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관장의 아쿠스타, 철구관장의 요가램이
적 파트너를 서로 사슬묶기 하고 있었다. 이때였다...
"요가램! 그림자 펀치!"
"앗... 아...쿠스타! 피해! 그리고.."
"요가램, '사이코키네시스'!"
"앗! 이런..."
아쿠스타가 혼란에 빠져버린 것이다. 열심히 자학행위를 하는 아쿠스타..
그리고, 헤라크로스와 격전을 벌이던 괴력몬은 쓰러져버렸다.
그때, 헤라크로스도 같이 쓰러져버려서,
두마리가 동시에 아웃되버렸다.
"이...이런. 나와라, 스라크!"
"스라크... 좋다. 나와라, 하리뭉!"
"아쿠스타! '신비의 부적'!"
"신비의 부적으로...... 혼란을 풀겠다는 말이지?
과연 신비의 부적을 쓸 수나 있을까?"
"요가램! '마하펀치'!"
그러나 신비의 부적이 발동하였다.
마하펀치를 정통으로 맞고 아쿠스타가 쓰러져버렸다.
그러자 요가램도 쓰러졌다.
"아니... 왜...?"
"기절하기 직전에..... '거품'을 뿜어줬지..."
"이런... 좋다. 나와라, 카포에라-"
"라프라스!"
"스라크! '그림자 분신'!"
"하리뭉! '꿰뚫어 보기'!"
"라프라스 - "
"카포에라, '방어'!"
"'멸망의 노래'를 불러줘!"
"앞으로 댁들은 35초 뒤에 기절할 것입니다. 댁들은 지옥에나 떨어질 준비들 하십시오."
"뭬야, 이 괴상한 음악은!
하리뭉! 카포에라! "벌크업"!
"스라크, 베어가르기!"
"카포에라, '방어'! 그리고...... 암석봉하기!"
"윽... 스라크!"
스라크가 암석에 갇혀서 나오질 못하고 있는 상황에, 라프라스의 멸망의 노래가 점점 강력해지고 있다.
"염라대왕이 15초 후에 나타날 것입니다."
"하리뭉! '지옥의 바퀴'"!
"카포에라! '뿔드릴'"!
'뿔드릴' 기술은 일격기이다.
스라크가 뿔드릴을 맞아버리고, 라프라스가 지옥의바퀴에 당했다.
"카운트 들어갑니다. 5...4..."
"라프라스! 버티기!"
하리뭉의 '지옥의바퀴' 기술을 계속해서 버티어 내고 있는 라프라스. 앞으로 3초 후면 모두 멸망할 것이라는데..."
"3초!"
"카포에라! '트리플킥'!"
"하리뭉! "연속펀치"!
"라프라스! 파도타기! 냉동빔!"
이슬관장, 끝까지 공격기술을 막아보려 한다. 하지만, 두마리가 동시에 덤비는 데다가... '멸망의노래' 카운트가...
"2초!"
......
"1초!"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테포소설방、
성도 / 관동지방 VS 호연지방 제3회(2전)
다음검색
첫댓글 아무리 내가 썼다지만 어딘가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0-(어설픈건 둘째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