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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을 극복하는 사람들(건강한심장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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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치료 경험담 심방세동/조동 [퇴원/후기]시술 후기
aamy 추천 0 조회 603 11.04.14 12:5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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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4 14:41

    첫댓글 제가 나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고생 많이셨습니다.. 가벼운 몸으로 시애틀까지 행복하게 가시길 기원합니다.. ^ ^

  • 작성자 11.04.14 19:47

    인내의 끝은 달다고 하잖아요. 글 감사합니다.

  • 11.04.14 15:30

    긴 시술 후기 잘 보았습니다...몇달전 엄마 시술받던 일 들이 생각났습니다...
    궁금한게 나타나신 부정맥이 심방세동 조동 하고. HTN 이라고 하셨는데 , 고혈압인가요? 그게 부정맥시술할때 나타나서 시술 을 받으셨단 말씀인가요?

  • 작성자 11.04.14 16:43

    그래요. Hypertension=HTN=선천적 고혈압에 의한 심혈관 왜곡과 심방 조동이 '돌발성 심방세동'과 함께 나타나서 최근에 보기 드문 종합형 부정맥으로 시술시간이 5시간을 넘겨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퇴원 처방에 고혈압 약은 아직 없습니다.

  • 11.04.14 18:36

    꼭 완치되세요 저도 약물복용중 인데 심하면 시술할까 합니다

  • 작성자 11.04.14 19:52

    저는 제 심장이 더 늙기전에,,또 나의 주치의(김영훈 교수님)이 하루라도 젊으셨을 때 시술하려고 왔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생각보다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물론 시술후에도 시술전과 같이 약을 복용하고 있는 상태지만,,앞으로는 고통에서 벗어날 희망이 보입니다.

  • 11.04.14 20:24

    ㅎㅎㅎ..정말 글 잘 적으시네요..^^. 글에서도 활기참이 느껴져서 제가 기운이 더 납니다. 어려운 시술 잘 받으셨으니까..이제 정말 잘 관리하셔야합니다. 잘 관리하셔서 좋은 결과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고생 하셨습니다. ^^

  • 작성자 11.04.15 12:06

    본 카페를 통해 대략적 과정을 숙지하고, 두려움없이 시술에 임했습니다. 확신(맘)이 있는 곳에 몸이 간다잖아요.
    하지만, 시술후 부작용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전신(얼굴에서~발등)이 가려움으로 고생할 줄이야..
    시간을 보내면 낫는다지만, 큰 것 하나를 얻기까지 희생(?)이 따르는 법이겠죠!? 괴로워요.

  • 11.04.16 00:18

    대단하십니다.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잘 읽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1.04.16 16:29

    양평 '호박골 훈제 오리'-->The Hill House 로 돌아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고, 진달래*개나리에 취해 잠시 가려움증을 잊었습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 11.04.16 09:52

    가려운것 때문에 고생이 정말 많으신것 같군요. 저도 피부가 약해 이주일간 고생많이 했습니다. 긁적거리느라 밤에 잠도 잘못이루었죠. 근데 시간이 지나니 저절로 낫더군요. 그리고 시술 후 약간의 증상이 생길수도 있다는군요. 신경쓰지 마시고 다 낫기위한 과정이다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하십시오. 그나저나 보험처리가 안되서 머리가 꽤 아프시겠습니다. 적은돈도 아니고. 환자는 치료에만 신경써야되는데... 저는 시술한지 이제 두달이 지났지만 아주 가끔 가슴이 먹한 것을 빼고는 아주 정상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와파린도 끊고 플라비톨(약한 혈전용해제)로 바꾸어 음식도 맘대로 먹을 수 있지요. aamy님도 빠른 쾌유를빕니다

  • 작성자 11.04.16 16:36

    밤 잠도 설치면서도 시술에 대한 설겆이 정도로,,님도 그러셨군요. 오랜만입니다.
    정말 도움을 주신 분으로 직접 메일 올려 감사 드리려했습니다. 엄청난 동지의식을 느끼며,,
    보는 사람들에게 꼭 멘토 이야기를 빼놓지 않습니다. 녹색채소와 콩류식품을 무척 좋아하는데,,
    와파린을 위해 가려 먹으려니 귀찮군요. 퇴원 일주일이니 아직도 '기다림의 미학'으로 버텨야 되겠군요.
    거듭 거듭 감사드립니다.

  • 11.04.16 19:21

    출장으로 카페에 며칠 들어와 보지 못한 사이에 너무도 생생한 후기를 시리즈로 남겨두셨군요^^ 시술받았던 경험히 생생히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고생하신 만큼 건강이라는 보답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저의 경우 시술 후 3개월이 지나가는데 약간의 심방세동(의사선생님이 예상하셨던 정도) 증상 이 외에는 아주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몸관리 잘 하시고 꼭 완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1.04.16 22:38

    퇴원후에,,가려움증으로 고생을 합니다. 먼저 발진한 부위는 나으면서 계속 새로운 부위로 퍼지는 성향에 주사발, 약발도 안듣고,,아마 온 몸을 모두 괴롭힐 모양입니다. 동생네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해 오늘은 동생부부랑 바람을 쏘이고 봄꽃 구경을 남한강쪽으로 다녀오니, 잠시 잊은 듯했죠. 먼저 실행하신 멘토님의 시술후기 중에 챙기지 못한 것이 지금의 피부염이었지요.
    산 너머 산이라고,,고생도 끝이 있어 시간을 때우면 좋아지겠죠. 시술후에 첫째로 조심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요. 어떻게 관리하세요? 밤에 잠을 못자서 힘들었는데..잠은 그나마 잘 자는 편으로 시술하기를 잘했다 생각합니다. 탱큐^^

  • 11.04.16 19:54

    저의 경우는 24시간 홀터 검사 때 전극을 붙였던 곳이 너무 가렵고 진물러서 일주일 정도 고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가려움증은 1주일만에 사라졌으나 자국은 한 달 이상 남아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 같습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히 돌아가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1.04.16 22:25

    하하~! 황고님의 시술후 건강한 심장이 무척 부러웠었죠. 공항으로 향하기 바로 전에는 떠나지 못할 이유를 찾아서라도 시술을 피하고 싶었죠. 정말,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왔었습니다. 모든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가족의 기도 덕분에 과거속의 해프닝으로 퇴원 가료중입니다. 3개월 째인데도 출장을 다니실만큼 괜찮으시다니,,정말 다행입니다. 본 글쓰기에도 썼지만, 훌륭한 멘토님 덕에 알고 덤비니(?) 두려움이 없이 잘 시술받았습니다. 제 주위 형제들은 저의 단호하고 용감한 결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와파린 짝,홀수로 반알과 한 알,리트모놈 300mg-2회 복용중이라 아직까지 별 다른 증세는 못 느끼고 있습니다.

  • 11.04.17 12:55

    시술 후 일주일 간은 무조건 푹 쉬었습니다. 대학생이 된 20대 이후에 이번처럼 푹 쉬어본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시술 후 2~3주가 지나면서 조금씩 산보와 실내자전거 같은 가벼운 운동을 시작했고요, 이제는 직장생활을 포함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단 금주 및 스트레스/피로 피하기는 계속 노력하고있고요) 스트레스를 좀 심하게 받으면 세동이가 바로 찾아오더군요. 저는 현재 부정맥일지를 작성하고 있고요, 다음 진료때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aamy님도 잘 관리하시면 조만간 와파린과 리트모놈에서도 해방되시리라 믿습니다. 부정맥일지를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소통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군요.

  • 작성자 11.04.18 00:43

    맞아요. 좋으신 말씀이예요. 거리가 멀어서 개인신상 부정맥 일지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시술후 심전도를 시애틀에서 새로 검사하여 소통을 위해서 준비하려고 해요. 탱큐, 어게인~!

  • 11.04.18 00:10

    오랜만에 카페에 들렸습니다.갑자기 많은 일들이 생겨서...무엇보다 시술이 잘 되셔서 축하드리구요 경험자 만이 아는 가려움,무척 고통스러운데...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려운 시술도 끝내셨고...심장만 아끼고 사랑할 일만 남았는데... 마지막 넘어야 할 산,잘견디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네요 끝까지 기도하겠습니다.이번 주는 서울가는데 뵈었으면 합니다.지난번 보내주신 전화번호가 연결이 안되던데 제 폰으로 연락 주세요.

  • 작성자 11.04.18 00:46

    그럴께요. 생생한 육성으로 시술후기를 말할 기회가 있겠군요. 금요일에 [외래]가 있어요.

  • 11.04.19 20:24

    한 고개를 넘으면 또다른 고개가 기다리는것 같네요. 물론 고개 높이가 다르지만.. 저는 약을 와파린에서 플라비톨로 바꾸어서 이제 약 끊을시기가 다가오나 보나 했더니 소화가 잘 안되네요. 복부팽만감이 참기 힘듭니다. 명치끝이 꽉 맥힌것같은 기분입니다. 원인이 그 약 때문이지 모르겠습니다. 그과정에서 심장도 그리 컨디션이 안좋은것 같고 묵직한 기분이 들며 시술후 처음 맥이 건너뛰는것 경험했습니다. 다 낫는 과정이다 생각하고 편안하게 맘 먹을려구요. aamy님도 회복되는 과정에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편하게 맘먹으면 없어지려니 하고 힘들어 하지 마시길..

  • 작성자 11.04.19 08:39

    삶의 스킬에는 '자기최면'도 약발 이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하시는 님을 배워야겠어요.
    인생은 그리 만만하지 않죠. 고비고비 넘을 구릉을 주셔서 평탄함만이 꼭 행복이라고 볼 수 없는 가르침을 받죠.
    약하면 약한대로 강함을 허락하는 지금의 "나"에게 충실하며 감사한답니다.
    시술 후, 한 열흘이 지나니 신체 징후에 나름대로 여유가 생깁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는 잊지 않겠어요.

  • 11.04.19 20:32

    고생 많이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여담이고...,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제가 유학생활 중 들은 말 중에.. 재미교포분들 한국에서 병원가실 때, 한국입국 후 의료보험 석달치인가를 일시불로 내면..., 의료보험적용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미 늦은 이야기겠지만요..;

  • 작성자 11.04.19 21:27

    맞습니다. 이 사실은 2008년 전에 통했었구요, 지금은 공항 입국과 함께 3개월 이상 체류 증명=>거소증을 출입국 관리소(목동, 종로 출장소)에서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 다음은 한국 의료보험공단에 가서 거소증(3개월 이상 체류)과 3개월 보험료 약 18만원을 내면 재외국민(영주권, 시민권포함) 한국 보험증이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4주 체류 밖에,,미국에 돌아가 돈을 버는 일이 더 중요해 무보험<100/100적용>으로 진료하였습니다.
    제대로 정보를 알고 계신겁니다. 염려해 주셔서 탱큐~!

  • 11.04.20 21:03

    aamy님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하네요. 댓글 달면서 글이 제대로 써졌나 검사도 안하고 글을 올려서 나중에 보니 말도 안되게 써서 약간 수정했습니다. 죄송하고, 가려운것은 어떠하신지.. 저도 약을 와파린에서 플라비톨로 바꾼후 심장컨디션도 안좋고 명치끝이 막힌듯, 복부팽만감에 한 일주일 고생했습니다. 플라비톨부작용에 대해서 검색을 하고 고대병원약국에 문의를 해보니 그럴수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 대답을 들으니 좀 맘이 놓여서 그런지(?) 증상이 좀 덜하네요. 회복기간중에 약 부작용이 생기면 일단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시고 약국에 문의를 해보십시오. 모쪼록 아무 부작용없이 얼른 완치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1.04.20 22:42

    친구 딸이 서울대병원 방사선과 의사예요. 내 가려움증을 호소했더니, "조영제 때문이실거예요" 하더라구요. 세월에 장사없다고 시간이 약이네요. 어떤 피부과 조치에도 안듣고 기승을 부리더니,,열흘이 지나니 숙어들어가 지금은 훙터뿐으로 지낼만합니다. 대치동 뒤 양재천에서 꽃이 지는 아쉬움 속에 오늘도 동생하고 천천히 걷고 왔어요.
    이틀 후에 [외래]날짜가 잡혀 있어요. 퇴원후 지금까지 심장은 고요하답니다. 한주만 더 있다가 시애틀로 돌아갑니다.

  • 작성자 11.04.21 21:48

    본 카페의 'October'님이 위로 전화와 함께 내일(4/21) 제가 있는 대치동 동생네로 직접 오기로 했답니다.
    아주<작은 정모>로 원주에서 이곳까지 자동차로 온답니다.
    기다려지는 밤입니다.

  • 11.04.21 15:44

    피부가 괜찮아 지신다니 참 다행입니다. 저도 가려운것 정말 참기 힘들었습니다. 이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행도 일주일 남으셨군요. 남은 일주일 동안 고국에서의 봄을 만끽하시고 건강한 심장 갖고 시애틀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는것 잊지 마시구요~~

  • 작성자 11.04.21 22:09

    오늘, 원주에서 'October'님이 대치동에 왔었지요. '선그라스에 스카프'를 암호명으로 007작전처럼 극적인 만남. 스타벅스에서 <그린티 후라페치노>를 시키고 앉아 많은 얘기를 나누었답니다. 영혼이 맑은 카페 친구와 저녁도 함께 나누며,,제 무용담같은 부정맥 퇴치에서부터 아들 결혼에 이르기까지 정을 흠뻑 받았답니다. '작은 정모'는 아쉽게도 지하철역에서 진한 허그로 헤어졌답니다.

  • 11.04.21 20:37

    aamy님께 부정맥과 관련없는 엉뚱한 질문 하나 드립니다.^^ 7월에 밴쿠버로 출장을 가야 하는데,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될 것 같아 차를 렌트해서 시애틀도 구경을 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곳에 사시는 분으로서 (당연히 시애틀과 그곳에서의 삶을 사랑하시겠지만) 시애틀을 여행지로 추천하시겠는지요? 아니면 밴쿠버 주변을 더 둘러보라고 권하시겠는지요? 그리고, 시애틀을 추천하신다면 며칠 정도를 권하시겠는지요?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봤던 Space Needle(?)과 스타벅스 정도만 기억하고 있지 사실 시애틀과 그 부근의 지역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이 질문을 드립니다^^

  • 작성자 11.04.21 22:08

    미국 시애틀에서 카나다 국경까지는 자동차로 2시간~2시간 30분. 출장일자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벤쿠버는 주산업이 관광도시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시애틀은 보잉사, 마이크로 소프트, 임업, 수산업등 벤쿠버보다는 산업이 활발한 항구도시입니다. 날씨는 두 곳 모두 비슷하구요. 카나다/미국-벤쿠버/시애틀 두 곳은 한꺼번에 여행할 만한 코스입니다. 하루 코스부터 여행일자에 따라 다양하겠지요. 비행기말고도 벤쿠버-시애틀간 그레이하운드 버스(육로이용)가 매시간 있어요.

  • 11.04.22 09:33

    감사합니다~ 일행들과 계획을 잘 세워봐야겠군요. 아무쪼록 남은 기간 몸조리 잘 하시고 한국에서의 봄의 정취도 만끽하신 후에 건강한 심장으로^^ 돌아가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1.04.22 13:56

    사우나또는 목욕을 해도 되는지 안 물어 보았군요. 오늘 외래에 다녀왔어요. 교수님이 와파린과 리트모늄을 앞으로 한 달간만 복용하고 끊고, 평소에 아스피린 81mg 하루에 한 알씩만 먹으랍니다. 이 정도면 결과가 좋은 것이겠지요? 지혈한 서혜부 근처에 피부가 제 감각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니, 시간이 가면 나을 거라고 하십니다.
    열흘이 넘게 두드러기 가려움증으로 고생한 얘기도 드렸구요. // 내일은 3자매가 설악산에 1박2일하기로 했지요.
    지금부터 고향의 하루 하루가 아쉽군요.

  • 11.04.22 14:31

    샤워는 전혀 상관없겠습니다만, 사우나나 목욕은 고대 부정맥센터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시는 게 좋겠군요. 경과가 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계속 좋아지실 것 같아요. 시술 부위 통증은 한 달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한달 반 이상 지나서 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설악산에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즐겁게 푹 쉬다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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