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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가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5월 26일부터 McD x BTS를 맛볼 수 있다.
K-pop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 말레이시아는 다음달 독점으로, 최초 아시아 국가 12개 국가 중 하나로 맥도날드 BTS세트를 맛볼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 가수들은 이 패스트푸드 업체와 팀을 이뤄 멤버들의 대표 주문인 치킨 맥너겟, 미디엄 감지튀김, 미디엄 코카콜라, 그리고 맥도날드 한국의 인기 요리법에서 영감을 얻은 스위트 칠리와 케이준 찍어먹는 소스를 담은 세트를 준비했다.
방탄소년단 세트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며, 미국, 브라질, 캐나다 등과 같은 날인 5월 26일부터 말레이시아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작년에 랩퍼 트래비스 스콧과 함께 미국에서 시작된 맥도널드의 유명 연예인 주문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BTS세트는 스콧과의 콜라보레이션과 달리 아티스트 관련 상품은 제공되지 않는다. 대신, 말레이시아 맥도날드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멜라티 압둘 하이는 방탄소년단 식사가 팬들이 좋아하는 뮤지션들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재미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멜라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국경을 넘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진정한 글로벌 현상으로 다음 달부터 말레이시아에서 고객들에게 BTS세트를 제공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맥도날드와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으며, 빅히트 뮤직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기쁘며 BTS세트를 빨리 전 세계에서 맛보기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말레이시아는 최근 자신들의 SNS에 감자튀김을 이용해 만든 방탄소년단 로고가 그려진 포스터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식사에 대한 다양한 힌트를 내려주고 있다. 회사의 소셜 미디어 관리자도 방탄 소년단 멤버들의 GIF를 사용하여 말레이시아 방탄 소년단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고객들은 5월 26일부터 매장 내 주문이나 드라이브스루 또는 맥 딜리버리 등을 통해 BTS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