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모여 낮선얼굴을 읽혀가며 어디를 간다는 것은 초등학교시절 첫 소풍의 설레임이 있듯이 3050삼산산악회 회원들이라면
누구나 그설레임에 가슴저려 옴은 회원들이시라면 느끼고 즐겼으리라 생각됩니다,
전날 준비하고(다소 미흡하지만) 아침 동사무소에 모여 출발전 다소 상기되신 회장님 그리고 산행대장님 그리고 각자의 임무를
맡으신 운영진 과 회원여러분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드뎌 강화로 출발 버스안의 어색함을 단 순간에 녹여주신 풍물대장님과 카멜레온님 너무 소중하신 삼산3050산악회의 얼굴 이
었습니다.
차가 밀릴줄 알았는데 드뎌 강화 마니산도착 시산제 장소로 도착 시산제준비를 하고 산신령께 우리모두와 같이 함께하지 몿하신
회원들의 안녕과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자고 산신령님께 모든 회원들이 정성드려 고하시는 모습에 정말 훈훈 하였습니다.
특히 부시맨님의 일목요연하신 사회솜씨와 회원들의 일년내내 무사한 산행이 있을거고 우리 회원들의 가족에게도 무사한 한해가
되도록하여 주시다는 강화 산신령님의 계시가 있으셨다는 말에는 (안보여 잘은 모르지만) 말씀에 회원들의 훈훈함에 더욱 좋아
보였습니다,
시산제 이후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밀며 용기와 힘을 서로 불어 넣어가며 힘들지만 마니산 정상에 올라 또 다시 마니산 정기를
모든 회원가족들에 만땅 넣어 달라고 고시레하시는 회원님들에 모습에서 우리 3050삼산 산악회가 얼마나 서로를 존중하고
위하시는 모습를 볼 수 있어서 마음이 뭉쿨하였습니다.
역시 산 정상에서 맛보는 막걸리 한잔은 우리 몸에 어떤 보약보다도 훌륭한 약사발 이었습니다.
회원님들 다음 정기산행에 꼭 참석하시어 산삼보다도, 그어떤 명의가 지어준 보약보다도 값나가는 보약을 꼭 한 사발 할기회를
같이 누려 보지 않으시렵니까?
하산하는 도중 산에 대하여 한마다 한마디 해주시는 회원님들이 산에 대한사랑과 애정 , 자연과 인간이 하니되어갈때 느끼는
많은 명상과 마음 뿌듯함에 어느산행보다도 함께함이 즐거웠으리라는 생각을 마음 한가득 가지고 내려 오셨으리라 생각되어진
하산길 이었습니다.
하산 하신후 드뎌 뒤풀이 장소로 삼산동 왕대포집으로 정하고 차에 탑승 현철가수 보다 한 수 위신 회장님의 멋드러진 꺽임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시는 노랫소리에 피곤함이 강화개벌 속에 뭍히더이다, 또한 카멜레온님의 추임새와 그 추임새보다 한 수
우신 신입회원님, 간산히 들려오신 여자회원님들의 박장대소 너무 화기애애한 차안 이었습니다,
드뎌 왕대포집에 도착 막걸러온 막걸리에 파전이 한입이 너무 줄거우신 화이팅 소리 가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회원 한분 먼저 가시지 않고(전원참석) 왕대포 원샀을 다함께 하였을때는 오늘 산행의 피날레를 보느것 같아 제가 같이 함이 너무나
고맙고 소중한 분들이란걸 새삼깨닳게 해주신 님들 정말 멋장이었습니다.
오늘 산행정말 소중하고 추억을 만든 회원님들 너무고맙습니다. 감사감사 드리며.................
Ps. 산행준비에 회장님,그리고 총무님,회계님,산행대장님, 그리고 운영진 여러분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약간 미흡하고 어설프지만 서로 감싸고 위로를 하여 주신 님들이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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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산제.정기산행 준비하신 임원진.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경험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자세히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오래 기억할 수 있을 듯합니다.
애써주신 임원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글구 막걸리모자를까봐 또산을내려갔다오신 횐님들 더욱수고하셨습니다.좋은만남되도록 노력합시다.
회원님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을 산산령님이 지켜주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오늘은고마운비가오더군요나무도식물도물먹는소리가들여오더라고요우리회원들가정행복만하길/////
비가온디에는더단단하게굿느대요우리도힘네서언재한번산에가요........아자아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