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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용산초등학교 23회 동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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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제257회 임시회 2011년 2월 15일전남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
이쁜이 추천 0 조회 155 12.07.24 13: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257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회의록
제2호
일시 : 2011년 2월 15일(화) 11시03분
장소 :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 청취
2. 전남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
(12시27분 회의중지)
(14시31분 계속개의)
O 위원장 임 명 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주열 전남개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전남개발공사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해 혁신도시 조성, 여수경도사업 등 각종 사업의 활발한 추진과 경영혁신에 노력하신 전남개발공사사장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에도 저희 위원회에서는 도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조정기능을 강화하고 수시로 현장점검을 통해 도민들의 소리가 도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함은 물론 집행부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을 위한 도정이 이루어지도록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금년에도 원활한 위원회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과 전남개발공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큰 영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오전에 이어 회의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리에 참석하신 위원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맨 우측에 화순 출신 우리 홍이식 위원님 소개해 올립니다. (인사)
다음은 신안 출신 박충기 위원님 소개해 올립니다. (인사)
장흥 출신 최경석 위원님 소개해 올립니다. (인사)
좌측으로 간사를 맡고 계시는 정영덕 무안 출신 위원님을 소개해 올립니다. (인사)
영암 출신 손태열 위원님 소개해 올립니다. (인사)
이기병 위원과 김재무 위원은 별도 개인사정 때문에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 참석하신 여수 출신 서현곤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인사)
다음은 1월 17일과 1월 26일자 전라남도 인사발령에 의거 건설소방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오신 김용철 수석전문위원님을 소개해 올립니다. (인사)
다음 26일자로 오신 정원기 입법정책전문위원님을 소개해 올립니다. (인사)
그리고 저는 건설소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보성 벌교 출신 임명규입니다. (인사)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 제2항 전남개발공사 소관업무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주열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존경하는 임명규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여러분!
신묘년 새해 위원님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전남개발공사 2011년 업무계획을 보고드릴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평소 저희 개발공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저희 개발공사는 올해에도 각종 개발사업과 운영사업을 통해 전라남도의 정책을 지원하고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뜻을 함께 모아 열정을 갖고 주어진 일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저희 개발공사는 작년 말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새 출발을 하기 위해 비전 2020 선포를 통해 우리의 비전을 전남의 미래가치 디자이너가 될 것임을 다짐하였습니다.
아울러 경영목표와 부분별 전략과제를 설정한 바도 있습니다.
올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는 무엇보다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또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장성황룡 행복마을과 장흥해당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에 두겠습니다.
남악지구 조성사업도 연내에 준공토록 함과 동시에 새로이 오룡지구 개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 인허가 등 개발절차를 착실히 준비하고 개발 중인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 해당산업단지, 여수관광단지 조성사업도 분양목표와 계획된 공정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공정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경도관광단지 골프장, 콘도 회원권 판매를 통한 자금회수에 진력할 것입니다.
작년 말 신규사업으로 보고 드린 강진성전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올해에 설계를 완료하고 보상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신규 운영사업으로는 3월중 남악신도시 골프연습장을 개장하고 하반기에 영산호 관광단지내 한옥형 숙박단지를 개관하는 등 주민복지 향상과 관광객의 편의 제공에도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진행 중인 여러 사업들의 진척정도를 고려하여 개발공사가 지속성장이 가능한 구조로 진입할 수 있도록 신규 산업단지 개발과 정주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특히 전남의 수려한 해안과 여러 관광자원을 활용한 해양복합단지 조성사업 등 양질의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전년도 흑자전환의 단초를 보인 관광운영사업도 올해에는 흑자달성과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저희 개발공사는 각종 현안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함과 동시에 경영시스템과 재무구조 개선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저희 개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지도편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인사말씀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저희 공사 간부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영창 기획조정본부장입니다. (인사)
유동수 개발본부장입니다. (인사)
정형기 관광본부장입니다. (인사)
윤순홍 혁신도시사업단장입니다. (인사)
조기용 여수경도사업단장입니다. (인사)
김대준 홍보감사팀장입니다. (인사)
박영귀 기획조정팀장입니다. (인사)
박태양 재무회계팀장입니다. (인사)
윤영국 총무팀장입니다. (인사)
문영기 고객맞이팀장입니다. (인사)
김인협 용지보상팀장입니다. (인사)
김영동 도시개발팀장입니다. (인사)
이현웅 지역개발팀장입니다. (인사)
김희곤 시설사업팀장입니다. (인사)
조성태 혁신도시개발팀장입니다. (인사)
윤주식 관광기획팀장입니다. (인사)
정성택 관광운영팀장입니다. (인사)
노기송 경도분양T/F팀장입니다.(인사)
또 한 사람이 정춘길 여수경도개발팀장이 있습니다마는 현지 주민과의 회의관계상 부득이 참석을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2011년도 업무계획을 준비한 유인물로 자세히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경영목표, 주요 경영시책, 조직 및 인원, 예산운영계획, 주요 사업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1쪽입니다.
먼저 경영목표입니다.
인사말씀에서 보고 드린 봐와 같이 작년 우리 공사가 새로이 마련한 비전 2020을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미션은 녹색의 땅 전남에 푸른 꿈을 열고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개척하는데 두고 있습니다. 우리 전남 미래가치 디자이너가 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장기 경영목표는 2020년에 매출 5,000억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핵심가치로는 성공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성과를 거두는 한편 늘 고객과 함께하는 마음을 갖는 것을 핵심 가치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한 부문별 전략과제는 5개 부문에 걸쳐서 구체적으로 설정해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2011년도 경영목표입니다.
전남개발공사는 각종 개발운영 사업을 통해서 판매목표를 2,609억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아울러서 1,229억원에 대금회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쪽입니다.
주요 경영시책입니다.
경영부분에 있어서 본부별, 사업별 독립채산제 운영 등의 책임경영체제 구축과 내실화를 추구하겠습니다.
다음 프로젝트별로 사업 심사에서 매출에 이르기까지 일괄관리하고 분기별로 사업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평가한 결과를 피드백하는 사업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열정과 실행력을 갖춘 창의적인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인사관리 부분에 있어서는 직위공모, 희망근무제 등 발탁인사를 통한 조직 역랑을 극대화하겠습니다.
또한 능력위주의 성과평가시스템도 구축하겠습니다.
3쪽입니다.
노무관리 부분에 있어서는 상생협력의 건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성숙된 노사관계가 구축되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관리 부분에 있어서 상시적으로 금융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금리변동 추이를 파악함으로써 최적의 자금을 싼 비용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철저한 자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서 현금시제를 최소화 해 나가겠습니다.
재무리스크 관리를 위한 TFT팀을 상시적으로 운영해서 유동성 대비 능력을 키우고 위험성을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
4쪽입니다.
개발사업은 신도시의 명품화, 산업단지의 경쟁력 확보 그리고 전라남도의 정책지원과 지역발전을 선도할 인프라 확충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행하겠습니다.
관광부분에 있어서는 거쳐 가는 관광지에서 머물다가는 관광기반을 구축하여 관광전남의 위상을 한층 강화시키겠습니다.
보고 먹고 즐기고 하는 각종 이벤트와 운영사업 간의 연계를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토록 하겠습니다.
한옥 그리고 수려한 풍광, 섬 등을 이용한 해양관광상품 등의 개발을 통해서 매력적인 고부가가치 브랜드를 개발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조직은 3본부 2사업단 15팀으로 운영 중에 있고 정원은 110명, 현원은 103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예산운영계획입니다.
예산운영계획 방향은 합리적인 수립계획과 지출계획에 따라서 집행하겠습니다.
경영목표와 예산의 연계를 강화하고 목표 달성에 중점을 두어 예산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금년 예산 총규모는 2,222억6,400만원입니다.
수입부분에 있어서 공사사업수익 1,493억, 자본적 수입 211억, 작년도 이월금 517억, 지출부문은 공사사업비용 622억, 자본적 지출 1,600억해서 2,222억원입니다.
7쪽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사업계획은 개발부문에 있어서는 남악지구 등 9개 개발사업을 하는데 품질, 안전, 원가 관리에 주력토록 하겠습니다.
운영사업으로는 천일염 유통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매출신장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위ㆍ수탁사업으로는 도립도서관 등 7개 사업을 추진하는데 연내 3개 사업을 준공하겠습니다.
8쪽은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세부리스트입니다.
9쪽 사업내용 보고 드리겠습니다.
남악지구 택지개발사업은 금년에 생태호수공원 내에 전망대, 수변데크 등 생태체험공간을 9월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연내에는 사업 준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대중광장에는 금년 5월 중에 헌수목을 이전 식재하고 잔디광장을 조성하겠으며 조경과 전기공사를 시행토록 하는데 자체설계를 시도하도록 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오룡지구 택지개발 사업입니다.
오룡지구는 남악지구 동측에 약 80만평 규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 개발 실시계획 용역을 착수해서 금년 말까지 개발계획 승인을 받고 내년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실시계획승인을 받을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착공은 수요와 공사기간을 고려해서 결정을 하되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 개발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공정률은 37%입니다.
분양은 16%로 787억원 상당의 토지가 매각되었습니다.
공공기관 부지공급은 4개 기관 중에서 3개 기관이 계약이 되었고 금년 중에 인터넷진흥원이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작년 말 부영주택과 공동주택지 3개 블록, 체육시설이나 골프장 용지 도합 1,400억 상당의 토지에 대해서 가계약이 체결된 상태입니다.
금년에는 가계약된 공동주택지 체육시설용지에 대한 본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용지, 상업용지 등에 대해서도 공급추진을 하는데 상업용지는 도시의 성숙도를 감안해서 신중히 시기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12월까지 조성공사는 75% 단계까지 추진하겠습니다. 조경공사는 금년 10월 중에 공사를 발주할 예정입니다.
다음 장 장흥 해당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보상을 마치고 금년 말까지 조성공사를 35% 수준까지 맞출 예정입니다.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해소될 수 있도록 장흥군과 협력해서 공장용지 분양률 제고에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수도권 산업단지 집중홍보 및 판매를 상담하고 또 음ㆍ식료품 우량기업을 방문해서 판촉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강진 성전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강진군 성전면 송학리에 약 20만평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중에서 대지 만평 규모의 환경센터는 확정이 되어서 착공이 된 상태입니다.
금년 중에 개발계획, 실시계획 절차를 모두 마치고 보상에 착수해서 보상률도 금년에 3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 입주업체가 어느 일정수준까지 확보되면 연내에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장성 황룡행복마을 조성사업입니다.
분양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판매 전략을 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샘플하우스 건축을 유도해서 홍보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샘플하우스가 되면 중개사들을 초청해서 설명회도 갖고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성군이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매입하는 방안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에 30억 상당의 매입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주민들의 건축여건을 빨리 조성해서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토록 하고 각종 시책들을 활발하게 펴나가도록 함으로써 위원님 여러분들의 걱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아시다시피 대경도 일원에 콘도 100실, 골프장 27홀이 추진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금년 연말까지 콘도는 80%, 골프장은 75%가 공사가 이루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추가적으로 오토 캠핑장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따라서 오토 캠핑장 100실이 들어갈 수 있는 부지를 조성해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 9월 중부터는 골프와 콘도에 대한 회원권, 창립분양에 이를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전통 한옥형 숙박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나불도 영산호 국민관광지 내에 한옥 숙박시설 21실과 체험관 등이 건축되는 사업입니다.
9월 중에 오픈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고 오픈이 되면 땅끝 호텔, 경도 콘도와 연계 운영하는 방안들을 고려하고 있고 골프연습장도 연계 운영할 계획입니다.
17쪽입니다.
여수엑스포타운 내 한옥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엑스포타운 내 한옥 40실과 혼례식장 등 체험, 상업시설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내년 엑스포 전에 오픈하는 일정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 목표는 6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2월 중에 사업부지를 LH공사로부터 매입을 해서 지금 설계 중에 있는 설계를 3월까지 마치고 착공에 이르도록 하고 내년 4월에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관광운영사업 부분에서 천일염사업입니다.
천일염에 대해서 판매장 판매망을 확대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원가절감을 통해서 가격 경쟁력을 제고하고 또 친환경 기획적인 상품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현재 농협 하나로마트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금 하나로마트와 교섭 중에 있어서 서류가 다 제출되어 있고 지금 금명간 현지실사를 나올 예정에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당히 판매망이 구축이 되고 매출도 증진될 수 있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3월부터는 신상품 개발하는 추진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토록 하고 아울러서 각종 박람회랄지 축제에 참가함으로써 홍보를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9쪽입니다.
해남 땅끝 호텔 운영사업입니다.
그동안 의회나 전남도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많이 알려져 있고 매출도 날로 증가해가고 있습니다. 단체객들에 대한 대상으로 해서 마케팅을 총력적으로 펼쳐나가고 주변 관광지축제 등과 연계한 패키지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호텔에는 지금 여행사하고 20실을 연간계약을 했습니다. 20실은 사용을 하든 안 하든 여행사가 대금을 납부하는 이런 구조로 해서 90실 중에서 20실은 확보되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더 확대해서 안정적으로 사업이 운영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무안공항 면세점 사업입니다.
사업목표로는 유명브랜드를 확보하고 다량으로 판매할 수 있는 물품들을 계속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화장품, 향수, 시계 등 신규브랜드 입점을 계속 진력해 나가고 전산시스템 보완개발을 통해서 재고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올돌목 거북배 운영사업은 주변 관광지 등과 연계한 패키지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조금 다행스럽게 여기는 것이 우수영에서 제주행 훼리운항 계획이 있어서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런 부분과 연계해서 상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고 방송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서 홍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남악신도시 내에 설치된 골프연습장 운영 관련입니다.
골프타석이 90타석 그리고 스크린골프가 방이 6개 이렇게 설치가 됩니다.
그러면 2월 중에 건축공사를 마쳐서 3월 중에 개장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3쪽입니다.
위ㆍ수탁사업 중에서 전남 도립도서관 건축공사는 금년 6월까지 건축공사를 마치고 도에서 디지털도서관화 작업을 하게 되면 개관이 9~10월 경에 되지 않겠나 이렇게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진흥센터 건립 공사는 금년까지 80%선까지 공사를 마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24쪽 환경산업종합기술센터는 보고 올린 봐와 같이 성전산업단지 내에 국비, 도비해서 208억원이 투입되는 건축사업입니다.
그래서 금년 공정 달성목표는 33%이고 차질 없는 공정관리를 통해서 성전산단의 활성화가 되는 계기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의료원 증축공사는 금년 9월까지 준공해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영산호관광지 조성 및 리모델링사업도 금년 내에 마칠 계획입니다.
쌀 문화 테마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박물관 건축공사는 금년 내에 마치고 2단계 체험시설 부지를 매입하고 또 설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영산강 골재선별 판매 대행사업입니다.
지금 수요가 많아서 상당히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데 당초계획은 11월 말까지 하려고 그랬습니다마는 이리청에서 9월까지 마쳤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도 있고 수요에 비해서 생산이 달려서 생산설비 1대를 추가 설치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정상진행 중에 있습니다.
27쪽입니다.
출자사업으로는 서남해안 관광레저기업도시 출자, 삼포지구 F1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있는 곳입니다.
저희 공사가 90억이 출자가 되어 있습니다. 2단계 사업의 참여방안을 지금 검토하고 F1사업의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과 수익창출 노력에 힘쓰겠습니다.
구성지구 사업은 전남도, 보성, 한양, 관광공사 등 해서 SPC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도 우리가 10%인 90억이 출자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SPC에서 5월 착공하겠다 하는 계획을 발표해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업 활성화 지원 및 수익실현에 노력하고 출자금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안 한ㆍ중 국제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아시는 바와 같이 규모가 536만평에서 150만평으로 축소 조정된 이후에도 국내 P/F 여건이 아직 성숙되지 않아서 계획이 크게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예정부지 사전매입 대행사업, 청산도 매입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매각 찬성토지에 대해서는 매입하고 미응답 토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또 다른 2차 매입대상지를 검토하고 발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전남개발공사 전 임직원은 공사가 시행하는 각종 도시개발사업, 농어촌개발사업 그리고 관광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해서 성공시킴으로써 지역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 위원장 임 명 규
김주열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마는 좀 늦게 도착하신 순천 박동수 위원님 소개해 올립니다. (인사)
질의답변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질의는 가급적 간략하게 하고 답변은 명료하게 해서 빠른 시간 내에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신안의 박충기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O 위원 박 충 기
전남개발공사 상임이사 채용과 관련해서 지금 인터넷신문 및 브레이크 뉴스하고 프라임 경제 기사를 보고 질의를 드립니다.
2010년 11월 27일 전남개발공사 공고 제2010-129호로 계약기간 3년으로 상임이사 공개모집 공고를 하셨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박 충 기
3명 응모하셨는데 이것이 사실입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박 충 기
지방공기업법 제59조나 공고문을 살펴봤는데요, 상임이사 임기는 3년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정년은 없는 것으로 아는데 언론내용과 같이 임원이나 직원이 혼동해서 정년임기를 적용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정년규정은 있습니까, 임원진?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임원은 계약직, 공고된 내용이…….
O 위원 박 충 기
정년이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나이 정년은 없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그렇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박 충 기
정년은 없는 것이 맞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박 충 기
그런데 왜 법과 규정에 없는 정년임기를 이유로 해서 채용을 거부하셨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거부한 적이 없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거부한 적은 없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박 충 기
공고문에 의하면 최종합격자 발표는 개별 서면통지 한 것으로 되어 있지요? 그런데 언제까지 한다는 기한은 명시되지 않았거든요. 그렇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그렇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그리고 개인적으로 서면통지를 하셨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하지 않았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하지 않았지요, 보내지 않았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박 충 기
그러면 응모한 세 사람은 지금 아직까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단계입니까, 어떻습니까? 내가 응모를 했다, 그런데 서면통보로 세 사람이 안 왔다, 그러면 이것 끝난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것입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유선으로 개별통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공고내용에 의하면 최종합격자는 개별통보, 서면통보로 되어 있거든요.
그렇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최종합격자는 그렇게 하고…….
O 위원 박 충 기
그렇지요. 보내지는 않았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안 되신 분들은…….
O 위원 박 충 기
그러면 나머지 응모한 세 사람은 어느 단계냐는 얘기입니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두 분이 자기 본인이 아닌 것으로 구두통보를…….
O 위원 박 충 기
구두는 누가 했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총무팀장이 했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그 다음에 한 사람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질의를 위원님께서 계속 하시겠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아니, 그러니까 얘기한 것으로만 우선 합시다, 얘기가 길어지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한 분은 우리가 수정제의를 했었는데 본인이 거절한 상태에 있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수정제의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박 충 기
기사내용에 의하면 명성인 소장은 개발공사 윤모 총모팀장으로부터 지난해 12월 17일 유선으로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했거든요, 그렇지요? 그래가지고 22일에 명퇴신청을 했다고 하는데 윤모 팀장님께서는 전화를 하셨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지금 최종통보는 아니고요, 인사 추천위원회에서 추천이 됐습니다하는 내용을 통보했을 겁니다.
O 위원 박 충 기
그러니까 기사내용에 의하면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고 12월 22일에 명퇴신청을 했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저도 마찬가지인데 다음 직장이 결정되지 않았는데 명퇴를 신청할 사람이 있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 총무팀장이 통보를 한 것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복수로 추천된 중에 한 분이다, 이렇게 통보를 했습니다.
이렇게 했다고 그럽니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이 된 분에 대해서는 서류보완을 할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서류보완 요청을 했다고 그럽니다.
O 위원 박 충 기
최종합격통보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얘기라는 겁니까, 반대로 생각하면?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그렇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그러면 서류합격해서 서류를 보완하라고 했는데 그 분이 명퇴신청을 했다는 얘기입니까? 그것은 본인이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그렇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신문기사 내용에 보면 12월 31일 개발공사 김모 기획조정본부장으로부터 계약기간을 2년으로밖에 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는데 김모 기획조정본부장님 이 사실이 맞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그 통화내용을 2년인지 아닌지 그것보다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후보로 올라왔습니다.
올라와서 그러면 최종결정이 되려면 사장이 임명절차를 거쳐야 되거든요.
그러면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신청한 분들 중에서 순서를 정해서 올라온 대로 해주시는 것이고 사장은 이것을 임명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에 대한 최종판단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니면 임명추천을 다시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아니면 이것은 바꿔서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제가 판단을 해서 제가 결정하기를 상임이사보다는 일반 계약직인 개발본부장으로 이렇게 오셨으면 좋겠다 하는 제 의견을 피력을 했더니 기획본부장께서는 그런 의도로 전달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그러니까 이 내용은 기자 분들이 쓰실 때 아무 근거 없이 이런 내용을 쓴 것은 아니잖아요? 본인들하고 통화를 했든지 찾아가서 했든지 하는 내용인데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기자가 시나리오, 소설 쓴 것은 아니잖습니까? 기사내용 안 보셨어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보기는 봤습니다. 보기는 봤는데…….
O 위원 박 충 기
봤지요? 그런데 그분이 아무 근거도 없이 시나리오, 소설 쓰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이 내용을?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그 부분은 제가 직접 들은 사항이 아니니까 그렇게 했을 것이다…….
O 위원 박 충 기
그래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최종합격통보를 받지도 않은 명성인 소장이, 현재 소장님이기 때문에 명칭은 그렇게 붙입니다.
왜 명퇴신청을 했는지 하는 부분은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가족이 있고 평생직장이 있는데,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직장에 있다가 다시 바꿔야 되는데 최종합격 통보도 안 받은 명소장이 왜 명예퇴직을 하고 그랬을까 하는 부분이 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렇지요?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자면 명소장님은 12월 17일 윤모 총무팀장으로부터 최종합격 통지를 받았고 명예퇴직을 신청했고요, 윤모 총무팀장은 합격했던 사실을 통보는 안 했지만 다른 직원은 어쩐지 모르겠다, 이중취업자이기 때문에 심사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안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고 김모 본부장은 명예퇴직이 받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임기와 관련된 사항은 입사해서 논의하자는 얘기였고 김주열 사장은 회사 사정상 본부장이 필요해서 본부장직을 권유했는데 임용을 거절했다는 내용이거든요. 각각 네 사람이 각각 다릅니다, 신문보도 내용에 의하면. 그러면 지금 누군가는, 네 사람 중에서 하나도 맞은 부분이 이상하게 없거든요. 세 사람 정도는 한 공사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얘기가 맞고 한 사람이 다르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네 사람이 각각 다른 목소리를 낸단 말입니다, 내용으로 보면.
이 사항에 대해서 진상규명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진상을 진짜 규명함으로써 우리가 공정하고 투명하고 앞으로 잡음이 일지 않도록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이에 대해서 사장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언론하고 우리 직원들이 대화를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난 내용밖에 모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고요.
그렇지만 제가 여기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면 좀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상임이사 채용공고를 한 것도 사실이고 절차를 쭉 거치는 것도 사실이고 순번이 정해져서 저한테 올라온 것도 사실입니다.
올라와서 저는 또 나름대로 어떤 판단기준을 가지고 저도 나름대로 체크도 하고 했지 않겠습니까? 판단기준을 저는 어떤 관리보다는 경영능력 쪽에 두는 편이었고요, 그래서 우리 간부들하고도 앉아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논의도 했고 제 나름대로 판단도 했고 한 결과 사장인 제가 임명하기 전에 이분이 나름대로 어떤 계획도 있으실 테니까 그냥 우리 본부장으로 오셨으면…….
O 위원 박 충 기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장황한 설명을 제가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에 대해서 정말 우리가 투명하고 공정성이 있다고 하면 네 사람 얘기가 각각 달라서 자꾸 보도가 되니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진상이라도 확실하게 밝혀야 되지 않겠습니까? 오해라고 하면 오해, 그렇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그래서 제가 그런 과정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그런 뜻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직원들이 그분하고 이야기하면서 또 어떻게 붙여졌는지 빠졌는지 이것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취지에서 우리 직원들도 사장의 생각과 같은 그런 취지에서 이야기를 했을 것이다,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아니, 그러니까 저도 들은 사실도 없고 내용도 알지 못하는데 자꾸 여러 가지 신문에서 계속 이렇게 나오는데 정말 누군가는 규명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아니다 하고? 네 사람이 살아있는데 각각 의견을 위원회를 구성해서라도 진상규명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거 오해를 계속 받아야 됩니까?
(위원장 임명규, 간사 정영덕과 사회교대)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제가 보기에는 크게 이게 다른 것이 없습니다. 최종통보 한 바가 없다, 최종통보 한 바 없습니다. 제가 지금 위원님한테 설명 드리는 내용과 크게 다른 내용이 언론에서 표현이 어떻게 되었는지 자세하게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렇게 이야기한 내용들이 크게 결론과 다르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개발공사가 어디 건설회사라고 하면, 건설회사의 간부급을 모집한다고 하면 이런 문제가 되었든지 말든지 그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전남개발공사 이름이 있고 그런데 자꾸 상임이사 채용에 관련해서 계속 연일 이렇게 나온다는 것은 아무리 잘된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그렇지 않습니까? 국민이 원치 않으면 안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시행하고 나서 이렇게 잡음이 연일 계속된다고 하면 공정하지 못했다는 이유가 있든지 아니면 누군가 나서서 정말로 우리는 깨끗한 이사채용을 했고 거기에서 무리가 있는 것은 왜 이렇게 잘못되었는지 규명을 하든지 누군가 잠재워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되든지 간에, 어떤 결과가 나든지 간에 우리는 사실이 아니다 하고 그렇게 계속 계셔야 되느냐는 얘기입니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그동안에 또 몇 분이 전화도 주시고 이렇게 해서 설명을 드렸고 사실 어떻게 보면 그동안에 인터넷신문 두 군데 한 번 그 당일에 같이 올라왔고 또 나중에 설명이 잘 되어서 잠잠해져있는데 위원님이 또 오늘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다 어느 정도 이해가 된 상태인데 위원님이 지적을 하시니까…….
O 위원 박 충 기
그러면 브레이크하고 프라임하고 박충기하고만 잘못 지적을 했다는 얘기입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아닙니다. 아니고요, 혹시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런 경우를 거울삼아서 더욱 논란의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유의하겠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이 앞전 개발공사 사장님은 저는 뵌 적도 없습니다, 인간적으로, 알았습니까? 그렇지만 제가 의회에 들어와서 우리 김주열 사장님이 수자원공사에서 다년간 근무를 하셨고 또 경험이 있고 얘기하신 것이 정말 소신 있고 의지를 갖고 하신 분 같아서 업무보고 할 때도 제가 소신을 갖고 앞으로 우리 전남개발공사에 대해서 전남을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십사하고 개인적으로 얘기한 적도 있고 업무보고 자리에서도 얘기를 했습니다, 상당히 기대를 했고. 그러나 일련의 사건하고 관련되어서 자꾸 이런 문제점이 되고 또 저도 신문내용만 보고 사실 한 것은 아닙니다.
얘기는 그전에 돌았고 의회에까지도 있었는데 의원이라고 해서 뜬구름 잡기로 괜히 개인적인 기분에 의해서 얘기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근거를 갖고 얘기하고 그래서 제가 처음에 밝혔듯이 신문기사 내용 갖고 하는데 이러한 것들을 누군가는 사실을 확실히 규명하고 그 다음에 밝히고 그 다음에 이 이후부터 이런 잡음이 계속 발생되지 않도록 절제를 해 주시라는 뜻에서 얘기 드립니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앞으로 이번 기회를 거울삼아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또 더 진정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명하고 또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O 위원 박 충 기
이상입니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감사합니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박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김주열 사장님!
상임이사 채용공고를 내가지고 개발본부장으로 채용을 한다는 것이 말이 안 맞잖아요. 상임이사 공고를 냈으면 상임이사로 채용하지 못할 조건 같으면 재공고를 내가지고 개발본부장을 다시 채용을 한다고 재공고를 해야지 구두상으로 그렇게 내부에서만 해가지고 본인한테 통보한다는 것은 그것은 절차상의 하자이지 않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그것은 그러는데 본인이 만약에 원했다면 통보를 하고 마무리를 짓고 별도의 그런 절차를 해서…….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아니지요, 그것은 말이 안 되는 얘기지요, 이미 채용공고 해가지고 행정절차를 완료했다는 것은 모든 절차가 끝난 상태에서 최종적으로 합격자통보를 해주기 전에 상임이사를 개발본부장으로 바꿔서 채용한다는 것은 말이 됩니까? 아직 본인한테 통보를 안 했다고 했지요? 그러면 합격이냐 불합격이냐 통보를 해줘야지요. 지금도 진행 중이잖아요?
지금 당장 신문공고 내용과 같이 변경한다라든지 불합격통보를 하고 변경을 해서 다시 개발본부장을 채용을 한다든지 그렇게 해야지요. 마무리를 안 짓고 계속 놔두니까 이 일이 벌어지는 것 아닙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절차상으로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이 옳고요, 만약에 당사자께서 제가 수정제의한 내용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셨으면 임원 추천절차를 다시 마무리 짓고 별도의 절차에 의해서 임명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이것은 언제 마무리 하실 거예요? 지금 진행 중이잖아요? 그러면 불합격 통지를 하시던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불합격은 통보가 되었다고…….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사장님께서 안 하셨다고 했잖아요. 지금 합격, 불합격 통지를 않고 계속 진행 중이라고 했잖아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최종합격통지를 안 했다, 그 당시의 과정을 설명했을 뿐이지 최종 합격통보가 된 상태가 아니었다, 이런 말씀이었고요. 방금 우리 직원 이야기로는 그 이후에 아시다시피 인사가 쭉 있었지 않습니까? 그 내용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 불합격 하는 것으로…….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인사채용을 할 때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뻔히 사장님께서 더 잘 아시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데 이렇게 어리숙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했다는 것이 이 얼마나 창피스러운 일입니까?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태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위원 손 태 열
업무보고 청취의 건이기 때문에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위원님들께서 별로 하실 말씀도 없고 그래서 업무보고를 받고 내용에 대해서 잠깐 설명 드리겠습니다.
작년 7월에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고 금년에 새롭게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업무보고를 상당히 짜임새 있게 잘 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경영목표에 비전 2020에서 미션, 비전, 장기경영목표, 핵심가치, 전략과제, 이 정도로 이렇게 비전에 대해서 마인드를 동원해서 업무보고서를 만들어 놓은 것은 상당히 앞으로 전남개발공사가 잘 될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 중에서 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핵심 가치에서 Joint of Success, New Challenge, Drive Perfomance, Customer Respect 같은 것들은 누구 아이디어에서 이렇게 좋은 말들을 썼을까 해서 역시 고생을 많이 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말에 있습니다. 우리말에 1인분, 한 사람의 몫이라는 것이 있는데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위치에서 자기 몫을 다할 때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몫을 못한 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을 하대요.
자기의 몫을 다하지 못하면 공공의적이다, 이렇게 표현한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 개발공사 직원 한 분 한 분이 1인분, 한 사람의 몫을 충실히 해서 2011년도에는 많은 일들을 하셔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위원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손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현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위원 서 현 곤
칭찬은 다른 분이 했으니까 칭찬은 생략하고요, 제가 지금 개발공사에 제일 궁금한 것은 수익입니다. 수익을 어느 정도 내고 적자를 안 보고 있느냐는 것인데 자료에 의하면 당기순이익라고 해야 되나, 이월금 수입을 당기순이익으로 봐야 되나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이것은 아니고요, 이것은 대차대조표를 붙였어야 되는데 지금 진행 중에 있어가지고요, 다음 회기 때는 상세히 보고를 올리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O 위원 서 현 곤
6페이지 이 양식은 대차대조표도 아니고 손익계산서도 아니고 어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우리 예산서 요약해 놓은 것입니다.
O 위원 서 현 곤
복식부기를 하고 있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서 현 곤
그렇다면 당기순이익, 당기순손실이 나오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09년도 것은 그동안에 쭉 가지고 있는데 ’10년도 것은 지금 작업 중에 있어서 여기에 못 붙였고 다음 보고 때는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O 위원 서 현 곤
그러면 이월금수입이라는 개념은 어떤 개념이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09년도에 쓰고 남은 것입니다. 작년에 예산을 잡아놓았는데 예를 들어서 공사진행이 늦어졌다든지 계획에 변경이 있었다든지 해서 조금 쓰고 남은 돈을 금년 예산으로 이월했다, 이런 내용입니다.
O 위원 서 현 곤
회계상에 쓰고 남은 돈을 이월했다는 개념은 없잖아요? 당기순이익, 당기순손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이것은 회계서류로 보시면 좀 그렇고요, 회계서류는 아직 못 붙여드렸고 금년 예산서입니다.
수입을 얼마 해가지고 금년에 지출을 얼마 하겠다, 어느 부분에 이렇게 지출을 하겠다, 이런 자료입니다.
지자체 같은 경우는 세입ㆍ세출에 있어서 이월이 없는데…….
O 위원 서 현 곤
이월이 없고 순세계잉여금 해가지고 그런 항목으로 해가지고…….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는 사업자금을 확보를 해가지고 그것을 그 해에 다 쓸 수도 있고 절약을 해서 덜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O 위원 서 현 곤
그러면 그 위에 수입에 영업수익과 영업외수익, 공사사업 수익은 이익을 내게 하는 것은 아니고 대차대조표상에 차변을 얘기한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우리 같은 경우는 주로 수입이 땅 팔아서 들어오는 수입이 있을 것이고 호텔 같은 경우는 또 운영에서 수입이 있을 것이고 대부분이 그것이고요, 저희들은 땅을 팔아서 하는 수입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또 부족한 것은 차입할 수도 있고 수입을 이렇게 크게…….
O 위원 서 현 곤
제가 그래서 그것이 제일 의문사항인데 서류를 봐도, 회계장부를 봐도 잘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빌려온 돈 수입하고 그것을 팔아가지고 판매대금하고 차액이 이익이다, 일단 그렇게 봤을 때 어디서 얼마를 빌려와가지고 얼마를 분양해서 얼마를 수입 올렸고, 예를 들어 남악신도시 같은 경우 개발하는데 얼마가 들었고 분양을 어느 정도해서 수입이 얼마가 되었고 보유하고 있는 금액은 얼마다, 그래서 현재까지 보유금액 빼고 수익이 얼마 남았다, 예상 수입은 어느 정도 된다, 이런 개념으로 프로젝트별로 나오면 이해가 쉽겠는데 이 보고자료는 전체적으로 그런 개념은 전혀 없어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결산서에는 이렇게 프로젝트별로 어느 쪽에서 얼마 손실이 오고 어느 쪽에서 이렇게 오고 전체적으로 이렇습니다, 하는데 그 작업을 진행 중에 있어서…….
O 위원 서 현 곤
그래서 경영목표에 비전 2020, 전략적 성과관리 정착이란 말이 있어서 이것이 성과관리가 그것인가 생각이 되는데 그렇습니까? 성과관리라는 것이 프로젝트별로 손익을 분석한다는 그런 것인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그런 것도 있고 우리 직원들이 어떤 프로젝트별로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절약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이런 구조로 직원들을 훈련도 시키고 조직도 가꾸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O 위원 서 현 곤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이 안 되어서 질의를 못하겠고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천일염이 25억5,000만원의 매출을 했었는데 손익분기점이라고 해야 되나요, 얼마정도 매출을 해야 손익이 제로가 된다, 손익분기점의 매출액은 어느 정도 됩니까? 그것 분석이 된 것이 있습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25억 정도를 매출하면 이익이 나고 있습니까, 손실이 나고 있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작년에 많이 남았습니다. 작년에 많이 남은 이유는 작년에 소금 생산량이 적어서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가지고 25억 작년에 수입 올린 것은 우리 투입비용에 비해서 어마어마하게 수익을 올린…….
O 위원 서 현 곤
25억 중에 남아봐야 얼마나 남았겠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그러니까요, 그러더라도 이 사업규모에 비해서…….
O 위원 서 현 곤
20%가 남았다고 해도 남은 것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니까 엄청난 금액이 되는데 워낙 규모가 작으니까 그나마 적자가 안 났으면 다행이다 싶은데…….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적자 안 나고요.
O 위원 서 현 곤
얼마 남았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천일염 쪽에서 인건비까지 다 제하고 14억 수지가 있었습니다.
O 위원 서 현 곤
아, 그래요. 25억 중에 14억이라면 많이 남네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그런데 작년에 그 이유는 우리가 이것을 남기고 싶어서가 아니고 작년에 소금가격이 수요가 없으니까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봅니다. 전에 우리가…….
O 위원 서 현 곤
그 부분은 많이 남았으니까 됐고요. 해남 땅끝 마을 호텔 7월부터 했으니까 몇 개월 안 됩니다마는 6개월 정도 운영했네요, 매출이 4억4,000만원인데 이것은 어느 정도 매출을 올려야 손익분기점이 됩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더블 정도 올라가야 될 것 같습니다.
O 위원 서 현 곤
8억 이상 올려야…….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더블 내지 2.5배, 3배까지 가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보면 주말에는 30% 정도 차고요, 평균적으로 보면 주중에는 20%를 못 넘습니다. 그것 가지고는 안 되고 제가 볼 때는 60%는 최소한도 회전이 되어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멀었다, 이렇게 보고 다른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O 위원 서 현 곤
그러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찾아야 되겠네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그렇습니다. 개인 한 분 한 분 오시는 것은 참 어렵고요, 단체객들을 이렇게 우리 의회에서 활용해 주시고 해서 단체객들을 모셔 와서 세미나실도 활용하고 이런 것이 수입이 되고요, 방 이렇게 운영해 가지고 하는 게 좀 어려운 한계가 있습니다.
O 위원 서 현 곤
프로젝트가 많이 있는데 일일이 다 물어볼 수가 없고 17페이지 여수엑스포타운에 한옥단지 조성사업 해가지고 288억의 사업비를 들여서 지금 공정이 4% 달성되어 있는데 사업성은 있습니까? 사업성 검토는 했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서 현 곤
엑스포가 끝나도 어떻게 하겠다는 사업성까지도 분석을 했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해놓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조금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교부세로 20억을 좀 받아서 충당을 하고 이렇게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O 위원 서 현 곤
288억은 무슨 자금으로…….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우리 공사 사업자금입니다.
O 위원 서 현 곤
공사 사업자금?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그런데 현재는 여유들이 없어서 차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차입해서 운영하고 분양해서 사업비를 상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O 위원 서 현 곤
위원장님, 자료를 제출 받고 싶은데요.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예.
O 위원 서 현 곤
프로젝트를 할 때는 작업을 288억에 대해서 어떻게 자금을 확보해가지고 언제까지 공사를 해서 어떻게 수익을 내겠다는 것이 나오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준비되어 있습니다.
O 위원 서 현 곤
그 자료를 봤으면 좋겠는데요, 하는 김에 거기에 오룡지구나 장흥 해당지구 있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서 현 곤
이것까지도 분석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 번 보게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O 위원 서 현 곤
이상입니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서현곤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동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위원 박 동 수
박동수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우리 서현곤 위원님께서도 질의가 계셨습니다마는 우리 전남개발공사에서 하는 사업 중에서 펄 솔트 소금사업은 참 대대적으로 성공했다는 얘기를 진즉 들었습니다.
그 사업 말고 다른 성공사례가 어떤 것인지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어떠어떠한 사업들이 성공했는지?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면세점 사업도요, 분기점을 지금 도달하고 있고 작년 말 수준해서 도달하고 있고 금년 1월, 2월 추세를 보면 금년에는 수익을 상당부분 낼 수 있겠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O 위원 박 동 수
무안공항 말씀하십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무안공항의 면세점 사업이요.
O 위원 박 동 수
거기 출입하는 공항의 관광객이라든가 출입하는 승객들이 별로 많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많이 늘었습니다.
O 위원 박 동 수
많이 늘었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전에 사스인가요, 작년 초창기에는 줄었다가 또 여름 성수기에 나가신 분들, 금년 초 같은 경우는 공항공사 지사장 만났더니 여기가 금년에 춥고 그래가지고 밖으로 나가는 손님이 많아서 작년에 우리가 6억9,000만원 수입을 올렸었는데 금년 1~2월해가지고 현재까지 2억5,000만원 수익이 올라올 정도로 상당히 비행편수가 늘어서 금년에는 조금 괜찮겠다 하고 있고요, 금년 초에 상품 또…….
O 위원 박 동 수
저희들이 업무보고 받은 과정에서 전남개발공사는 새로운 보고를 받습니다마는 지금 무안공항이 지금 활성화는 아예 기대하지도 못하고 적자상태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면세점이 이렇게 활발해진다는 것은…….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면세점은 수익이 많거든요, 수익률이 높습니다. 높은데다가 비행편수 또 국내선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O 위원 박 동 수
그러니까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외국에 가는 손님들…….
O 위원 박 동 수
외국에 나가는 승객들도 그렇게 많지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금년에 많이 늘었습니다.
O 위원 박 동 수
많이 늘었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그렇습니다.
O 위원 박 동 수
그래요? 하여튼 간에 면세점에서 올린 수익금 작년하고 재작년하고 2년…….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작년에 했습니다.
O 위원 박 동 수
작년에 했으면 작년 것하고 금년은 어차피 1~2월밖에 없는데 작년 것 월별로 추이를 보고 싶으니까 자료 하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알겠습니다.
O 위원 박 동 수
그리고 6페이지 예산운영계획, 아까 서현곤 위원님께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저도 예산이라든가 데이터를 파악하기 아주 힘들어요, 우리 전라남도 자료가.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저도 여기 보고요, 지출부분에서 공사 사업비용 자본적 지출이 있어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공사 사업비용 그러면 저는 공사비로 들어가는 비용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공기업 회계기준에 대행사업비를 여기에 집어넣도록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대행사업비 여기에 들어간 것이라고 해서…….
O 위원 박 동 수
대행사업비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우리 대행사업을 하지 않습니까?
O 위원 박 동 수
예.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도서관 짓고 그런 비용이 여기에 들어가고 자본적 지출의 재고자산이나 비가동설비자산에 이제 우리가 혁신도시 개발을 하고 또 경도사업을 하고 이런 지출비용이 이쪽으로 들어가도록 공기업 예산편성 지침이나 이렇게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파악을 하면서…….
O 위원 박 동 수
대충 내용은 알겠습니다마는 제가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무슨 내용이냐면 공사 사업수익이 보십시오. 수입에서 1,490억 아닙니까, 수입란에?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박 동 수
그런데 지출란에 보면 공사 사업비용은 620억이란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박 동 수
언뜻 보면 개발공사가 엄청나게 수익을 남기는 것으로 내용이 보여요. 그런데 하단부에 보면 이월금 수입이 따로 있어요.
이월금수입이라는 것이 뭡니까? 기존 공사 해놓은 데서…….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작년에 이것을 쓰려고 예산을 세워놨었는데 거기에 소요되지 않고, 예를 들어서 공사를 50% 하려고 예산을 50원 세워놨는데 40%밖에 안 되어 가지고 금년에 10%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O 위원 박 동 수
예.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그 돈이 금년에 이렇게 넘어와서…….
O 위원 박 동 수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내용이 보면 개발공사가 나름대로 해보려는 노력은 참 구석구석에 다 보이기는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별 영양가 없는 사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지 않느냐, 이런 우려감이 온단 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 한 번 해 보십시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우려하시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개발공사가 100% 다…….
O 위원 박 동 수
됐습니다. 제가 간략간략하게 질의할게요.
10페이지에 보니까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이 2011년 준공 당초 기간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2015년으로 지금 연기되었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박 동 수
이 부분은 아주 잘하신 것 같아요, 내가 볼 때.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했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남악지구 지금 이 주변이 분양이 늦어졌고 또 건축 입주도 늦어졌고 그래서 사업시기도 지연시켰습니다.
O 위원 박 동 수
이 부분은 참 잘하신 것 같고요.
그리고 11쪽에 보면 광주ㆍ전남 혁신도시 개발사업 있지 않습니까? 4,093억원은 총사업비 30%지 않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총 220만평은 1조4,000억인데 우리가 30% 거기에 지분참여가 되어 있습니다.
O 위원 박 동 수
예, 우리 전남개발공사가 참여된 지분율 아닙니까, 이것이?
그런데 여기서 4,000억을 투입해서 과연 분양이 완료되었을 때 얼마 정도 우리가 회수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해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현재 추정은 5,000억 정도…….
O 위원 박 동 수
5,000억이요? 그런데 보면 총 분양면적이 나와 있고 금액이 나와 있는데 1,700억 정도 연내에 분양달성이 된다고 보고서에는 나와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뭐냐면 분양실적을 보면 60%예요. 이 60% 내용은 무슨 뜻입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공동택지는 조성원가 이상 파는 것도 있고 높게 팝니다. 또 이주주택 같은 것은 싸게 팔고 또 여기서 조금 적게 받은 부분을 상업용지 매각을 통해서 경쟁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게 됩니다.
O 위원 박 동 수
예, 잘 알겠습니다.
60%라는 것은 면적을 말하는 것입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면적대비이기 때문에…….
O 위원 박 동 수
면적대비?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박 동 수
그러면 블록별로 분양가격이 다 다르다는 말씀 아닌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박 동 수
예, 알겠습니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상업용지 거기서 수익을 우리가 내야 됩니다.
O 위원 박 동 수
예, 알겠습니다.
아니, 이 부분도 우려가 되어서 제가 한 번 물어보는 것입니다, 몰라서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감사합니다.
O 위원 박 동 수
그 다음에 장흥해당 일반산단 역시 어떻습니까? 여기서도 회수율이 몇 %나 됩니까, 총 투자액에 비해서? 그런 데이터를 저희 위원회가 좀 봐야 되겠습니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면적기준으로 42% 골프장이 대물변제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금액 기준으로는 10% 회수된 것 같습니다.
O 위원 박 동 수
지난번에 골프장 문제도 제가 한 번 지적한 바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간에 현재 기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하여튼 빠른 시일 안에 다 마무리하시겠지만 우리 개발공사 입장에서는 최대한으로 뭔가 투자 대비해 우리 나름대로 수익률을 올려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그렇습니다.
O 위원 박 동 수
개발공사가 무슨 복지사업 하는 기관도 아니고 당연히 우리는 이윤추구를 해야 될 공기업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개발공사가 금년부터는 어찌되었든 간에 수익을 올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하는 측면에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감사합니다.
O 위원 박 동 수
그리고 그동안에 기 추진되고 있는 그런 사업들 총 투자 대비해 수익률도 하나 대비표로 만들어서 본 위원회에 참고자료로 하나 제출해 줬으면 합니다, 참고자료를 저희들이 볼 수 있도록.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박 동 수
이상입니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박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최경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위원 최 경 석
예, 최경석 위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질의답변 잘 들었습니다.
두 가지만 질의를 할까 합니다.
개발사업, 운영사업도 적정성을 따져봐야 되겠지만 위ㆍ수탁사업들이 최소한 일곱 가지가 진행 중입니다. 전라남도로부터 위ㆍ수탁사업을 하는 근본적인 취지가 어디에 있다고 사장님께서는 생각을 하십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저희들 입장에서요?
O 위원 최 경 석
예.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저희들 입장에서는 사업들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설계도 해보고 감독도 해보고 이러면서 직원들의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그에 대한 또 수수료를 저희들이 받습니다. 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 현재 기준으로는 인건비 이상 받고 있기 때문에 수익창출 기회도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O 위원 최 경 석
전라남도에서 수행할 수 있는 외주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것들을 전남개발공사로 하여금 대신 이익은 내지 않더라도 각종 설계단계부터 감리까지 직접 개발공사가 참여를 함으로써 전남개발공사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전라남도 입장에서는 끌고 가려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그러면 최소한 이 위탁사업 전체를 설계 그리고 감리까지 전체를 다하고 계십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아니요, 설계부분은 저희들이 그게 100% 다 못 미칩니다.
O 위원 최 경 석
설계는 또 보통 도에서…….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도에서 하지요.
O 위원 최 경 석
도에서 시행하듯이 전남개발공사도 외부의 전문업체에게 용역을 줄 것 아니에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설계는 그렇고요.
O 위원 최 경 석
설계는 거의 대부분이 그렇게 진행이 되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그렇습니다.
O 위원 최 경 석
설계에 있어서만큼은 전남개발공사가 스스로 시행을 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아직 거기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O 위원 최 경 석
이런 기준이나 데이터, 비교되는 것들이 좀 있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전라남도에서 평상적인 사업처럼 진행해도 될 사업을 건립단계까지 전남개발공사로 하여금 수행을 하게 한단 말이에요. 엄격히 말하면 위ㆍ수탁이 아니고 전남개발공사에게 사업을 주는 것입니다. 사업을 주는 목적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일정부분 경비를 절약해서 그 절약된 비용이 전라남도에 환원되는 작업들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우선 최소한 설계만큼은 외주를 하고 있다는 말씀인데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그렇습니다.
O 위원 최 경 석
설계부터 시공까지를 전라남도가 다른 사업처럼 했을 때의 사업비하고 전남개발공사가 수행했을 때의 사업비의 비교는 전남개발공사의 몫이 아닙니다. 이것은 전라남도가 해야 될 몫인데 그런 것을 최소한 비교해서 이 사업은 개발공사가 위탁해서 수행을 하면 충분히 절약될 수 있다 하는 것은 전남개발공사의 몫일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충분히 검토해서 비교하는 일도 이미 수행이 되었으면 하는 제 생각이거든요. 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그렇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저희들이 지금…….
O 위원 최 경 석
이것은 전라남도가 해야 됩니다. 이것이 당연히 자유경쟁해서 오히려 더 아낄 수 있는 부분인데 전남개발공사로 위ㆍ수탁 형태로 해서 사업이 간 것은 잘못 아닙니까? 절약한다는 것이었는데 비싼 사업비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 것은 비교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비교를 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도의 입장에서 보면 또 초창기에 있는 우리 개발공사의 어떤 기술력도 좀 빨리…….
O 위원 최 경 석
자생력을 더 키우기 위한 것이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더 경험을 시켜서, 그런 계산 못할 이런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O 위원 최 경 석
운영사업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들이 각각 상임위가 다른 사업들이기 때문에 우리 건설소방위에서, 집행부에서 따질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적습니다. 이 사업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운영주체에 대한 문제는 모두 상임위가 다르지요? 이번에 경제관광위원회에서 쌀문화 테마공원 현장을 다녀온 그러한 일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그렇습니다.
O 위원 최 경 석
우리 전남개발공사와 관련되어 가지고 본 위원회에서, 이 운영과 관련되어서는 소속 상임위에서 따지게 되는데요, 그런 폐단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7쪽을 참고하시면서 보겠습니다. 사전에 해당산단 관련되어서는 이현웅 팀장님께서 지금 계속 관장을 하시는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 최 경 석
지금 분양이 된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는데 그런 현황하고 골프장 추진현황하고는 별도로 골프장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현황을 주시면 제가 참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이게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 이 의미는 해당산단과 비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7쪽에 있는 사업 추진계획을 보면요, 장흥 해당산단이 준공 예정일이 2011년 12월입니다.
그리고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는 2012년 12월인데요, 표를 보면 간략한 문제입니다. 2011년 12월이 준공 예정일인데 2011년 공정목표를 보면 누계인 것 같습니다. 35%지요, 2011년? 그러면 지금 시점에는 최소한 준공예정일을 또는 2011년 공정목표를 최소한 변경을 해야 될 시점이 넘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 궁금한데…….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이 부분은 솔직히 금년 중점사업으로 제가 삼겠다, 이렇게 아까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사실 분양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분양이 어려운 곳을 이렇게 돈만 막 갖다가 넣어놓을 것이냐, 넣어놓고 분양되기를 기다릴 것이냐, 아니면 분양되어 가는 여기 추이를 봐가면서 부분적으로 ha를 좀 나눠서 일부 분양이 좀 빠를 것 같고 분양이 좀 된 데는 집중적으로 투입하면서 조금 늦어질 부분 같으면 조금 더 늦추는 것도 경영을 하는데 방법 아니겠느냐 싶어서 솔직히 이 부분은 단계로 구분을 했고 조금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O 위원 최 경 석
제가 우려하는 것은 그런 감정의 차이가 지역민과 전라남도 그리고 특히 전남개발공사 간에 너무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현지에서 산단문제로 다른 일들을 호도하는 일들이 생깁니다. 다시 말하면 정치적 이용입니다.
그런데 정작 개발하고 분양하는 가장 중요한 주체는 전남개발공사입니다. 분양의 책임도 개발공사에 있지요. 그런데 개발공사가 치열하게 이 일에 매진하지 않으면 현지에서 기대치에는 너무나 못 미치는 것입니다. 우리 전남개발공사는 지금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솔직합니다. 현지에서는 겉과 속이 다른 이용 가능한 일들이 지금 오늘도 뻔히 드러나지 않습니까? 어쨌든 기왕에 기대에 부풀어져 있는 현지민들을 위해서고 또 올바르게 정치를 해야 되고 지방 살림을 해야 되는 또 지방자치단체를 위해서라도 분양뿐만 아니고 개발에 매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최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오룡지구를 2005년도부터 2015년 계획을 잡아놓았지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당초에는 2011년이었지 않습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물론 분양관계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마는 오룡지구가 계획대로 진행이 되었어도 5년에서 6년 정도 시간이 걸리거든요. 그런데 당초에 개발계획 수립해 놓았던 것을 다시 전면 변경해가지고 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그러다 보니까 2015년까지 갔는데 지금 임성지구 같은 경우도 2012년에 개발이 완료되는 것으로 목표가 되어 있었지요. 그렇다면 임성지구의 개발타당성 검토를 해가지고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는 말이에요, 그렇지요? 지금부터라도, 임성지구가 지금 굉장히 난개발이 되다 보니까 통제가 안 됩니다.
그러면 최소한도 개발주체는 누가 될 것이냐, 아니면 개발방법은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이냐 또 기본적인 마스터플랜이나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이나 이런 것을 해가지고 난개발이 안 되게 해야 되고 지금 고속철도 해달라고 하고 2014년에 고속철도가 오겠다, 2017년까지는 임성까지 개통을 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 이전에 최소한 마스터플랜하고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구지정이라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 업무보고 상에 완전히 빠져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십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당초에 수립했던 남악 신도시 개발사업이 잘 아시다시피 1단계로 남악하고 옥암…….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그 내용은 아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그 사업 자체도 당초 계획보다도 훨씬 지금 늦어진 상황 아니겠습니까?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예.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늦어진 상황에다 오룡지구도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마는, 작년부터 여건이 바뀌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임성지구를 현재 우리가 감당하기는 상당히 어렵고요, 나름대로 아까 말씀하신 지구지정 내지 마스터플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목포시하고 또 나름대로 지역이 겹치기 때문에 논의를 많이 했었습니다.
논의를 많이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목포시하고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우리가 목포시 입장만 생각해서 우리가 그냥 따라갈 수는 없는 입장이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목포시하고 이견이 있으면 중재를 해서라도 조정을 해야지 무작정 목포시하고 이견이 있으니까 우리는 방치하겠다, 묵인하겠다, 이것은 전남개발공사가 가야 될 방향은 아니잖아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그것보다도 목포시는 현재 당장에 사업을 하자, 이런 입장입니다. 이런 입장인 반면에 우리 개발공사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에 투입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기본적인 틀에서 지금 차이가 나는 것이거든요. 현재 마스터플랜만 한 번 세워보자, 그러면 누가 못하겠습니까?
그런데 거기서는 지금 당장 지구지정하면 주민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땅 사 달라, 개발해 달라, 그런 입장에서 현재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지금 개발주체도 정해져 있지 않았습니다.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안 정해져 있습니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개발주체도 목포시에서는 목포시가 하겠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남개발공사가 하겠다, 무안군에서는 이미 전남개발공사에 해달라고 요청을 해놓은 상태예요. 그런 개발주체마저도 정리가 안 되어 있는 상태인데 그러한 것들부터 하나씩 하나씩 정리를 해나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부분을 충실하게 2011년도에는 이행을 하시고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목포시하고 또 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예, 그리고 지금 해남 땅끝 호텔이 상당히 적자를 보고 있는데 숙박할인권이 나오고 있잖아요?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숙박할인권을 받아가지고 이용을 했을 때 그 50%에 대한 부담은 전남개발공사가 부담을 하는 것입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결과적으로는 그렇습니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활성화를 위해서…….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말씀을 드리면 현재 숙박시설이 꽉 차면 우리가 별도로 부담하는 꼴이 되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주말에 30%, 주중에 20%, 이렇게 비어있는 것입니다.
비어있는 것인데 공짜로든 50%든 한 번 이용하시고 다음에 또 오십시오 하고 홍보차원에서 이렇게 한다, 좀 다르게 한 번…….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이것을 언제까지 이렇게 지원을 할 계획입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연말까지로 한정해서 지금 이렇게 한 것으로…….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앞으로 언제까지?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이제 더 발행은 안 할 것이고요.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그 부분을 자료로…….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400매 정도됩니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금액이 어느 정도 되는지 자료로 주시고…….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예, 알겠습니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그리고 무안공항 면세점이 상당히 흑자를 보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인데 제가 1월에 무안공항을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가서 보니까 상품이 별로 없어요.
그 무안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상품이 없어서 못 사겠다, 그래서 제가 전남개발공사 관계자한테 어느 정도 얘기는 들었습니다마는 공급하는 업체에서 무안공항은 수요가 적기 때문에 공급을 안 해준다고 그러거든요.
그러한 부분들을 개척을 해서 공급을 해주도록 해야 되고 또 지역특산품 같은 것이 많이 있잖아요. 그러한 것들도 많이 비치를 해가지고 외국인들이 사가지고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O 전남개발사장 김 주 열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다양한 상품을 기호에 맞게 해야 되는데 잘 아시니까 그런 어려움도 있고 또 특산품 이런 부분도 배치도 해놓았습니다마는 그게 큰 수익창출은 없지만 그래도 우리 상품을 알리기 위해서 해놓았고요, 제가 솔직히 롯데백화점 이런 관계자들까지도, 상위직까지도 만났는데 롯데면세점, 화장품 이런 것들이 수익이 많이 나고 많이 찾는 것인데 자기들끼리 뭐가 있어가지고 안 되는 것이 아쉽습니다. 아쉽고요, 여러 사람들한테 부탁을 하는데 오늘, 어제인가 직원들한테 보고를 받아보니까 마진은 좀 적더라도 구색이라도 갖춰보자, 이런 측면들을 우리 직원들이 모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쪽도 해보고요, 그런데 규모가 작고 하다보니까 솔직히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우리 직원들은 열심히 하고 해서 작년에 적자 보셨다고 그러는데 많이 큰 뭐 아니고요, 금년 하면 위원님이 좀 노력했다, 이런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O 위원장대리 정 영 덕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전남개발공사에서는 오늘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이 제시하신 정책대안이나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주열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질정 제2항 전남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제257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5분 산회)
O 출석공무원
소방본부장 문부규
소방행정과장 박병주
방호구조과장 김기석
O 참고인
전남개발공사 사장 김주열
기획조정본부장 김영창
개발본부장 유동수
관광본부장 정형기
혁신도시사업단장 윤순홍
여수경도사업단장 조기용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김용철
입법정책전문위원 정원기
지방시설주사 최용채
지방행정주사보 곽주민
속기사 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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