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날: 2024. 6. 2(일요일)▶산행지: 포항 내연산 청하골 찬란한 폭포의 향연
▶ 내연산(향로봉 930m) 내연산은 경북 포항시 송라면, 죽장면 및 영덕군 남정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낙동정맥이 울진의 통고산, 영덕의 백암산, 청송의 왕거암(주왕산의 모산)을 거쳐 내려오다가 잠시 동쪽으로 가지 뻗어나간 산줄기가 동해안 옆에서 솟구친 산이다.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이 산의 남록,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 km 되는 곳에 고찰 보경사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 문수암 등이 있다. 보경사 부근 일대는 경북3경의 하나로 꼽히는 경승지를 이루어 좋은 관광지가 되고 있는데, 그 주된 경관은 내연산 남록을 동해로 흐르는 갑천(甲川)계곡에 집중되어 있다. 즉, 경북의 금강산이라고 일컬어지는 갑천계곡은 상생폭(相生瀑), 관음폭(觀音瀑), 연산폭(燕山瀑) 등 높이 7∼30m의 12개의 폭포, 신선대(神仙臺), 학소대(鶴巢臺) 등 높이 50∼100 m의 암벽, 깊이 수십 척의 용담(龍潭) 등 심연(深淵) 및 암굴(岩窟), 기암괴석 등이 장관을 이루는 경승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내연산은 경북 포항시 송라면, 죽장면 및 영덕군 남정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낙동정맥이 울진의 통고산, 영덕의 백암산, 청송의 왕거암(주왕산의 모산)을 거쳐 내려오다가 잠시 동쪽으로 가지 뻗어나간 산줄기가 동해안 옆에서 솟구친 산이다.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이 산의 남록,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 km 되는 곳에 고찰 보경사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 문수암 등이 있다. 보경사 부근 일대는 경북3경의 하나로 꼽히는 경승지를 이루어 좋은 관광지가 되고 있는데, 그 주된 경관은 내연산 남록을 동해로 흐르는 갑천(甲川)계곡에 집중되어 있다. 즉, 경북의 금강산이라고 일컬어지는 갑천계곡은 상생폭(相生瀑), 관음폭(觀音瀑), 연산폭(燕山瀑) 등 높이 7∼30m의 12개의 폭포, 신선대(神仙臺), 학소대(鶴巢臺) 등 높이 50∼100 m의 암벽, 깊이 수십 척의 용담(龍潭) 등 심연(深淵) 및 암굴(岩窟), 기암괴석 등이 장관을 이루는 경승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포항 내연산 숲길은 계곡물을 끼고 걷는 길이다. 길을 걷던 여성들이 관음폭포 앞에서 어린이처럼 첨벙첨벙 물장난을 하고 있다. 또한 내연산(710m)은 동해를 바라보고, 유서깊은 보경사의 운치를 감상하며, 내연산 기슭의 10km에 달하는 보경사 계곡 속에 12폭포가 이어져 한여름에는 피서객들로 골짜기부터 붐빈다. 내연산은 육산이고 주능선은 장쾌하게 뻗어가며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계곡미가 빼어나다. 이십 리가 넘는 보경사계곡(청하골)은 관음폭포, 연산폭포, 잠룡폭포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소와 협암, 기와대, 선일대, 비하대, 학소대 등의 기암절벽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1폭포 쌍생폭(상생폭), 제2폭포 보현폭, 제3폭포 삼보폭, 제4폭포 잠룡폭포, 제5폭포 무풍폭포를 거쳐 제6폭인 관음폭포와 제7폭포 연산폭포 일대가 이 계곡의 절경이다. 쌍폭인 관음폭포는 쌍굴인 관음굴, 폭포 위로 걸린 연산적교(구름다리), 층암절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연산적교를 건너면 높이 20m의 연산폭이 학소대 암벽을 타고 힘찬 물줄기를 쏟아 내린다. 보경사에서 연산폭까지는 약 3㎞, 1시간 남짓한 오솔길이다. 내연산은 여름산행지로 적격이다. 산과 계곡,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등산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산행지다. 12폭포골 계곡산행에 해수욕장이 지척이다. 내연산 입구에 신라 진평왕 25년 지명법사가 창건했다는 보경사가 있으며 주변에 화진, 월포, 칠포, 도구, 구룡포 등 5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보경사에서 약 1.5km 되는 곳에 제1폭포인 쌍생폭포가 있으며, 가장 유명한 폭포는 제 6폭포인 관음폭포와 제7폭포인 연산폭포이다. 관음폭은 높이 5m의 두줄기 폭포로 바위벽에는 넓이 10평 가량의 관음굴이 있으며,연산폭은 높이 30m로 바위벽을 학수대라 한다. 폭포가 이루어 놓은 계곡미와 계곡을 흐르는 물, 울창한 자연림이 뛰어나 1983.10.1 군립공원으로 지정하여 관광지로 조성하고 있다. 내연산의 최정상은 향로봉이지만 이보다 220m나 낮은 삼지봉을 주봉으로 꼽는다. 이는 산줄기가 문수봉, 향로봉, 동대산으로 갈라지는 등 삼지봉이 이 산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 청하골 12폭포 1. 제1폭포-상생폭포 지금은 相生爆이란 명칭이 통용되고 있지만 쌍둥이 폭포란 의미의 雙爆이란 명칭이 오래 전부터 쓰였다.1688년 5월에 내연산을 찾은 정시한(鄭詩翰,1625~1688)의 산중일기山中日記에 보면 현재의 상생폭포를 獅子雙爆이라 적고 있는데 그 당시에도 쌍폭이라는 명칭이 널리 쓰였음을 알 수 있다. 2. 제2폭포-보현폭포 폭포 오른쪽 언덕 위에 있는 普賢庵에 근거한 명칭이다. 3. 제3폭포-삼보폭포 원래 물길이 세 갈래여서 三洑爆布라 했다. 4. 제4폭포-잠룡폭포 潛龍이란 아직 승천하지 못하고 물속에 숨어 있는 용이란 뜻이다. 폭포 아래는 거대한 암봉인 仙逸臺를 낀 협곡인데, 여기에 용이 숨어 살다가 仙逸臺를 휘감으면서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仙逸臺에 潛龍의 승천 전설을 뒷받침하는 흔적이 남아 있다. 5. 제5폭포-무풍폭포 바람을 맞지 않는 [無風]폭포란 뜻이다. 폭포 라래 30여 미터에 걸쳐 암반 위를 뚫고 형성된 아주 좁은 바위틈으로 물이 흐르다 보니 이런 명칭을 붙인 것 같다.주변의 관음폭포나 잠룡폭포에 비해 폭포의 규모가 작아 폭포라는 명칭을 붙이지 않고 溪계를 붙인 무풍계無風溪라는 이름을 쓰기도 한다. 6. 제6폭포-관음폭포 비하대(飛下臺) 아래 형성된 폭포다. 불교 용어인 관음(觀音, 관세음보살의 약칭)에서 따 온 명칭이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나 빼어나 관세음보살이 금방이라도 나타나 중생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줄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정시한의 산중일기에서는 중폭(中瀑)이라 하였다. 중폭이라 한 것은 상생폭포에서 연산폭포에 이르기까지 큰 세 개의 폭포(상생, 관음, 연산)가 있다고 보고, 상생폭포를 하폭, 관음폭포를 중폭, 연산폭포를 상폭으로 불렀음을 짐작케 한다. 7. 제7폭포-연산폭포 내연산 12폭포 중 가장 규모가 큰 폭포다. 내연산(內延山)에서 內를 뺀 명칭이다. 정시한의 산중일기에서 내연폭포內延爆布라 하였다. 삼폭포(三爆布) 또는 上爆布라고 부르는 사람도 잇다. 삼폭포나 상폭포는 상생폭포에서 연산폭포에 이르기까지 큰 세 개의 폭포(상생, 관음, 연산)가 있다고 보고 상생폭포를 1폭포 또는 하폭, 관음폭포를 2폭포 또는 중폭, 연산폭포를 3폭포 또는 상폭으로 부른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8. 제8폭포-은폭포 원래는 여성의 陰部를 닮았다 하여 陰瀑이라 하다가 상스럽다 하여 은폭으로 고쳐 불렀다(이삼우 같은글)고도 하고, 용이 숨어 산다 하여 흔히 "숨은용치" 라고도 하는데 이에 근거하여 隱瀑으로 불렀다고 한다. 9. 제9폭포-복호1폭포 호랑이가 곧잘 출몰하여 바위위에 엎드려서 쉬고 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연달아 두 개가 있는데, 위쪽(상류)을 복호2폭포라 한다. 10. 제10폭포-복호2폭포 호랑이가 곧잘 출몰하여 바위위에 엎드려서 쉬고 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연달아 두 개가 있는데, 아랫쪽(하류)을 복호1폭포라 한다. 11. 제11폭포-실폭포 시명리로 가기 전 잘피골 골짜기로 잠깐 접어들면 30여 마치 벼랑에서 실타래를 풀어 내리는 듯한 가느다란 폭포가 나타나는데, 실같이 가늘다 하여 그렇게 부른다. 12. 제12폭포-시명폭포 흘러내리는 물길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폭포
▶준비물: 방풍옷, 등산화, 장갑, 스틱, 따뜻한 식수, 점심, 행동식 기타 등
▶제공: 김밥및 생수, 뒤풀이 제공
▶산행경비: 선입금 좌석 지정제 실시에 따라 5만5천원을 입금 하시고 좌석을지정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입금계좌 : 농협 562-02-076491 최관수 입니다.
▶산행신청: 총무 010-4909-9416 산행대장 010-3373-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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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다운산악회는 산행보험은 의료실비 비적용으로 가입하지 않습니다.비영리 단체로서 산행에 도움을 줄뿐 산행 중 개인부주의로 안전사고 발생 시 본 산악회는 민. 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산행 시 산악대장의 통제에 따라주셔야 하며 개인행동을 금합니다. 3. 산행코스는 기상이변이나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 또는 취소 될 수 있습니다. 4. 버스승차 장소와 출발시간은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5. 차량 내에서 음주가무는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6. 입산시 화기물을 소지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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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드리고 산행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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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발생으로 산행 신청 되었습니다.
대기 2명 신청 받겠습니다.
경산산악회 산행대장님 신청합니다
탑승지
1. 소담고을: 봉선화, 이정주님 2명
2. 등기소: 박경옥, 백호님 2명
3. 돌담가든: 노승순, 서진원. 유정희. 커피, 최재호님 5명
4. 삼익사이버: 맹국호, 김창규. 강신환.님 3명
5. 세교동: 타락천사. 은보라 2명
6. 평택역: 김세균. 알토. 연황흠, 주정화, 편선범, 이종화. 전숙희, 김희중님 8명
7. 여중사거리: 김형근, 박종건님 2명
8. 문예: 김태영. 레드임, 그린, 그린1, 임상균, 이미영, 임은선,송외정.최미애, 이일성, 산야,, 무아, 산쟁이, 큐원, 박영숙님15명
9. 다이소: 양인석님 1명
11. 진사리 삼성: 홀릭, 조시형,정상동, 산들이, 강재철님 6명
총 45명
▶가는날: 2024. 6. 2(일요일)
▶산행지: 포항 내연산 청하골 찬란한 폭포의 향연
▶산행코스:
1코스: 주차장-보경사-문수암 입구-문수봉 갈림길-삼지봉(내연산정상) 711-거무나리길 하산 -12폭포-연산구름다리-보경사 12km 5시간 주차장)
2코스: 주차장-보경사-상생폭포-삼보폭포-관음폭포-연산폭포-은폭포-복호1.2폭포-실폭포-
소금강 전망대-보경사 주차장 (산행 거리 및 시간: 7km, 4시간)
송탄 등기소-포항 내연산 주차장 292KM 편도 4시간 소요, 왕복 584KM
경산대장님 취소~
현재 44명 1명더 신청 받겠습니다
사정상 이번 산행 취소함니다.
일 잘 보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현재 43명 두 분 더 모시겠습니다.
김태영님 신청합니다. /문예
김세균님 신청합니다./43번
내연산 산행 신청을 마감합니다.
제가 뭘 잘못 건드려 본문 수정이 안되네요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