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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SK하이닉스-새벽 동이 터오고 있다!: KDB대우증권
What’s New?: 1Q13 이후 실적 개선에 기대
SK하이닉스의 4Q12 실적은 매출액 2.7조원(+9.6% QoQ, +4.0% YoY), 영업이익 550억원
(QoQ, YoY 흑자전환)을 기록하였다.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790억원) 대비 소폭 하회하였
으나, 성과급 지급(400~500억원)을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는 예상 수준의 실적이다. 4분기
출하 성장률은 DRAM, NAND가 각각 28%, 19%로 예상보다 높았다. 1) 순조로운 공정 전
환, 2) 모바일 관련 매출 확대, 3) PC DRAM 재고 소진 등이 주 요인이다.
새벽은 다가오고 있는가? 그렇다.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1,500억원, 2,953억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상반기 실적 개선은 Commodity DRAM의 적자 감
소에서 올 가능성이 높다. 1월 PC DRAM 고정거래가격은 0.95달러로 전월말 대비 14.5%
상승했다. 4Q12 PC DRAM 매출은 DRAM의 25%로 약 4,688억원에 달한다.
Catalysts: 1Q PC DRAM 가격 상승 + 2Q 중국 MCP 수요 증가
1분기 실적 개선의 가장 큰 Catalyst는 PC DRAM 고정거래가격의 상승에서 올 것으로 판단한
다. 동사를 비롯한 1st Tier DRAM 업체들의 지속적인 모바일DRAM 비중 확대로, PC
DRAM 수급의 타이트한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2Gb DDR3 현물 가격은 현재 1.28달러,
2Gb DDR3 eTT 가격은 1.15달러로 현물 가격과의 괴리가 각각 35%, 21%에 달한다.
2분기 실적 개선의 Catalyst는 중국의 MCP(모바일DRAM+NAND) 수요 증가에 있다. 동사의 실
적에 있어서 수요의 큰 축은 결국 애플과 중국이며, DRAM 매출에서의 비중은 각각
30~35%로 추정된다. 특히 중국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
장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수요 대응에 있어서 가장 최적의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Valuation: 동트기 전에 포기할 수 없다! 목표주가 33,000원 유지
2013년 실적은 매출액 12.3조원(+21.1% YoY), 영업이익 1.35조원(YoY 흑자전환)으로 예상된다.
1) 특히 상반기 중에서는 DRAM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2) 하반기에는 NAND 매출 성
장이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올 하반기에는 모바일 수요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구조 변화의 효과가 실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000원(2013년 예상 P/B 2.3배)을 유지한다.
현 Valuation은 2013년 예상 P/B 1.7배 수준으로 1st tier 메모리업체의 역사적 P/B 밴드
1.5~2.0배의 평균 이하 수준이다. 특히 최근 수급적인 이슈들로 인해 DRAM 가격 급등과
같은 긍정적 변수를 전혀 반영하지 못했다. 이는 곧 비중 확대의 기회로 판단된다.
스카이라이프-성장성과 수익성의 버디 무비, 개봉 박두!: KDB대우증권
What's New?: 성장성 유지하면서, 수익성 증진 국면에 돌입!
스카이라이프의 4분기 실적은 KBS 공시청 공사 관련 손익이 일시에 계상된 것을 제외하면,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으로 파악된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4.7%, 74.7% 증가했다. 201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은 19.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7.9% 신장되었다. 연간 가입자는 전년 대비 52.9만명 순증했으며, OTS 비중은 10%p 상
승한 47%를 나타냈다.
작년 하반기부터 유료방송 시장의 경쟁 강도가 강해지고 있다. 통신서비스 기업의 IPTV
가입자의 월간 순증 규모도 대체로 증가하고 있다. 케이블 MSO들도 프로모션을 시작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스카이라이프의 순증 가입자 성장성이
훼손되지 않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올해는 성장성을 유지하면서 수익성 증진을 위한 노력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Catalyst: 2분기에 모멘텀 집중, 1분기는 매수 기회
2분기에 가입자 및 수익성 관련 모멘텀이 집중되어 있다. 타 유료방송 기업 대비 현장 영업의
비중이 비교적 높아 기후가 호전되는 봄(2분기)과 가을의 가입자 모집이 우호적인 편이다.
KT와의 결합 상품인 OTS의 판매가 5월을 기점으로 강화되었던 패턴도 참고할 만 하다.
상반기 중 예정된 홈쇼핑 송출 수수료 재협상, KT의 IPTV와 광고 판매 협업 등을 통해서
가입자 기반의 부가적인 플랫폼 매출 상향 노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입자 시장의
지배력이 강화되면서, 수익성이 따라서 증진되는 해가 될 전망이다. 2013년 1분기를 분기
실적 흐름의 저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2%, 131.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Valuation: 목표주가 4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스카이라이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특히 1분기는 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플랫폼 매출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여 2013년 EPS는 기존 대비 26.3% 상향 조
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6,000원에서 42,000원으로 상향 제시한다. 산정 기준은 성장성뿐
아니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한다는 측면에서, 가입자당 EV에서 PER 기준으로 변경했다.
2013년 예상 EPS에 글로벌 유료방송 기업의 2013년 평균 Forward PER 15.8배에 15%
할증한 배수를 적용했다. 할증의 이유는 스카이라이프의 올해 예상 ROE가 28.1%로 글로
벌 유사 기업들의 평균 15.5% 대비 월등하기 때문이다.
바이오톡스텍-수주에서 느껴지는 온기(溫溫): KDB대우증권
임상대행업체(CRO), 전방 산업에서 생산되는 물질에 대한 연구 용역 수요 증대가 주가 핵심요인
2011년, 국내 제약사의 약가 인하 정책 대응으로 의약품 발주 급감, 2012년 정상 회복
‘화평법’ 모멘텀 대기중, 2012년 매출 22% 감소한 부진한 실적 예상되지만 2013년부터 재차 성장
임상대행업체(CRO), 전방 산업 수주 증가가 관건
바이오톡스텍은 의약품 및 화학제품 등 특정 물질에 대한 효능 및 인체 유해성 평가를 대행
해 주는 임상대행업체(CRO)이다. 따라서 파이프라인 가치 및 특정 바이오 제품의 높은 성
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업가치가 결정되는 일반적인 바이오 기업과 달리, 수주에 바탕을
둔 매출 성장성이 동사 기업가치 증대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결국 동사 주가는 전방산업인 제약산업, 화학산업, 화장품산업 등에서 생산되는 물질에 대
한 연구 용역 수요 증대되는가에 따라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수주 분석: 2011년↘, 2012년↗
바이오톡스텍 수주 구성은 지역별로 국내∙해외, 기간별로 장∙단기, 품목별로 의약품 및 화학
제품 등으로 구분된다. 해외는 일본발 수주가 약 4억엔 내외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수익 개선에 기여하는 수주는 장기로 진행되는 국내 의약품이 핵심이다.
2011년 수주를 살펴보면 3분기부터 중장기 수주가 급감하는데, 2012년 4월 단행된 약가
인하 정책에 대한 사전 대응 차원에서의 제약사 발주 축소가 주요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약
가 인하 이슈가 소멸된 2012년 2분기부터는 재차 장기 수주도 늘어났으며 4분기 수주가 증
가하는 계절성을 회복하였다. 이는 2013년 실적 회복을 견인하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기 중인 모멘텀 ‘화평법’
바이오톡스텍 화학품 평가 대행 수주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화학물질 평가 및 등록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이 환경노동위원회 소위원회 상정 후 법안심사 보류로 계류 중이다. 화평
법 시행으로 생성되는 연구 위탁 용역 잠재 시장 규모는 등록비 기준 단순 계산으로 4,000
억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화평법’ 모멘텀은 2013년 2월 개최되는 임시 국회가 다시 한번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유
럽 및 선진국은 이미 유사 법안을 시행 중이며, 국내도 2015~16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삼광유리-2013년 영업이익 큰 폭 상승 기대: 한화투자증권
2013년 본격적인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
동사의 2013년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1)신공장으로 이
전한 글라스락 생산 효율성이 회복되어 OP margin 20%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2)2012
년 기존 인천공장과 논산 신공장 2개 공장운영에 따른 연료비 등의 고정비가 2013년에
는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글라스락, 중국 수출에서 성장 동력을 찾을 듯
2013년 삼광유리 성장의 핵심요인은 중국과 북미지역의 글라스락 수출 확대이다. 글라
스락 중국 수출은 2010년 50억원 → 2011년 150억원 → 2012년 약 230억원 수준으로 확
대되고 있으며 2013년에도 약 350억원의 중국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동사는 KOTRA
를 통하여 중국 에이전트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으며, 현재 집중하고 있는 북경과
상해지역 외에도 글라스락 중국 수출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4Q12 Preview: 매출액 687억원(+4.6% YoY), 영업이익 38억원(+42.0% YoY) 전망
삼광유리의 4Q12 실적은 매출액 687억원(+4.6% YoY), 영업이익 38억원(+42.0% YoY) 수
준을 전망한다. 매출액 증가는 글라스락 실적 개선(4Q11 237억원 → 4Q12E 255억원
+7.6% YoY)에 기인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논산 신공장 단일 가동(인천공장 가동 중단)
에 따른 마진율 회복을 전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마진율 개선 효과는 2013년에 본격
적으로 진행되어 2013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7.9%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4>
LG 유플러스-LTE 만큼 빠른 수익성 회복 기대: SK증권
목표주가 11,000 원(상향)
LG 유플러스를 매수추천한다. 그 이유는 1) LTE 가입자 증가로 ARPU 가 지속 상승하
면서 이동전화 서빗스 매출도 연간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며
2)2010.1 월 3 사 합병에 따른 연간 2,100 억원대의 무형자산상각이 종료되어 2013
년 영업이익이 6,000 억원대 를 상회할 것이고 3)연말 배당도 주당 약 350 원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를 기존 8,600 원에서 11,000 원으로 상향한
다. 2013 년 BPS 9,452 원에 조정 ROE 12.2%, COE 10.5%를 통해 산정한 적정 PBR
1.2 배를 적용하여 산정하였다.
2012 년 실적: 매출성장 18.7% - LTE 선점효과 극대화
LG 유플러스의 2012 년 매출은 10 조 9,046 억원(yoy 18.7%)으로 LTE 만큼 빠른 성
장을 시현했다. 경쟁격화로 마케팅비용이 1 조 7,544 억원(yoy 15.9%)으로 폭증하며
영업이익은 1,268 억원(yoy -54.6%)으로 감소했지만, LTE 가입자 438 만명, 총 이동
전화 가입자 1,016 만명, 2012.4Q 기준 서비스 ARPU 31,085 원(yoy 18.6%) 등 LTE
선점효과를 충분히 누린 호 실적을 기록하였다.
2013 년 실적: 수익성 회복 기대
2013 년 영업이익을 6,360 억원(yoy 571.5%)으로 전망한다. 그 이유는 1)서비스영업
수익 대비 마케팅비용이 전년과 비슷한 비율(15.9%)로 유지만 되더라도 약 3,000 억
원의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하며 2)무형자산상각이 종료되어 연간 2,000 억원대의 영
업이익 증가 여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보령제약-글로벌 신약으로 성장엔진 장착: 교보증권
동사는 세계에서 8번째로 고혈압치료제 신약 ‘카나브(제품명)’를 개발하여, 2011
년 3월 국내 출시. 국내에서 ‘카나브’ 단일 제품으로만 2012년 연간 기준으로 약
182억원의 매출 기록. 해외에서는 멕시코 외 중남미 12개국, 브라질, 러시아와 독
점 판매계약을 체결. 금년 상반기 중국 진출 가시화로 글로벌 시장 확대 전망.
‘카나브’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 등 글로벌 신약으로 진출
동사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는 2011년 10월 멕시코 스텐달(Stendhal)社와 멕
시코 외 중남미 12개국에 대한 독점 판매권 계약 체결. 총 계약금액은 로열티
700만달러, 제품 공급 2,300만달러. 브라질 제약사 1위 기업 아쉐(Ache)社와는
로열티 310만달러, 4,000만달러 규모로 브라질 시장 독점 판매권 계약 체결. 러시
아 알팜(R-Pharm)社와 로열티 150만달러, 1,550만달러 제품 공급계약 체결.
다국적 제약사와 금년 상반기 중국 진출 가시화 기대
동사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 ‘카나브’에 대한 독점 계약을 협의
중으로 금년 상반기 중 가시화 전망. 2015년 멕시코 등 중남미와 브라질 시장에
본격적인 수출 시작으로 실적 큰 폭 성장과 러시아는 2016년 매출 발생 전망.
2013년 신규 ‘카나브’ 복합제 출시 등 투자포인트
2012년 매출액은 3,157억원(+2.5%), 영업이익은 86억원(-12.2%)예상. 2013
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22억원(+11.6%), 134억원(+55.8%)을 기록하
며 실적 개선 전망. 동사는 ‘카나브’ 이뇨복합제 임상 3상을 완료하고, 금년 상반
기 국내 출시 예정으로 동화약품과 공동개발 및 판권에 관한 계약 체결. 또한 임상
2상을 진행중인 ‘카나브’의 CCB(Calcium Channel Blocker)복합제는 2014년 매
출 기대. 2013년 중국 진출 등 해외 시장 확대와 실적 개선에 주목.
제이콘텐트리-성장 드라마 한 편 감상: 교보증권
방송사업부문의 높은 성장률과 영화사업부문의 실적 뒷받침이 동시에 확보되어 현
재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되었다고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원 유지.
유명 연예인의 출연 증가, 지상파에 가장 근접한 채널
계열사 JTBC의 시청률 상승으로 장기적인 수혜 예상. 유명 연예인들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1년전의 모습을 감안하면 프로그램의 질적 성장과 인지도의 상승이 있었
다고 판단. 또한 지상파와 가장 유사한 편성표를 갖추고 있어 장기적으로 지상파
의 시청률과 편성에 가장 근접할 수 있는 종편은 JTBC일 가능성이 높음. 제이콘
텐트리는 드라마 제작 편수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증가할 개연성이 큼.
영화사업부문의 실적이 먼저 부각될 것
2013년 영화사업부문의 매출액 2,240억원(7.2% y-y), 영업이익률 16.1% 전
망. 2012년 한국 영화산업 매출액은 1조4,550억원(17.7% y-y), 관람객 수는 1
억9,489만명(22.0% y-y)을 기록. 영화산업 매출액의 증가의 주요 원인은 영화
관람객의 연령층 확대이고 인구분포도를 감안하면 향후 4~5년간 50~59세 인구
의 유입이 지속될 전망. 연초부터 ‘7번방의 선물’, ‘베를린’ 등의 영화가 많은 관객
들을 동원하고 있어 영화사업부문 실적이 먼저 부각될 수 있다는 판단.
주가의 추세적인 상승 기조 유지될 것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JTBC의 시청률은 현재 수준에서 하락보다는 상승할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제이콘텐트리의 주가는 이를 반영하여 추세적인 상승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 방송사의 시청률 상승과 드라마 제작 건수의 증
가라는 선순환 고리 형성이 긍정적이고 단기적으로 영화사업부문의 실적이 부각되
며 기업가치의 상승을 뒷받침할 전망.
웰크론한텍-수주, 실적, 펀더멘탈 이상 無: KDB대우증권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실적 순항 중
웰크론한텍과 연결 자회사 웰크론강원의 동시 성장
수급요인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실적 순항 중
웰크론한텍의 연결기준 2012년 실적은 매출액 1,700억원(YoY +97%), 영업이익 187억원
(YoY +69%), 지배주주 순이익 87억원(YoY +58%)로 예상되며 개별기준 예상실적은 매출
액 640억원(YoY +76%), 영업이익 67억원(YoY +43%)이다.
웰크론한텍의 실적 성장 추세는 2013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2013년 연결기준 예상실적
은 매출액 2,170억원(YoY +27%), 영업이익 231억원(YoY +23%), 지배주주 순이익 116
억원(YoY +33%)이며 개별기준으로는 매출액 920억원(YoY +43%), 영업이익 93억원
(YoY +39%)로 전망된다.
웰크론한텍과 연결 자회사 웰크론강원의 동시 성장
2012년 웰크론한텍의 실적 증가는 식품제약 설비와 에너지절감 설비에서의 대규모 수주에
기인한다. 유(乳)음료 시장과 사료첨가제 시장의 성장에 따른 관련기업의 설비투자는 2013
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 식품제약 설비와 에너지절감 설비 기반의 실적 성장세
또한 이어질 전망이다.
2012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웰크론한텍 600억원, 웰크론강원 750억원으로 추정되며 대부
분 2013년 내 매출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3년부터 중소형 플랜트 EPC사업
성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2013년 수주목표가 웰크론한텍과 웰크론강원 각각
1,300억원임을 감안하면 매출 실적 달성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수급요인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최초 보고서 발간(2012.5.7) 이후 강세를 나타내던 웰크론한텍 주가는 최근 수급요인에 의
해 조정을 보이고 있다. 동사의 수주와 실적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으며 펀더멘탈 역시 문제
없다.
웰크론한텍의 2013년 예상 PER은 6.0배 수준으로 KDB대우증권 유니버스 제조업종 평균
8.3배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 수급요인에 기인한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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