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부터 일주일정도 머물면서 2~3일 정도 아이들과 음악시간을 가져 보고싶습니다 저희는 한국 청년연합회 소속 다사랑 봉사단입니다 전 음악봉사단 단장을 맡고있는 최성수 이구요~~ 저희는 기타와 색소폰을 연주하며 노래도하는 순수 봉사단체 입니다 간단한 악기도 (리코더.템버린.실로폰등)준비해서 아이들과 함께 즐겨볼까합니다 아이들이 연주한 악기는 선물해주려고 모으고있는 중 입니다 매년 해외 봉사활동을 두차례씩 해 왔는데 라오스는 처음이라 캄캄합니다 혹 저희의 손길이 필요한곳이 있을지요~? 중국과 베트남에서 공연한 사진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봉사란 항상 아름답지요.
수고 많으십니다.
그렇군요~~!!
중국의 오지 에서도 음악시간 자체가없더군요. 그런데도 빈캔에 조그마한 돌맹이를 넣어서 쉐이크 쉐이크하며 재밌게 즐겼던 경험이 있습니다
꼭 학교가 아니더라도 주민분들과 작은 음악회 정도을 가질만 한 곳이 있을련지요~~??
저희가 악기와 앰프 반주기 모니터및 공연에 필요한 간단한 음향장비는 챙겨서 갈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