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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마켓 인 대구춤판협동조합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1988 지하1층 (남산동)
김동하 대표 / 010-5443-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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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17년간 대구 댄스문화를 대표해온 단체인 국내최초의 댄서협동조합 소울마켓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큰 연혁을 올려봅니다.
2013.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공연
2013. 대구 컬러풀페스티벌 퍼레이드 경연대회 경연대회 - 대상 수상
2013. 대만 스트릿댄스페스티벌 심사위원
2014. 원주 따뚜 페스티벌 퍼레이드 초청공연
2014. 문화 예술진흥사업 - 창조를 엿보다 ep.1기획 및 진행
2014. 세계스트릿댄스페스티벌 R-16 싱가폴 심사위원
2014. 세계스트릿댄스페스티벌 R-16 Final 심사위원
2014. 세계스트릿댄스페스티벌 프랑스 JUSTE DEBOUT 한국대표 참가
2014. 세계스트릿댄스페스티벌 중국 Keep On Dancing 한국대표 참가
2015. 찾아가는 문화마당 - 신길놀이, 탈춤추는 비보이 기획 및 진행
2015. 대구 핫 페스티벌 시민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기획 및 진행
2015. 문화예술진흥사업 - 창조를 엿보다 ep.2 빨간장미 기획 및 진행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토요일, 토요일은 댄스다!! 기획 및 진행
2015. 송년춤판 -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대구춤 기부 플래시몹' 기확 및 진행
2016. 현대정몽구재단 H-온드림 인큐베이팅 부문 '혁신상' 수상
소울마켓은 30대 중반의 7명이 모여 오래도록 춤을 추자는 목표로 조합을 결성하였고 현재 유급직원이 2명이 근무하고 있고 대표를 포함한 이사들은 모두 각기 직업이 있는 무급이사들이라고합니다. 최초의 댄스 마케팅 사업을 하고있으며 역사와 실력은 정상급, 댄서의 사회적 역할까지 생각하는 독보적인 존재의 소울마켓은 프랑스 영국의 전세계 댄스대회에서 우승하고 심사와 게스트 쇼케이스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 레벨의ㅣ 댄서들이 만들엇가는 스트릿댄스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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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에서 혁신상을 받았고 2016년 4월에는 현대자동차 재단의 H온드림의 사회적기업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었으며 2013년 대구칼라풀페스티벌의 스트리트퍼레이드에 참가해서 대상을 받았답니다. 동대회에서 2014년 2015년에는 축하공연을 하였고 청년센터 출범식에서 축하공연을 하는 등 일년에 100여회의 공연을 하고 있는 최고의 댄서그룹이기도 합니다. 매달 시내의 각처에서 오픈공연을 하고 있는데 228공원이나 대백앞 광장, 국채보상공원 등에서 공연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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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에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원을 할 예정으로 내년도에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여 인증 받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목표인 오래춤추기의 가장 큰 걸림돌이 체력보다도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하는데 지금도 춤으로 인한 수익은 적은 편이어서 기업이나 행사 참여시의 인건비가 인당 10만원밖에 되지않아 그외의 부가가치를 내기 위해 기업이나 제품의 마케팅과 3D매핑이나 CF마케팅, 예술과 콜라보하는 작업 등 오프라인에서의 영상 작업까지 같이 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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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업으로는 커뮤니티댄스를 계획하는데 춤으로 커뮤니티를 이어줄 수 있는 MT.나 단합대회 같은 행사에서 스킨쉽과 더불어 친밀감을 춤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춤을 가르치면서 마지막에는 모두 같은 춤을 추며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기획을 한답니다. 특정세대가 즐기는 춤이 아닌 아이 주부 직장인 중년과 노인세대들도 즐길 수 있는 맞춤형댄스를 교욱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는 경상감영공원을 기점으로 지역노인세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실버춤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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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마켓은 대구춤판의 일부로 다수가 모이는 장소로서 누구나 춤이 추고 싶으면 이용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지하인 이유는 저렴한 까닭도 있지만 무엇보다 춤을 추면 아래층이나 이웃이 시끄러울까봐라고 합니다. 마음껏 춤추기 위해 지하를 선택하였다는데 또 한가지는 지하라서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는 것이랍니다. 일을 하다보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요.
소울마켓이 하는 일로 행사스케치와 교육 공연과 영상작업인데 현재 이같은 일을 다 하는 곳은 소울마켓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아직은 수입이 많지않은데 공연만을 청할 경우 일인 10만원정도의 비용이 드는데 더불어 다른 행사를 할경우에는 금액이 올라가겠지요. 대구춤판은 비영리단체로서 댄서들의 복지를 위해 일을 하지만 소울마켓은 영리단체로서 춤으로 마케팅을 하려는 업체와 함께 하려고 하며 연습장은 미리 예약을 하면 대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내에도 연습장이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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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마켓 인 대구춤판협동조합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1988 지하1층 (남산동)
김동하 대표 / 010-5443-2520
이준원 팀장 / 010-6766-5025
멋진 행사는 물론 스트릿댄스로 회사를, 상품을 홍보하고 싶은 분들은 연락하시면 되겠습니다.
댄서라는 직업에 관한 조언을 얻고싶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두 분에게 문의하셔도 좋겠습니다.
스트릿댄스에 대해서 알아보니 위키백과에 이렇게 나와있네요.
스트리트댄스(street dance)는 20세기 이후, 각 문화의 전통 무용이나 발레, 모던댄스 등의 이른바 순수무용로부터 유래하지 않은 대중문화 기반의 춤을 일컫는 용어이다. 그 어원은 이러한 춤이 전문적인 댄스 스튜디오가 아닌, 길거리와 클럽 등에서 형성되었다는 점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스트릿댄스라는 용어가 언제 명명되었는지는 불분명하나, 한국에서는 99년 힙합 페스티벌 이후, 당시 내한했던 Electric Boogaloos를 비롯한 세계적 댄서들이 스트릿댄스라는 용어를 소개한 이후로부터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위키백과]
일반적으로 스트릿댄스란 비보잉,팝핑,락킹,왁킹 등의 올드스쿨 장르, 그리고 프리스타일 힙합, 하우스, 크럼프와 같은 뉴스쿨 장르들만을 가리킨다는데 스트릿댄스의 특징은 배틀이라고 합니다. 서로의 전투적인 겨룸으로 상대를 탈락시키는 배틀은 현재 유명한 대회인 UK 비보이챔피언쉽, 저스트 데붓, 올드스쿨나잇 등에서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네요. 가끔 뉴스에서 우리나라 팀이 우승을 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 은데 요즘은 행사때마다 그리고 관광지의 공연장에서도 스트릿댄스가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스트릿댄스가 훌륭한 직업으로 홀로 서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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