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이 날 ~~(날)

[김순자( 사복사랑)]

훨 냐옹이 날이 2002년 8월 8일에 창설되었다네요.

끝말잇기를 하려고 찾아보니~~~

고양이 날이 있었군요

공원에 운동가면 어느 아주머니는 사비로 

고양이 밥과 물 그리고 특별간식을 챙겨와 주더라구요

개체가 번식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시도하고 있지만 그래도 고양이 수는 많네요.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무서워해요.

어릴 때 읽었던 고양이 전설이 생각나~~~

근디 고양이 새끼는 이쁘요

[싱그러움(지균환)]

우린 두마리씩이나 길러~
햔눔은 발써 아홉살여~ ㅋ

[김순자( 사복사랑)]

내가 아는 신부님도
사제관에서 두 마리 키우시는데
가끔 초코,루비자매님이라고 글을 써 사람인줄~
ㅎ 아주 귀티가 나더라구
사진 가끔 올려 주신다네

[조경자(김포)]

고양이날두 있었네
고양이를 싹 없앴더니
쥐들의 천국
그래서 다시 고양이를
풀었다넹

[홍석순/(남도행운아)]

고양이 날도 있다니 ㅡㅎ
이제 12지신이 아닌13지신을 챙기나?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인
12 지신의 날은 옛부터 있었지만
고양이날 이라니 석순이날은 없는데
이기회에 석순이날 도 맹글어 볼까?

[김순자( 사복사랑)]

그려~~석순씨날 만들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