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 귀농(?) 10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농산물 생산과 판매의 목적은 이미 오래전에 접었고, 지금은 그저 즐거운 농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농촌 생활 중 하나가 우프(WWOOF) 호스트의 일입니다.
세계에서 찾아오는 젊은 청년들과 만나, 함께 지내며 나누는 이야기가 참 즐겁습니다.
물론 그들의 농사도움과 주변일을 도와주는 것도 고맙지요.
얼마전 독일에서 여학생이 찾아 왔습니다.
공주의 역사/유적지와 한국의 문화를 함께 구경하고, 날이 좋았던 날은 함께 밭갈이를 했습니다.
처음 다루는 농기계였지만, 작고 가벼운 특징으로 금방 익숙해지며 밭갈이 작업을 마칩니다.
역시 맨티스 미니관리기, 소형관리기입니다.
저녁은 그녀가 좋아하는 치맥으로 마무리를... ^^
첫댓글 텃밭농사에 적합한 농기구이네요.
어디서 얼마에 구입하셨는지
정보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또한 고장시 a/s는 어떻게 하시나요.댓글 기다릴께요
키페의 왼쪽 게시판 매뉴의 판매장터 [농자재/중고차/기타]에 맨티스미니관리기 판매글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입니다.
http://cafe.daum.net/myrefarm/RyJv/66
@현호색(공주) 네,감사합니다
저도 관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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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심있어요
정보좀 알려 주세요.
키페의 왼쪽 게시판 매뉴의 판매장터 [농자재/중고차/기타]에 맨티스미니관리기 판매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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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으십니다.
관리기 사용을 아주 잘 하십니다
맨티스관리기가 작고 가벼워 사용하기가 아주 쉽고 편리합니다. ^^
지난 주에 완두콩과 감자 심을 밭에 맨티스로 로타리를 치면서 손으로 잡고 팔로 당기니 팔에 힘이 드는 것 같아서 손잡이 가운데 지지대에 등에 매는 가방 끝 2개를 이어서 등에 가방메듯 걸치고 등과 허리힘으로 당기고 팔은 방향과 중심 만을 잡으니 헐 쉬워졌어요.
네.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처음이라 생소해서 팔/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익숙해지면 힘들이지 않고 작업 가능합니다.
한손으로 작업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
저는 한번 지나치는 것으로는 깊이가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헬스장에서 운동기구? 이름은 모르지만 앞으로 당기는 그런 형태의 동작으로 반복하니 깊이도 나오고 운동이 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ㅎㅎ
@남해안 그렇군요.
저의 경우, 가로로 한번 그리고 세로로 한번 이렇게 작업을 하면 깊이가 충분히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