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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농사 이야기 어린감나무와 밤나무 방제
덕치골(인천) 추천 0 조회 79 24.05.21 10:1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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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1 10:16

    첫댓글 농삿일하고 먹는 간식이
    꿀맛이죠

  • 작성자 24.05.21 10:50

    고맙습니다^^
    산속 밭에서 물흐르는소리 들으며 먹으니 힘들어도 좋군요^^

  • 24.05.21 10:20

    ㅎㅎ 건강하게 일하고 오셨네요 저두 고향이 순천인데

  • 작성자 24.05.21 11:02

    반갑습니다^^
    외서면 산촌마을 입니다
    청정지역이라 참 좋아요
    늘 가면 행복한마음 한가득가득 ~
    맛있는 먹거리 한가득 ~
    자연산 모시 머위
    이번엔 분죽이 제철이라 죽순이랑 시간이 늘 부족해요^^

  • 24.05.21 11:03

    @덕치골(인천) 마음은 늘 밭에가있지요

  • 작성자 24.05.21 11:26

    @아름드리 하늘 네^^
    가면 할일이 많아
    올때까지 풀깍기만 하다 오는것 같아요 그래도 다 못하고 올라와요
    자주가고 싶지만 너무멀어서~

  • 24.05.21 11:35

    @덕치골(인천) 멀어도 너무 멀드라구요 이번연휴에 10시간 넘게 걸렸어요

  • 작성자 24.05.21 12:05

    저희는 이번에 새벽3~4시에 출발해서 벌교9시쯤 도착 해서 짱어탕먹고 외서들어 갔어요
    새벽에출발하면 5시간정도 걸려요
    늘 하는말이 참 좋은데 멀어도 너무 멀다 하면서 고창지나가면서 고창만 같으면 영농후계자했을거라 하며 지나 갑니다^^

  • 24.05.22 14:06

    먼길 다녀오시느라 힘듯시겠지만 역시 내가키워먹는 모든것들이 곧 행복이라
    힘들어도 가시게 되지요 전 입닫아야 겠네요 ㅎㅎㅎ
    택시타고 30분 정도 걸려요 15000원 요금나옵니다
    아는분이 싸게받으셔서요 ㅎㅎㅎ저녁땐 남편이 데리러 오시구요 ㅎㅎㅎ
    밭에만가면 신나게 돌아 다니다가 집에오면 허리 다리아파요 ㅎㅎㅎ

  • 작성자 24.05.22 15:02

    반갑습니다^^
    조금씩 쉬엄쉬엄 하셔요^^
    택시타고 가시면 부담 많이 느끼시겠어요^^
    그냥 사먹자 그게 싸다라고 하며 다녀요
    순천은 일년에 네번 정도 가요 너무 멀어서요
    그래서 2~3시간 거리
    인제에 비탈 돌밭에 주말농장으로 주말에 시간가능 할때 다녀요^^
    처음엔 가까워서 좋다고 몇년 째 다니고 있어요
    요즘은 기름값이 얼마고 사먹는게 제일싸다하며 투덜투덜합니다^^

  • 24.05.22 15:16

    @덕치골(인천) 맞아요 울남편이 그거머하러 심어 고생하냐고 조금사먹음더 싸고 편한데 라고 잔소리하셔요 전 농부의 딸이라 흙만지는게 행복하다고 말리지 마라하고요. ㅎㅎㅎ.

  • 작성자 24.05.22 15:24

    @단사랑 힘들어도 행복하면 건강하게 사는 삶이죠^^
    그냥 가면 마음편하고 행복하니 좋아요 ^^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셔요^^

  • 24.05.25 20:08

    모시가 너무 이파리가 커버리면 떡하기에 안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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