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월급 받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며칠 뒤면 첫 월급을 받는데,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는 항상 저축, 적금 밖에 모르고 살았거든요.
지금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월급 받으면 ㅎㅎ
평소에 사고 싶던 거 욕심내서 다 질러버릴 것 같아서요^^;;
선배들이 CMA, 적립식펀드 이야기를 많이하는데, 당장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월급의 2/3는 모으고 싶거든요,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지,
제 상황에 맞춰 상담해줄 수 있고 자산도 관리해주는 그런 은행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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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M사에서 활동중인 재무설계사입니다.
일단 첫직장생활을 축하드리며 열심히 벌어서 풍요로운 미래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답변을 달려고 하니 누가 질문자님 질문을 신고를 했더군요..;; 누군가가 장난또는 실수로 그런듯 싶네요.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현재 궁금하신건 월급을 어떻게 모을지에 대한 부분과 상담해주고 관리해줄 은행을
찾기 이 2가지 인듯 싶습니다.
첫번째 월급관리의 경우 현재 급여가 얼마 들어오는지 월 생활비로 얼마 지출하는지
본인의 투자성향과 재무목표등 재정설계를 위해 필요한 정보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상태에서는 섣불리 어떤 방법도 추천해드리기 곤란합니다.
예를 들어 옷을 판다고 가정했을때 옷을 입을 고객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떤 취향인지 체격이 어떻게 되는지
얼마선의 가격을 생각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옷을 골라주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재정설계를 위해 필요한 몇가지 정보를 메일로 보내드릴테니 그부분을 작성해서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상담 및 관리해줄 은행의 경우 질문자님이 말하시는 부분은 은행의 PB서비스입니다.
이의 경우 어느정도의 자산 보통은 억대 자산을 예치시에 은행쪽에서 해주는 일종에 VIP서비스로
일반인들은 해당이 안됩니다.
일단 제가 보내드린 메일 내용을 작성해서 저에게 보내주세요.
관리는 추후에 문제지만 상담은 해드릴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그 외 답변들
안녕하세요^^
간략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참고적으로 한개인의 급여에대해서 1대1로 자산관리를
해주는 금융기관은 없습니다^^
상담및 님의 계획에따라 적합한 상품추천및 설계를
해드리는 사람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적금,예금,펀드,보험,신탁등 어떤 금융상품에 가입을 하시기전에
일단은 님만의 확실하고 구체적인 재무계획을 세우세요
기간별로 결혼자금,주택마련,노후자금,효자금,소득공제,비상금,이벤트자금등등
이러한식으로 님만의 구체적이고 세밀한 재무계획을 세우신후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계획에 가장적합한 상품을 선택하고
가입하시어 유지관리하시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현상황에서 무작정 어떤 상품을 추천드리거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드린다면
당연히 저의 욕심에 의해서 구서이 이루어질것입니다
그러니 계획을 세우시고 실천에 옮기세요
정확한 상품추천이나 제소속을 밝히는것은
네이버 규정상 금지사항입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그 외 답변들
안녕하세요^^
사회인으로서의 첫 발, 축하드립니다-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저축과 적금 밖에 모른다고 하셨는데,
우선 꾸준히 '저축'을 지속하세요~
열심히 모으는 훈련부터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적은 돈으로 엄청난 돈을 불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그런 건 거품재테크서적에 길들여진 거품이 많은 꿈이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지금껏 저축을 해오는 훈련을 하셨다니, 좋은 가능성입니다^^
월급통장은 cma를 활용하세요~ 한달에 얼마, 라고 정해서 저축을 하면
일반 통장보다 5%이상의 이윤이 붙으니 더 도움이 될 거에요.
지금처럼 경기가 좀 어렵고 증시가 하락세일 때는, 무엇보다 안정이 중요합니다.
'투자 포트폴리오'는 지금 당장 시급하지 않고, 또 나중에 해도 되거든요~~
기본적으로 너무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지는 않겠다.. 는
생각으로 욕심 너무 많이 갖지 마시고 편하게 시작해 보세요~
그런데 펀드라는 게 워낙 말이 많은 분야다보니, 백번 남의 이야기 듣는것보다
한 번 제대로 상담받고 실제 적은 금액이라도 투자해보는 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금융전문지를 구독하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신뢰성있는 금융전문지로는
유로머니지, 아시안머니지, AWSJ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유로머니에서는 매 년
최우수 PB선정을 하거든요. 대한민국 최우수 PB는 하나금융이 5년 간 선정되고 있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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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혜로우신 분이신거 같아요..
자산관리는 종합적으로 받아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CMA 통장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높은 수준의 수익을 주는 통장으로
다양한 상품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 통장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린다면, 은행의 수시입출금 통장과 비슷한건데요…
님이 예탁한 금액을 증권사에서 운용을 해서 좀더 높은 수익을 거둔 후 그 수익을 돌려드리는거죠^^
시중의 우량한 어음이나 채권 등에 투자를 해서 돌려준답니다.
그래서 일반 은행의 수시입출금 통장에 비해서는 수익률이 높은 편이죠.
이런 CMA 통장도 금융기관별로 아주 많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CMA 통장은 높은 수익률과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동양거루 있는데..
동양종금CMA 의 경우에는 예금자보호까지 적용이 되다 보니
안심할 수 있져..
수시입출금 상품으로 CMA 만큼 좋은 상품이 없는 것 같구요..
그리구 동양종금 cma 로는 이체수수료 면제두 받구 있어요..
급여이체 등록하여 급여 이체하고
카드 대금 하나 결제 계좌로 이용하니깐
수수료두 면제 ㅋㅋㅋ
꼭 급여이체라기 보다는 전화해서 급여이체등록게좌로 등록을 한 후에
50만원 인가 자동이체해두 될꺼에요..ㅋㅋㅋㅋ
여튼 자세한거 한번 물어보는게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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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를 처음 받아보시는 건가보네요^^
자산관리 또는 재무설계를 받을때는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시작을 하셔야 합니다.
사회초년생분들이 처음에 재무목표를 설정하시는것들은 대게 단기자금위주로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단기자금보다 장기자금이 더 크고 위험이 높습니다.
단기 중기 장기형식으로 돈을 모으셔야합니다.
보통 생활비로 지출되는돈이 월급의 30~40%가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우선 돈을 모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돈의 지출을 어떻게 줄어야하나를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특히나 사회초년생들은 입사1년정도 저금또는 적금보다 소비지출이 많습니다. 주위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봐도 잘 아실수 있을겁니다. 그렇기에 불필요한 소비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단기자금으로 결혼자금, 주택자금을 언제 어떻게 해야할지 설정을 합니다.
그리고 장기자금으로는 노후자금, 은퇴자금을 마련하셔야 합니다.
많은분들은 노후자금, 은퇴자금을 너무 쉽게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은퇴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의학과학의 발달로 사람의 수명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말은 돈버는 시기는 줄어들도 돈쓰는 시기가 늘어난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중요합니다. 현재 돈을 벌때 잘 불려서 나중에 은퇴시기에 연금식으로 받을수 있게금 만들어놔야 한다는겁니다.
외국같은경우는 회사를 들어가 첫 월급을 받으면 월급의 20%를 연금식으로 따로 불립니다. 이돈의 일부는 노후자금으로 또 일부는 자녀결혼자금또는 대학자금으로 사용을 합니다 그렇게 하기에 외국은 노후에 걱정없이 살수있는겁니다.
이렇게 재무설계를 설정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주택자금의 경우는 사람들마다 주택구매의 시기가 많이 다릅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시기때문에 단기보다는 장기에 포함하시는 분들이 있고 결혼과 주택구매의 시기가 빨랐으면하시는 분들은 장기자금이 아닌 단기자금으로 포함시켜 돈은 마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은 신체적리스크가 없을경우에 가능한 얘기입니다. 그렇기에 신체적리스크를 보완을 시켜야합니다. 여기서 신체적리스크를 보완할수 있는것은 보장자산을 얘기를 합니다. 보장자산은 월급의 10%가 제일 적당합니다. 그렇기에 미리미리 잘 준비하시면 신체적리스크에 대한 걱정은 없으실겁니다.
우선 포괄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자산을 관리해주는 은행의 경우는 자산이 많은사람들 위주로 하기때문에 사회초년생이 은행에서 자산관리를 받기 힘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의 경우는 은행에대해서만 자산을 짜주기때문에 여러가지 부족한 부분이 많을겁니다.
현재 무료로 종합금융자산관리를 해드리고있습니다. 더 자세하고 꾸준한 자산관리서비스를 받고싶으시다면 쪽지나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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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한마디] 증권사 CMA 들 땐 담보채권 질 따져봐야 [중앙일보] ..대신증권 채권부장 안경환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아치면서 투자자들이 움츠러 들고 있다. 대박을 노리는 ‘고위험·고수익 투자족’보다는 최소한 원금 손실은 없어야 한다는 ‘안전자산 투자족’이 대세다. 지난달 머니마켓펀드(MMF)에 19조원가량이 몰려든 것도 이를 반영한다. 이런 때 돈이 몰리는 곳 중 하나가 종합자산관리계좌(CMA)다. CMA 잔고는 지난달 다시 30조원을 돌파했고, 계좌 수는 사상 처음으로 800만 개를 넘어섰다. 재테크에 조금만 관심 있는 샐러리맨이라도 CMA 한두 계좌는 보유하고 있다.
대신증권 안경환 채권부장은 “CMA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3%대의 이자를 붙여주는 데다, 웬만한 금융서비스는 제공해 주는 실속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한다. CMA 서비스는 계속 진화해 최근엔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도 하고, 급여이체는 물론 공과금을 자동으로 납부할 수도 있다. 연계 은행과 제휴를 통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CMA 금리는 과거 금리가 높았을 땐 5%대였지만 최근에 기준금리가 하락하면서 3%대에 그치고 있다.
CMA의 안정성은 증권사의 재무구조에 달려 있다. CMA는 대부분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운용된다. 증권사가 자금을 유치하는 대가로 담보 채권을 제공하고 일정 기간마다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증권사의 재무구조가 뒷받침돼야 한다. 안 부장은 “국내 증권사는 ‘증권사 판 BIS 비율’에 해당하는 ‘영업용 순자본비율(NCR)’이 기준치인 150%보다 매우 높다”며 “CMA 계좌의 안전성은 믿을 만하다”고 말했다.
대신 고객이 CMA 계좌에 가입할 때 꼭 따져볼 게 있다. 증권사가 담보로 제공하는 채권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어떤 CMA는 안전성과 환금성이 제일 높은 국고채나 통화안정증권들로 보유 채권이 구성돼 있다. 산금채처럼 안전성이나 환금성이 높긴 하지만 국고채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채권으로 구성되기도 한다. 또 카드사나 캐피털사의 채권이 있거나 회사채로 담보 채권을 구성한 CMA도 있다. 안 부장은 “투자자들은 겉모습보다는 담보 채권의 질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고객이 CMA 환매를 요청할 때 증권사 보유자금으로 주거나 담보 채권을 팔아 환매를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채권의 안전성과 환금성이 높으면 갑작스럽게 환매를 요청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점에서 대신증권의 CMA는 매우 안정적이다고 말씀드
릴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CMA용 채권을 약 85%는 통화안정증권으로 나머지는 산금채, 국고채, 특수채 등 초우량 채권으로 운용해 최고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CMA는 고객의 단기예금성격이 강해 자칫 만기불일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신증권은 국고채 선물매도헤지를 통해 CMA편입채권의 듀레이션을 0.2~0.4년 정도로 짭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신CMA에 가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여 CMA약정을 체결하면 되고, 기존의 ‘편리한 환매’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영업점 내점 없이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에서 약정등록을 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