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2012년 10월7일
*간곳:순창 책여산(342m) 남원 책여산(361m)
*위치:전북 순창읍 적성면.남원 대강면
*날씨:맑음 가을 치고는 더운 날
*참석인원:봉심산악회 회원 52명
*산행코스:적성교-화산옹-무량사-금대지봉-당재-순창책여산-괴정교-남원책여산-구송정유원지
*산행거리:약9km
*산행시간:4시간 40분
산(山)소개:전북 순창책여산은 순창의 회문산.강천산과 더불어 3대 명산중의 하나이며 책여산을 체계산.화산.송대봉등 여러 이름이 있지만 암벽층이 마치 책을 차곡 차곡 쌓아놓은 모습이라 책여산이라 한다
책여산의 볼거리는 화산옹바위와 금돼지굴이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화산옹바위는 영흠한바위로 불이나 전염병이 나면 바위가 파랑색으로 변하고 전쟁은 적색 흉년이면 흑색 풍년이면 흰색으로 변하는 영흠한 바위라서 이곳을 지날땐 모든사람이 예를 포하고 지나갔지만 전라병사 김삼룡이 이를 무시하고 지나가다가 애마가 피를 토하고 죽자 화가난 김삼룡이 칼로 바위를 밴 이후론 그 영흠한바위가 효력을 잃었다
또한 책여산은 정상부근이 날으는 새도 앉기를 주저하는 칼날 바위능선과 정상에서 보는 섬진강과 황금들녁을 보는 경관 또한 일품이다
*적성교에서 산행시작 무량사까지는 이런 시멘트 포장길
*산행 들머리에 있는 책여산 안내문은 체계산이라 하네
*영흠한 화산옹 바위
*마라톤의 승리를 위하여 화이팅 박영철 전회장
*화산옹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좌측으로 가면 당재로 가는 길이 있지만 금돼지봉에 올라가고 싶어 무량사쪽으로 하산
*무량사 대웅전 좀 초라한 느낌이
*322m봉인 금돼지봉 전설이 있는 금돼지굴은 보지 못하고
*금돼지봉에서 본 순창 책여산
*당재에 도착하여 최순이회원이 가저온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맛은 꿀맛
*정상아래에 있는 산불감시초소 태풍위력에 쓰러지고......
*섬진강과 황금 들녁
*오늘 선두로 책여산 정상에온 박영철 전회장과 순이 누부야
*박영철 전회장 손이 어디있노
*봉심의 기수 손은 어디를 잡고 있노
*말 없이 강한남자 어설터프
*똥배나온 두사람 왼쪽에 있는 분이 뫼아리산악회 수석부회장인 박명재님
*못난이가 햇볕가린다고 예쁜이 되나
*갈길이 먼관계로 좀 이른점심
*점심 먹고 갈 준비를하고있는 뫼아리회원들 많은참석 감사 감사
*산들머리인 적성교와 좌측은 구.적성교
*날으는 새도 앉기를 주저하는 칼날 능선 지금은 정비를 잘해서 아찔한 스릴은 없는 구간
*키는 작아도 머리는 큰 생콩
*술꾼은 술꾼 술이 없으면 손 안잡고 술마시는 연습중인 김영재홍보
*뫼아리산악회 여총과 수석부회장 작품사진 찍고있는데 갑짜기 못난 개미허리등장
*칼날바위와 황금들녁 묘한조화를 이루고
*처음부터 험한 산이라고 불만 많은 구호서회원 그래도 끝까지 산행 술독빠지면 좋을낀데
*순창책여산하산해서 다시 남원 책여산으로 고고씽씽
*남원 책여산(361m)정상 눈모양이 돗보기낀 느낌
*정상에서 개미허리가 웃껴서 다들 박장대소 개미는 볼수록 볼매(보면 볼수록 매주)네
*미소와 웃음은 인정해준다
*특수방위의 유격훈련(성태용 전회장)
*하산지점인 구송정유원지 우리버스도 보이고
*황금 들녁 가을의 풍성함이 느껴지네
*은행나무 탐스런 은행
*감도 익어 가네 추석이지나도
*구송정 유원지에 있는 탄생이란 제목의 거시기와 거시기 . 참고로 남자거시기는 산대장거시기와 매우흡사함(?)
*직접 삶은 돼지고기 수육으로 하산주
*수육 삶고 하산주 준비한다고 산행도 못한 두 총무 감사 감사
*맛난 음식 즐거운 시간
*여자 거시기엔 별관심없고 유독 남자 거시기 관심이 많은 여성회원 김선재구조대장은 왜 그기있노
*산이 좀 까칠하다고 불평하는 회원도있고 밤과 송이버섯을 맛본사람은 칭찬하고 모든사람을 만족시킬수는 없는 산행인것 같습니다. 능력이 이것 뿐이 사람이라 솔직이 그만두고 싶은 심정입니다
.봉심산악회를 이끌 산대장을 찿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직 부족한것이 많은 관계로 잘할수 있을때까지 계속 하도록 한다 이상. 쾅 쾅 쾅..(간단히 해결)
선배님!10년은 끄떡없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