침대가 없는 민박이구요. 순례자들을 위해서 열었다고 해요. 파리에서 편히 쉬게 해줘서 정말 좋았어요.
럭셔리 콘도에서 쉬었던 기분이랄까! 암튼 원래 민박 분위기와는 완전 달랐어요.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