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최강 창중 32회!
이천칠년 십일월 사일 ......늦가을 경남의 중심 환경수도 창원 그 곳에는 우리가 주인공이 였고 하늘마저 시샘하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추억,기쁨,웃음,편안함,즐거움 그리고 화합 그 어떤 말로도 형언 할 수 없는 축제의 한마당이 였습니다.
행사 준비 전 염려했던 모든 것들은 다 기우였으며 역시.. 그러면 그렇치라는 우리 동기 들의 힘과 저력이 보여지는 그 행복한 자리에 제가 있었다는 게 너무 뿌듯하고
기쁨 그 자체 였습니다.
자랑스러운 창선 중학교 32회 동기 여러분!
즐겁고 행복했습니까?
전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무사히 행사가 잘 치루어졌다는 안도감 보다는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헌신과 열정으로 궂은 일 마다하지 않은 마창지부 회장 임세운 동기 장행엽 총무 외 30여 동기들의 그 마음에서 고마움을 창선에서 준비한 각종 해산물로 인해 맛의 즐거움을 행사 참석을 위해 전국에서 참석해 준 동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저도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어제의 여운이 가시지 않지만 어제 동기 여러분들이 전해준 감동과 행복함으로 내년 이맘때 까지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32회 동기 여러분 내년에는 더 멋지고 더 화합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남은 일년열심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마창지부 회장 임세운 동기외 30여 친구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저의 전화 한 통화로 거절하지 않고 부탁 들어주신 동기분들에게도 우리 창중 32회 동기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곽기운 사무국장외 사무국 동기들에게도 늦었지만 고생하셨습니다.
다시한번 32회 동기여러분 감사합니다.
어제 제가 받은 행복함과 감동을 소중히 간직하며 더 발전하고 화합하는 동기회를 만들기 위해 남은 일년 동기 여러분에 곁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정희 올림 -
첫댓글 수고했다...
든든함이보인다..너의수고했단한마디에~~
수고 했다.앞으로 더 더욱 전진하자.
어찌나 재밌든지...준비 하느라 수고한 친구들아 고마워.. 우린 그저 몸 하나만 참석 하면 되는걸 것도 힘들어 하지.. 인생 바쁜척 고상한척 궁상궁상 하고 살면 뭐하겠노.. 어제는 넘넘넘 즐겁고 재밌었다...
우정회 친구들아 넘 고맙다! 정성껏 준비해준 생선회 홍합 주꾸미 흑미등등 맛있게 잘먹었고 가져온 쌀로 밥지을때마다 생각할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라*^^*
저도 동감합니다..내일처럼 앞장서서 해주는 친구들 정성이 들어가서 맛이 더 강했는지 모르겠네....
고생많았다..오녀 노래못듣고와서 아쉽다..
마창지부 아가씨 같은 우리 아지매들 정말 수고 많았다.
준비한 친구들의 마음 씀씀이가 모든 곳에서 더러나는 자리였습니다. 좋은 날이었습니다.^^
너도 많이빛나더라 ,,모든경기에열성으로 임하는당신은 정녕가을여신이었습니다.
수고가 많았다..덕분에 행복했고 가을이면 찾아오는 즐거움이 있기에 우린 그렇게 열심히 산다고 본다..늘 건강해...^^
고생많았습니다.
불그레한당신얼굴이뻣습니다..언제나 추억으로남겨지게에쁜사진으로답례하는지선!!그대는32기의 영원한추억입니다..
큰잔치 한다고 정신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을텐데 인제는 마음의 짐을 한겹 벗기셔도 되겠습니다..수고 많았습니다.....
그 큰 얼굴만큼이나 빛나는 자리였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날의 동화한편이었습니다..
고생 많았소 ... 준비에서 진행.. 모든부분들 모두의 헌신이었든 것.. 사진으로 많은 감동을 느낍니다
청명한 하늘아래 붉게 물든 정원을 사이에 두고 화합의 장을 멋있게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고 감사를 드립니다
회장님 고생 마이 했습니다! 좀 푹쉬었는지!!!!!!!!!
얼씨구 절씨구 한마당 ....
배회장 수고 억수로 많이 했소 너무나 즐거운 시간 이었소다 항상 감사 하는 마음 이요 .............
회장님 참석못해 미안하오 그리고 수고했소이다^^
제가 고생한 것은 진짜 없습니다.....그날의 모든 준비는 마창지부(어울림회)임세운 회장외 모든 동기들의 헌신과 노력이였습니다. 또 모든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리 32회 친구들의 동참이 그 원동력 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연이었으며 모든 친구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