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이용교는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를 이렇게 발전시키겠습니다.
다섯 가지 공약 중에서 그 첫 번째
공약 1. 사회복지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강한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광주 사회복지사의 처우는 다른 전문직보다 낮고 다른 지역보다 더 낮습니다. 광주광역시가 보건복지부의 가이드라인보다 낮은 기본급을 주고, 다른 시/도보다 수당을 덜 주기 때문입니다. 제가 회장이 되면 ‘보건복지부의 기준’에 맞게 기본급을 인상하고 적정 수당의 지급을 요구하는 등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사의 처우가 구조적으로 낮은 곳에 대해서 국가 차원의 대책을 세우도록 요구하고, 비정규직의 축소와 고용안정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민간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공공(복지공무원)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도록 하고, 사회복지사의 고충과 사회복지시설의 운영과 관련된 컨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0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운동
- 보건복지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춘 기본급의 인상 운동
- 다른 시/도와 형평에 맞는 수당의 지급 요구
0 사회복지사의 처우가 구조적으로 낮은 분야 제도개선 운동
- 지역아동센터 등 다른 복지시설보다 처우가 낮은 분야의 제도개선
- 공동생활가정 등 소규모 시설에서 직급/호봉에 대한 제도개선
- 노인장기요양보험지정기관의 적정 운영과 처우향상을 위한 수가 개선
- 계약직, 비정규직, 사회적 일자리 등으로 처우와 안정성이 낮은 일자리 개선
- 교육복지사 등의 처우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위 향상 운동 전개
0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 운동
0 사회복지사의 제반 고충에 대한 전문적 컨설팅
0 사회복지시설의 회계, 노무, 법률 등에 대한 자문기관 운영
*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는 2월 28일에 합니다.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북구 동림동), 인애종합사회복지관(남구 봉선동)에서 투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