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구력의 50대후반 골퍼입니다
핸디는 평균 83타 정도
드라이버 기준 볼스피드(시물레이션)가 70M/sec 전후 나옵니다
비거리는 캐디말로 240미터에서 260미터정도
거리가 들쑥날쑥한건 연습부족으로 정타 맞을 확률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주로 탑볼이 많이 나오는 편 입니다
구질은 베이비페이드 라고 하더이다(동반자 왈)
아이언은 7번기준 150~165미터 나옵니다
늘 150미터를 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50도 웻지는 100미터 56도는 80미터
그동안 여러가지 볼을 사용해 보았지만
스윙의 일관성이 부족하다 보니 볼의 장단점을 모르겠습니다
주로 타이틀 프로브이1을 씁니다만 너무 비싸고
세인트나인 이나 커클랜드 볼빅 등 써보면 마모가 빠르고 좀 딱딱한 느낌이 있고
켈러웨이 혼마 테일러 메이드 등 여러가지 사용해 보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제 스윙과 핸디에 적당하고 저렴한 공이 무엇이 좋을까요?
첫댓글 거리와 핸디로 보아서는
마음에 드실 공이 많지 않을 겁니다.
타 브랜드 제품도 Pro V1 정도 가격대의
프리미엄 공이어야 마음에 들 정도로
핸디와 거리가 좋으시네요.
제 경험으로는
커클랜드 공이 조금 딱딱하지만
가성비와 성능이 도원짱님께
그중 가장 가까울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도 라운딩 마다 볼 2-3개는 사라집니다ㅜㅜ
우리나라 골프장에서 티샷이 대부분 병모가지에 걸리다 보니
욕심내면 벌을 받습니다ㅎㅎ
커클랜드 공 사용해 보겠습니다 꾸뻑^^
장타자시네요.그냥 부럽습니다.ㅎㅎ
타이틀 Pro v1 x ...
이것이
핸디와 비거리에 맞을 것 같습니다만,
말씀처럼
가격적으로 부담이 있을 것 같고요,
요즘은
더 비싸졌더군요.
저도,
타이틀 Pro v1 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혹시
내게
더 잘 맞는 볼이 있는지 궁금해서
근래는
브리지스톤 시리즈를
하나씩 테스트 해 보기도 합니다.
타이거 볼은 제게 버겁고,
다른 볼도 각각 느낌이 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