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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월28일2부 예배] 28일 본문 : 시편129편1-8절 제목 : 여호와의 축복으로 기뻐하라[8]
기도 : 시무장로 송우성 ♬82.434.446.453.71.
◇ 설립17주년 29번째 2부예배로 영광을!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요4:24)
찬 양 : 오전10:40 예배:11시
올 겐 : 고범희 피아노 : 김순복 드 럼 : 송호성 섹소폰 : 이기수 베이스 : 송우성
사 회 및 강 론 : 담임목사 고 승철
제1부 찬양과 영광
묵상영광 / 다 같이 모두찬양
묵상성시 / [역대하26: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묵상기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주기도문 / 다 같이
영광찬송 / 82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아6:2,예수그리스도)
1 나의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나의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 쉰 마음뿐일세
2 나의 사모하는 선한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하실까
3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4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 나의진정 사모하는 예수여 음상조차도 반갑고
나의생명과 나의참소망은 오직 주 예수뿐일세 아-멘
교 독 문 / 제46번[요14:1-6절]로 함께 교독합니다.
집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회중: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집례: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회중: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집례: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회중: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집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회중: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다같이
부름찬송 / 434장 나의 갈길 다 가도록 (딤후4:7, 인도와 보호)
1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인도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2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찬송 예수인도 하셨네
영 영부를 나의찬송 예수인도 하셨네 아-멘
부름기도 / 시무장로 : 송우성
28일 본문 : 시편129편1-8절 제목 : 여호와의 축복으로 기뻐하라[8]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게 하였도다.
2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게 하였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가는 자가 내 등에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는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 찌어다
6 저희는 지붕의 풀과 같을 찌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줌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8 지나가는 자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 찌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제2부 말씀과 은혜
할렐루야!
모든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풍성하여 행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끝까지 충성한 목동 영국의 수상이 되다
어느 날 한 영국 왕자가 여행을 하다가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한참 길을 찾아 헤매다가 들에서 양을 돌보고 있는 소년 목동을 발견했습니다.
왕자는 '이제 길을 찾을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안도의 숨을 쉬었습니다.
왕자는 소년 목동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어이 소년, 내가 지금 길을 잃었는데 내게 길을 안내해 줄 수 있겠나?"
그 때 소년은 대답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안 됩니다.
저는 이 양들을 돌보아야 합니다.
저의 주인께서 이 양들을 제게 맡기셨으므로 제게는 책임이 있습니다.
" 이 말을 들은 왕자는 약간 놀라면서 다시 말했습니다.
"자네, 내가 누군지 아는가?
나는 이 나라의 왕자일세.
자네는 이렇게 하루 종일 양을 돌보면 얼마의 보수를 받나?
나를 길 있는 곳까지만 인도해 주게.
그러면 자네가 받는 보수의 일 년치를 주겠네."
"그럴 수 없습니다.
저는 이 양들을 돌볼 책임과 의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 이 말을 듣자 왕자는 화가 치밀어 올라 뒷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총을 그 소년 목동의 머리를 향해 겨누고 소리쳤습니다.
"나는 이 나라의 왕자다.
내게는 너를 죽일 권한이 있다.
그래도 내 말을 듣지 않겠나?"
잠깐 동안의 침묵이 흐른 후 목동은 분노에 차 있는 왕자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저는 길을 안내해 드릴 수 없습니다.
저는 이 양떼를 돌볼 책임에서 떠날 수 없습니다."
후일에 이 소년 목동은 영국 왕의 부름을 받아
영국의 유명한 수상<존 제임스>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이목동이 자기의 일에 충성했던 것처럼 ;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충성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분의 말씀에 끝까지 충성합시다!
❖그러므로 초장의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내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밑 샘솟는 그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446오 놀라운 구세주 (시95:1,인도와 보호)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내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밑 샘솟는 그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후렴 :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손으로 덮으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내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주시네.
3 측량 못 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4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함께
주후2024년도 표어 :매일매일 기쁘게 살아가는 믿음[하박국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01월 주제 :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믿음[하박국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28일 본문 : 시편129편1-8절 제목 : 여호와의 축복으로 기뻐하라[8]
제129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8 지나가는 자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 찌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129:8절에 지나가는 자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하지 아니하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추수가 진행 중일 때 그 옆을 지나가는 동행자는 ;
추수 자가 풍성한 하수 확을 거두는 것을 보면서 기쁨과 축하를 표현합니다.
여기서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는 ;
오늘날의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인 ;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
①'처럼 선한 소원, ②경건한 축하, ③성공과 번영의 소원에 대한 강조 적 표현이었습니다.
여기서의 의미는, ;
그 같은 용어는 ;
지붕 위에 자라는 잡초에 대한 언급으로는 결코 적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①잡초처럼 말라가고 있는 혹은
②이미 말라버린 것을 손에 들고 있는 자에게 ;
그와 같은 말을 해주는 것은 ;
너무 우스꽝스럽고 도리어 조롱하는 말이 되었을 것입니다.
첫째 : 괴롭게 함을 이기지 못하는 현장[1-3]
둘째 : 악인을 끊으시고 물러가게 하심[4;5]
셋째 : 풀은 자라기전 마르고 베는 자들[6;7]
첫째 : 괴롭게 함을 이기지 못하는 현장[1-3]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게 하였도다.
129:1절에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요마르 나 이스라엘) -라고 하셨습니다.
직역하면 ;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려 한다.'인데,
이 표현은 ;
과거를 회상하는 문맥의 시작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118:2;124:1).
본 시편은 ;
일반적으로 바벧론 포로로 부터 구원받은 후 ;
이스라엘 민족이 과거의 모든 기억들, 고통의 기억 및 반복된 ;
하나님의 자비에 관한 기억을 더듬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는 시편으로 간주됩니다.
나의소시부터(미누라) -라고 하셨습니다.
문자적인 의미는 '나의 어린 시절부터'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어린 시절 곧 유년기란 대체로 출애굽 및 광야 방황시기를 가리킵니다(렘2:2;호2:15;11:1).
2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게 하였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129:2절에 여러 번...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대적들의 공격은 수도 없이 여러 번 이루어졌었지만 이스라엘은 멸절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
①애굽 왕조들, ②블레셋, ③아람, ④앗수르 그리고 ⑤바벨론 등의 압제자들로부터 결국엔 벗어났었습니다.
대적이 하나님의 백성을 압도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바로 본 시편의 요점입니다.
본문의 신약 평행 구는 고후4:8-10인데 ;
사실 기독교회 전 역사는 ;
바로 본 구절의 복창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3 밭가는 자가 내 등에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129:3절에 밭가는 자 -라고 하셨습니다.
잔혹한 압제자에 대한 비유적 묘사인데 특히 이 용어는 ;
밭고랑처럼 푹 패인 자국들을 남기게 하는 채찍을 휘두르는 자를 연상시킵니다.
고랑 -라고 하셨습니다.
노예의 등에 채찍질하여 난 것과 같은 깊은 상처를 암시하는 말입니다.
사1:6이나 51:23의 표현은 ;;
외관상 본 구절과 다른 의미를 나타내고 있는 듯, 하나 사실은 동일합니다.
이사야는 ;
도시의 거리에서 벌어졌던 압제 행위를 묘하 함에 있어 동일한 뜻을 나타내는 이미지를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51:23)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의 땅에 네가 네 허리를 펴서 땅 같게, 거리 같게 하였는 니라.".
반면 본 시편기자는 ;
농촌의 모습인 골이 깊은 밭고랑을 보고 동일한 이미지를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길게 지었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해당하는('아라크')의 문자적인 뜻은 ;
①'길게 하다', ②'연장하다', ③'선을 곧바르게 하다'이고
공간적 혹은 시간적인 연장을 가리킬 때 쓰입니다.
여기서는 공간적, 시간적인 개념 둘 다를 적용하는 것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전자는 등에 고랑을 내었다는 표현에서 ;
후자는 여러 번 괴롭혔다는 표현에서(1절) 각각 그 근거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열방 압제자들에게 받았던 고통은 그 상처가 깊고 혹독한 것이었을 뿐 아니라 ;
오랜 세월 동안 계속 되어온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453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시23:1~6,인도와 보호)
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후렴 :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첫째 : 괴롭게 함을 이기지 못하는 현장[1-3]
둘째 : 악인을 끊으시고 물러가게 하심[4;5]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의 줄을 끊으셨도다.
129:4절에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예화 차디크) -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학자는 본 구절을 ;
'의로우신 여호와'(7:9)를 뜻하는 강조 문구로 간주하고(Kraus),
또 다른 학자는
여기서의 '차다크'를 ;
'여호와'와 병치, 즉 ;
동격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본다(말하자면 ;
'의로운 자이신 여호와'로 번역한다는 것입니다.(119:137, Gunkel).
양자 중 어떤 번역을 취한다고 해도 그 의미는 명백한데, ;
여호와께서는 그의 약속에 신실하셔서 그의 백성을 구하시고 그들의 압제자들을 징벌하신다는 것입니다.
악인의 줄(아보트 레솨임) - 라고 하셨습니다.
'아보트'의 문자적인 의미는 ;
'밧줄'로서 ;
①악인의 압제 혹은 ②멍에에 대한 상징적 표현입니다(2:3;레26:13;사9:4;겔34:27).
이 회화적 표현에서 이스라엘은 ;
멍에를 메고서 밭 갈기 위해 애쓰는 동물로 묘사되고 있는 듯합니다(욥39:10).
그리고 좀 더 현실적, 역사적인 의미에서 보면 포로상태에 대한 비유라 할 수 있습니다(2:3).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는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 찌어다
129:5절에 시온을 미워하는 자(소네에 치온) -라고 하셨습니다.
이 표현은 '하팍스 레고메논'(성경에 한 번만 나오는 표현)으로서;
대부분의 학자들은 ;
이 용어를 이스라엘의 대적들에게 적용시킨다.
이방 국가들의 침입이 시편 및 구약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바입니다.
그러나 '소네에 치온'을 시온의 주장, ;
즉 하나님의 요구를 배격하였던 특정 영향력 있는 이스라엘 무리들에 대한 언급으로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본 구절을 통해 시편기자가 지적하는 바는 ;
과거에 있었던 외국 압제자들의 적대감이 사라지게 되었던 사실뿐 아니라 ;
국내의 패역한 무리들이 수치를 당하였던 사실까지 포함한다 하겠습니다(25:2;119:22).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2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황혼에
사랑하는 나의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 주신다.
453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시23:1~6,인도와 보호)
2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황혼에
사랑하는 나의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 주신다.
후렴 :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첫째 : 괴롭게 함을 이기지 못하는 현장[1-3]
둘째 : 악인을 끊으시고 물러가게 하심[4;5]
셋째 : 풀은 자라기전 마르고 베는 자들[6;7]
6 저희는 지붕의 풀과 같을 찌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129:6절에 지붕의 풀 -라고 하셨습니다.
쉽게 자라지만 뿌리가 없어 곧 말라버리는 특성을 함축하고 있는 표현입니다.
고대근동 가옥들의 평평한 지붕들은 ;
①회반죽, ②타르, 재, ③모래 등을 반죽하여 바르는데 ;
흔히 그 갈라진 틈 사이로 풀들이 자라났습니다.
가난한 자들의 가옥의 경우 ;
진흙과 볏짚으로 지었는데 이 경우 잡초는 더욱 무성하게 자라납니다.
이 모든 이미지들은 ;
농촌 생활에서 취할 수 있는 것들인데 이를 보아서도 ;
본 시편 기자가 거주하던 데가 어떤 곳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그 같은 잡초는 지붕에 있어서 ;
직접 햇빛을 받기 때문에 미처 자라나기도 전에 말라버리고 마는데 저자는 이스라엘 대적들의
운명이 바로 그와 같을 것임을 지금 확신하고 있습니다.
(사37:27) ;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 같이,
푸른나물 같이, 지붕의 풀 같이, 2)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줌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129:7절에 베는 자의 줌 -라고 하셨습니다.
'베는 자의 손'을 뜻합니다.
추수꾼들은 ;
대체로 익은 곡식의 줄기를 한 움큼 잡아챈 뒤 날카로운 금속 도구로 벼의 이삭을 잘라냅니다.
(욥24:24) ;
잘려진 줄기들은 옆에 세워둔 후 결국엔 불태워버리지만 ;
모아진 이삭들은 단으로 묶여 저서 타작마당으로 보내졌습니다.
본 문맥에서 '베는 자의 손'은 ;
이삭을 잘라낼 목적으로 벼의 줄기를 움켜쥐던 추수 꾼의 손을 가리킵니다.
아울러 이 손은 ;
알곡으로부터 쭉정이를 골라내는 손을 동시에 가리킵니다.
(마13:30,40)
30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 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40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본 절은 쭉정이와 같은 지붕 위 잡초의 무익성을 묘사하는 것 같은데 ;
결국 이것은 ;
사악한 자의 삶의 주용 한 특성들 가운데 하나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째 : 괴롭게 함을 이기지 못하는 현장[1-3]
둘째 : 악인을 끊으시고 물러가게 하심[4;5]
셋째 : 풀은 자라기전 마르고 베는 자들[6;7]
❖그러므로 매일매일 기쁨으로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3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 하리
나의주님 강한 손을 펼 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 주신다.
453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시23:1~6,인도와 보호)
3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 하리
나의주님 강한 손을 펼 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 주신다.
후렴 :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제3부 감사의 봉헌으로 축복
봉헌성가 / 71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눅21:4, 헌금)
1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네 사랑하고 의지하여 주 만 따라 가겠네
후렴: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아-멘
2 내게 있는 모든 것을 겸손하게 바치네 세상 복락 멀리하니 나를 받아 줍소서
3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네 크신 권능 충만하게 내게 내려 줍소서
예물봉헌 / 송우성 오정문 기도와 정성으로
봉헌축도 / 당회장 고 승철목사
축복기도 / 초장에 축복을 더 하소서!
승리외침 / 믿음은 능력의 힘을 주십니다.
❀ 매일매일 기쁨으로 행복합시다.
❀ 매일매일 기쁨으로 형통합시다.
❀ 매일매일 기쁨으로 승리합시다.
주후2024년1월 생일명단 [생일을 축하합니다.]
1/1 고범준 1/2조찬희
1/6 오 정문
1/10[음11/29] 이기수
김영례
1/16[음12/6] 김순복
1/17최예서1/23최연서
1/27조태리1/30유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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