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숙소가 있다면
살방살방 갈 수 있는곳 추천합니다
(슬리퍼 ㆍ구두 신고도 갈 수 있어요)
○문텐로드
해운대 달맞이길 큰길로 들어서 조금 올라가 봅니다
일루아 호텔이 보이고
(브런치 메뉴 좋습니다)
힐스파
이곳은 욕탕에서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시설은 별로이나 서울분들은
한번쯤 체험해 보심도 좋을듯 하네요
치과 건너편
문텐로드 입구로 들어서 봅니다
왼쪽으로는 우거진 숲
오른쪽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보며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끝나는 지점에서 내려오면
폐철길 따라
청사포ㆍ송정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해운대로 원점회귀 하는 코스로
가다 보면 만나는
몽돌해수욕장
모든 근심과 걱정 내려놓고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바다ㆍ하늘 ㆍ 파도소리 그리고 나ㆍ너
이게 바로 힐링 그자체
오고가는 모노레일 해변열차 있으나
거북이 걸음으로
바닷바람 맞으며 걷는거 추천합니다
이만 총총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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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방
부산에 오면
제인
추천 1
조회 136
24.07.01 20:3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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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우!!
부산에서의 힐링코스에 대한 말씀..
넘 귀한 정보임다요~^^
굿 럭!!
굿 밤!! 보내시구요!!
저도 총총!!
지기님께서
귀한 정보라고 하니
너무 좋으네요 ㅎ
감사합니다 ^^
제인님 글을 보니
부산으로 여행가고 싶네요~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몽돌이 옛날 많이 듣던 말~
부산 사시나 봐요~
잘 보았습니다 ~^^
여기 몽돌해수욕장은
항상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텔이름 일루아 ㅋㅋㅋㅋㅋ
빵터졌음 작명센스 대박이다!
잘못 표기해서
"일루와" 로 했다가 수정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드루와도 있답니다... ㅋㅋㅋ
@나이란 드루와! ㅋㅋㅋㅋㅋ
이곳 울산에서 한시간 남짓 거리인가봅니다,, 예전 고등학교를 김해서 나온지라 주말에 해운대 자주 친구들이랑 갔엇는데 많이 변햇겟죠?
저도 자주
기장 칠암사계 빵집 가서 빵 사고 차마시고
울산 간절곶 까지 갔다가 오고 합니다^^
@제인 간절곶 한번 가 보앗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