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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김원식의 음악세계로 브라보, 브라바, 브라비,브라베 그리고 관람 에티켓
김 원식 추천 0 조회 71 14.01.12 11: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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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3 15:25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내가 90년 베를린 ICE(별칭 White elephant)에서 쿠르츠 마우어가 지휘하는 라이프치히 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 9번을 들었는데 조용해 지면 한악장이 끝나고 또 조용해지면 한악장이 끝나고.
    옆에 앉은 처에게 우린 비싼 공연을 구경하는데 이게 뭐 람.

  • 작성자 14.01.14 11:13

    전에 제가 좀 잘아는 부자집 아들과 음악회를 간적이 있습니다.
    콩나물을 좋아한다는 인간이였지요.
    연주도중 내내 졸고 있던 인간이 심벌즈치는 소리에 놀라 깨어서 제게 물었습니다.
    "저 바이올린 주자하고 심벌즈치는 사람하고 월급같이 받나?"
    순간 목조르고 싶었습니다.

  • 14.01.17 10:36

    악장 사이의 박수 금지는 아주 오래된 관행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얼쑤~!" 하면서 아무 때나 신명나게 관객이 반응할 수 있는 공연이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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