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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무가선트램, 21C 한국철도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을까?
station™ 추천 1 조회 1,630 12.04.30 21:1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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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30 23:25

    첫댓글 진해선에도 무가선트램이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2.05.01 22:16

    창원도시철도가 무가선트램으로 결정된다면, 도시철도노선에서 소외된 진해시 서부를 진해선으로 지선삼아 연계할 수 있겠네요.

  • 12.05.01 00:26

    시가지로 직통하는게 아닌 그냥 로컬선이면 궂이 트램일 필요는 없고
    무가선 기술을 적용한 철도차량을 만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5.01 22:16

    디젤+전기 겸용 차량보다 무가선 기술을 적용하는게 더 쉽다면 그것도 생각해볼만 하겠지요.

  • 12.05.01 09:23

    경주시내에도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 작성자 12.05.01 22:14

    경주시내철도를 시외로 빼는게 유네스코에서 문화유적 파괴논란때문인데, 그것만 해결할 수 있다면 경주시내도 정말 괜찮겠죠.
    예전에 경주에 모노레일 굴리겠다던 기사가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 12.05.01 22:49

    사실 문화유적 파괴논란이 이해가 잘 안가는게, 무거운 디젤기관차는 그렇다 쳐도... 전동차야 버스보다 무겁긴해도 유적을 얼마나 파괴시키는가 의문입니다. 경주시내에 도로는 이리저리 뻥뻥 뚫리면서 궤도교통만 안 된다는 논리도 이상하고. 그렇게치면 일본 교토같은경우는 유네스코에서 어떻게 말했으려나요, 심지어 지하철까지 지나는 동내인데.....;

  • 작성자 12.05.01 23:12

    유네스코의 권고가 언제인지 찾아보니 95년기사더군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121700209125025&ed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5-12-17&officeId=00020&pageNo=25&printNo=23056&publishType=00010

    당시 고속철 건설계획에 경주시내통과라서, 문화재훼손가능성이 있으면 이설을 권고한것입니다.

    동해남부선 구간은 아예 반토막 내는경우도 있습니다. 김유신묘 소음은 의문이지만...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81500329123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08-15&officeId=00032&pageNo=23&printNo=16188&publishType=00010

  • 12.05.01 12:11

    http://cafe.daum.net/kicha/ANo/22156
    여기서 제가 바이모달트램과 무가선 트램을 대전과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울산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방안을 쓴것인데요. 한버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12.05.01 22:13

    외국 어디였는지 구체적으로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
    전차선을 노선 전체가 아니라 '역'에 설치하여, 열차가 역에 정차했을 때마다 충전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 12.05.01 12:47

    지금의 폐선부지와 구선로 구간에 활용을 한다면 좋은 방안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만일 무가선 트램이 실제로 다니게 된다면
    좋은 이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5.01 22:19

    아직 정확한 기술과 운영상의 문제점은 모르겠지만 로컬선의 부활 같은것을 기대해봐도 괜찮겠죠.
    기존 경전철(km당 200~500억원)보다 더 저렴하다면 도시철도 계획이 중전철->경전철로 바뀌었듯, 경전철->무가선트램으로 바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기존 폐선을 활용할 수 있다면 중소도시에서도 별 부담없이 폐선을 활용하거나 기존 시내철도를 함께 연계하려고 할지도 모를일이죠.

  • 12.05.01 22:09

    이렇게 놓고 보니 영동고속도로를 잠시 살펴봐야겠군요. 옛 영동고속도로는 지금의 88고속도로처럼 지방도 수준이었죠. 이후 대대적인 개량을 거쳐 지금과 같은 형태로 되었는데, 그렇다면 옛 구간들은 전부 폐선되었을까요? 아닙니다. 구간에 따라서는 우회통로 내지는 인입선(?)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마성IC 부근의 옛 고속도로는 우회통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지요.

  • 작성자 12.05.01 22:21

    제 입으로 이런 이야기하면 부끄럽지만 무가선트램은 만병통치약에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아닐 수도 있겠지요). 비전철화구간에서도 '전철'처럼 다닐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잘 활용해본다면 버려졌던 지선 구간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능성이 보이실겁니다.

    도로라서 철도랑 다르다고 하지만, 옛 구간이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

  • 12.05.02 19:44

    3년쯤 전에 호남고속도로를 타봤는데 옛 기억과 달리 선형이 상당부분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눈에 띈 게 옛 구간인데 영동고속도로와 달리 재활용되지는 않은 듯 했습니다. 심도 있게(?) 훑어봤는데 다른 도로와 달리 도로끼리 중첩되거나 군데군데 끊겨 있었던 건 둘째치더라도 새로 지어진 구간이 옛 구간에서 차량통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너무 낮게 깔려 있는 듯 했습니다.

    호남고속도로야 구조적인 이유 때문에 그렇다 쳐도 다른 고속도로들은 새로 지으면 기존선 구간은 다른 용도로 전용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참고로 현 대전순환고속도로 일부구간도 한때 호남고속도로였습니다.

  • 12.05.04 00:55

    트램의 속도가 100km/h 이하인 것은 도심에서의 운영을 생각하고 만들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술적인 문제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트램의 편성 운영에 의해 연결 장치의 특성과 차체 관성에 의한 횡 방향 거동이 증폭되는 효과로 인해서 운영 중인 트램의 임계속도 시험결과는 대부분 100km/h 전후에 분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 : 독립 회전 차륜이 적용된 철도 차량의 새로운 동특성 모델을 이용한 안정성 해석, 2010년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작성자 12.05.05 01:22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고속화된 기존선에 올리더라도 제한 속도가 있어서 빨리 달리지는 못하겠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05 01:23

    예, 원맨동차라고 할지라도 이런 차량의 좌석만 좀 더 편하게 바꿔서 '지방철도노선의 구간반복열차'라고 할지라도 무궁화급으로 굴릴 수도 있는 법이니까요.

  • 12.05.05 21:13

    http://blog.naver.com/ianhan/120150780796
    얼마전 한우진님께서도 지방광역시의 광역철도를 노면구간과 일반철도를 직통운행할수 있는 트램트레인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썼습니다. 지방광역시의 광역철도를 님께서 말씀해주신 무가선트램으로 운행을 한다면 좋겠습니다. 무가선트램으로 운행한다면 저상홈 그대로 쓰면서 그리고 간단하게 교통카드를 사용할수 있는 게이트를 설치하고 또 도시철도와 환승할수 있는 환승통로만 뚫어주면 이로인한 건설비는 어느정도 절감이 될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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