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교대 부속국민학교 33회 동문여러분,
우리 카페를 위해 홍 총무가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거의 몸부림에 가깝습니다. 저 멀리 캐나다의 주환이랑 진천의 이용길 처사말고는 이제 거의 글을 올리는 친구도, 댓글을 다는 친구도 없습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그냥 스~윽 보고 나가지만 말고 리액션을 해주세요. 그리고 재미있든 없든 걱정하지 말고 글을 올려 주세요. 그래야 33회 동문회가 살아 납니다. 숙희가 무슨 고생입니까?
그리고 이제 봄도 되고 하니 우리 카페에 지난 겨울 지낸 얘기도 좋고 봄 소식도 전해주고 자식들 학교 간 얘기, 시집 장가 보낼 걱정, 남편, 부인 , 시집, 친구 애기 등등 짧아도 좋으니 뭐 흔적을 남겨 주세요.
그래서 2011년 말 동문회 송년회에서는 가장 많은 글과 출첵 글을 많이 쓴 동문에게는 1,2,3 등을 정해 선물을 푸짐하게 드리겠습니다. 1등은 현대 그랜저 HG 한대 그리고 2등은 KTX 여행권 3등은 부산 특급 호텔 숙박권이 소개된 책을 선물 하겠습니다.
메롱. 낚였지 ~~
아무튼 2011년 연말 송년회에는 카페에 가장 많이 글을 쓴 분과 가장 많이 출첵 해준 분에게 근사한 선물을 준비할 것이니 많은 참여를 해주세요. 설사 선물에 눈이 어두워 글을 많이 올려도 좋습니다. 단 회장단은 제외 입니다. (미안하다 숙희야 )
다 들 바쁘고 고단하겠지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예전의 33회 동문 카페가 되도록 다 같이 협조해 주십시오.
공주 교대 부속국민학교 33 회 동문회 회장
최 현용 올림
추신 : 의태야, 2011년 송년회에는 너의 섹서폰 소리를 한번 들어 보자. 지금부터 연습해서 좋은 연주 부탁한다.
첫댓글 회장님 화이팅 합시다요
내가 이리 적극적으로 카페 활동을 하는 줄은 몰랐네 암튼 더울 노력 해야지
다들 잘 계시유?
의태 섹서폰 기대 마니 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