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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기사권익ノ토론 전국의 대리운전기사들에게 고(告)합니다.
맨서비스 추천 0 조회 227 08.09.29 13: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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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0.04 08:11

    첫댓글 누가 대리기사를 사업자측으로 생각한답니까? 글쓴이의 주장과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이해 못 하고 계시는군요... 어디에도 대리기사를 사업자측으로 생각한다는 표현도 없고 대기협이란 단체도 그러한 성향을 가진 단체가 아닙니다. 어차피 우리 대리운전기사는 특수고용직으로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엄격한 잣대로 보아 현실의 노동법상의 노동자로 볼 수는 없는 직업군이며 또한 직업 자체가 제도적으로 관리감독 그리고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자니 뭐니 정의조차 내릴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정체성이 불비한 현실에서 우리에게 가장 시급히 다가 와야 할 문제는 바로 "대리운전"이란 업종이 법적인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 작성자 08.10.04 07:53

    업종 자체가 인정을 받지 못한 현실속에 기사들은 권익보호는 차치하고라도 대리업체들의 부당한 시스템과 불합리한 보험제도에 노출되어 하루 하루를 연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타파하고 뿔뿔이 흩어져 있는 대리기사들의 목소리를 모아 업계를 주도할 수 있는 위상을 정착시키려면 먼저 이러한 활동근거를 마련하는 법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대리운전업이 법으로 정의가 내려지고 제도적 장치가 주어진 가운데 법과 사회적 상식이 인정할 때에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주창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 작성자 08.10.04 08:01

    이번에 준비되는 법이 비록 미흡하고 모순덩어리 일지라도 우리는 그 법안을 전면 부인하고 과격한 투쟁으로 대책을 강구할 것이 아니라 상정된 법안을 기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수정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야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현명한 대응책일 겁니다. 전국단위의 기사단체가 통일된 목소리로 여론화를 통해 정치권을 압박하고 공청회를 유도해 내며 국회 법안소관위 의원들을 접촉하여 법안심의 및 가결을 위한 요구를 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문제법안이 원안대로 통과되어 버리도록 내버려 둔다면 이후의 기사들이 겪는 고통은 지금의 몇배가 되리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 작성자 08.10.04 08:09

    오직 투쟁만으로 우리의 권익을 쟁취한다? 그 투쟁의 과정을 어떻게 전개시킬 겁니까? 법을 무시하고 오로지 도덕적관점으로 극한 행동을 해나가면서 대리기사들을 모두 범법자로 만들어 갈 심산입니까? 그건 아니겠죠.... 잘은 모르지만 나름대로 대투협의 숭고한 이념이 있겠죠... 그러나 지금은 무리한 주장으로 대동단결의 기회를 깨트려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법안제정을 반대하고 방해함으로써 모든 대리기사들을 영원한 아웃사이더로 남게 해서는 안될겁니다. 시류는 변합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노동자성을 인정 받기 위해서는 공감대가 필요합니다. 차근차근 접근해 나가는 지혜로움과 인내력이 필요할 때 입니다.

  • 작성자 08.10.04 08:25

    만약 이번 기회에 전국 대리기사들의 권익을 대변할 명실상부한 대리기사협의체가 만들어 질 수 있다면 그 협의체의 기구중 하나로 노동운동관련 파트를 만들어서 우리의 노동자성을 연구하고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여 님과 같은 분들이 그 역할을 맡아 주시면 되겠군요.... 대세를 거스르고 근본을 부정하려 들지 말고 큰틀 안에서 어떻게 일익을 담당하여 시대적 사명감을 다할지 고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이기도 전에 사안의 본질을 희석시키려 들지 마시고 온라인상에서의 선전전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08.10.04 11:11

    법... 지금까지 약자 보호를 위한 법 통과되서 좋게 실천된적 단 한번두 없었습니다 혹 법이 만들어진다면 큰사업자들의 행로를 만들기위한 수단일 것입니다.당연 그런 사업자가 들어오면 지금보다 과연 더 나을수 있을까요? 회사는 소수 투자꾼 이사들의 이득권을 챙기려는 단체 입니다. 어떻게 변할까요?현제 당사자인 우리들의 주장을 들어준다면 법은 상장되기전에 폐기 될 것입니다.그들의 이득권이 없기 때문이죠.우리들의 어려움을 알고 법을 만든다? 우수꽝스런 말장난 아닌가요?어찌됐든 법은 만들어질 겁니다. 큰손들의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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