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실 직원 자살 사건들

[닥터지바고(경기,초등,1인.근무)]

“업무과다로 학교 행정실 공무원 잇단 자살” 매일노동뉴스, 2013.04.09
지난달 24일 충북 진천의 한 중학교 행정실 공무원 A씨가 자살한 데 이어 같은달 28일 전북 전주의 중학교 행정실 공무원 B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교육행정직 공무원 자살 배경으로 학교 행정실의 과도한 업무가 지목된다. A씨 유족의 증언에 따르면 고인은 계속되는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로 힘들어했다. 예산 편성 업무가 집중된 학기 초 매일 초과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유족들은 “업무과중으로 인한 자살”이라고 주장했다.

전공노 강원지부 "초교 행정실장 자살 공무상 재해 " 뉴스1, 2016.10.20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강원교육청지부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춘천 모 초등학교 행정실장 자살사건은 자살이 아니라 공무상 재해다"라며 "합당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원지부에 따르면 지난 9월23일 S행정실장은 초등학교 건물옥상에서 투신해 사건직후 진상조사위원회를 열어 조사한 결과 극심한 업무상 스트레스에 의한 자살인 것으로 드러났다. 
S행정실장은 학교 내 민원인주차장 설치 과정에서 교감 및 일부 교사들과의 마찰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억대 공금 횡령한 중학교 직원 자살 한겨레, 2013.01.22
억대의 학교 공금을 횡령한 전남의 한 중학교 행정실 직원이 바다에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17일 밤 9시30분께 전남 완도군 고금면 고금대교 아래 해상에서 보성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김아무개(42·여·행정 8급)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광주 교육공무원 또 자살…직원 관리 도마 서울신문, 2011-03-14
광주 교육공무원이 또다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시 교육청의 직원 관리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14일 광주 북부경찰서와 광주 모 중학교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생한 교직원 A(37.여)씨 자살사건과 관련, 경찰과 교육 당국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광주 모 초등학교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2일 중학교 행정실 차석으로 발령났다.
A씨는 비교적 내성적인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세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 편이었지만 상사와 갈등 등에 대한 고민을 종종 털어놨던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실장 자살 의혹조사·관련자 처벌 촉구 충청일보, 2011.07.19
충북도교육청공무원노조가 고 강모 행정실장의 자살과 관련, 9일 도교육청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자살 의혹 조사와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도 교육청 공무원노조는 진정서를 통해 '지난 6월14일 청원 모 초등학교 행정실장이 6개월된 어린 딸을 두고 자살을 하자 고인이 교장한테 시달렸다는 소문이 급속히 확산됐다"며 "확인한 결과 지난 3월1일 자 학교 인사이동을 보면 만기 전에 떠나려는 교원은 있어도 오려는 희망자가 없어 새로 부임한 교원 전원이 다른 시·군 또는 다른 시·도 전입자라는 사실은 항간의 소문대로 교장의 독선적인 학교 운영으로 교직원의 불만을 사고 있다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고교 행정실장, 실직 우려 자살 한국경제신문, 2006.04.01
지난 14일 오전 7시40분께 전남 여수시 모 고등학교 야산에서 이 학교 행정실장 A(55)씨가 소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교사최모(4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최씨는 "출근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오다 주차장 뒷산의 소나무 사이에 양복이 보여 가보니 A씨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학교가 사립에서 공립으로 바뀌면 해직될 것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는 주위의 진술로 미뤄 실직할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닥터지바고(경기,초등,1인.근무)]

검색해 보니, 행정실 직원 자살 사건이 더 많이 있었습니다만 그 중에서 몇 개만 골라서 올렸습니다.

[푼수]

당직전담사 다 자살해야겠네요.

[설채]

ㅎㅎㅎㅎ 배꼽 책임져유~

[11투우5]

세 번 참으면 살인도 면할 수 있습니다.
http://www.newsway.co.kr/news/view?ud=200808220903360041498

[힘있는기차]

당직은 혀 깨물고 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