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교통신호등 일을 할때
신호등 철주와 부착대의 도색도 있었지만
차량신호등과 보행신호등 세척도 있었는데요
주로
봄철에 시행 되었고
그때는 고압 분사기가 없었기에
세척은 대형통 2개에 물을 받아 스폰지로 닦고 헹궜는데요
사실
고압 분사기가 있어도
번화가는 지나가는 사람들과 차량 때문 이라도 사용이 불가 였습니다
참사랑 수족관에는
고압 분사기가 있는데
모터에 호스를 연결하고 전기로 작동을 하는것인데
그 당시 4십몇만원 하였고요
참사랑이
저에게 고압 분사기를 설치 하라고 하였지만
제가 보기엔
본점 앞에 물청소 하는데
그만큼 투자할 가치를 못느껴서
아니~
고작 집앞 물청소하는데 무슨 50여만원을 들이냐고 할까봐 ~!
그냥
호스로만 물청소를 실행 하였고요
아스팔트나 보도블럭은
고압분사기 사용이 수월하지만
마당은
분사의 속도들 줄여가며 섬세한 청소도 필요로 했었기 때문 인데요
오래동안 하다보니
곳곳에 패이기도 하고
이젠 나이가 연로해짐에 따라 어깨와 팔과 손이 아프기도 혀서
며칠전
참사랑에게 고압 분사기 설치 하자고 혔더니
참사랑이 알아본 결과
그동안 물가가 너무 올라서
거의 8십만원에 육박 한다고 합니다
으음~!
끝...
첫댓글 몇년전 아는 회사에서 고압 분무기를 하나 선물로 주기에
넙적죽받았는데.....!
준 이유인즉슨.....어떤 문제있는부분의 원인을 좀? ㅎㅎㅎ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문제부분 알려주고...지금은 충남 당진에서
친구넘 채전밭에 물주는 용도로 사용중~!
아이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