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이 정말 흔한 이름이거든요...
학교 다닐때 꼭 같은반에 한명씩 똑같은 이름이 있어서 쨍피했었어요..
그래서..울 아가는 색다른 이름을 짓고 싶어 순 한글이름을 마니 찾았거든요.
주변에서 놀림감 받으면 어쩌려구 그러냐면서..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하래요...
딸 아이거든요...
지금 끌리는 이름이 (성이 이씨예요..)
이바론-바른의 옛말
이새론-새로운 사람이 되라
이찬솔-알차게 자라난 소나무
이핀아-오랜 정성과 사랑으로 꽃처럼 핀 아이
이하람-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
이해솔-해처럼 밝게 소나무처럼 바르게
이가람-강의 옛말, 영원히 흘러가는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라
이나래- 날개, 자유롭고 창의로운 사람
이렇게 추렸는데..주변 반응이 영--;;
넘 특이한가요? 울 아가가 나중에 놀림감 받으려나?ㅜㅜ
첫댓글 바론...의 다른 의미....일본인 SF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예술어라네요...
그래요? 이런...괜히 찝찝^^;근데..이럴수록 더 써야되는건가?ㅎㅎㅎ
이해솔 괜찮은거 같아요~너무 특이해두 안좋을꺼 같아요~저두 요즘 아가 이름 생각하구 있는데..성이 특이한 성이라 힘드네요..
새언니도 해솔이가 괜찮다고 하네요..^^
부르기로는 이나래 괜챦네용.. 이하람두 이쁘공..^^전 다 괜챦은데요..
이쁜이름 지어주고 싶은건 모든 엄마들의 소망인것 같아요^^
다 너무 특이해서 걱정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제일 나은거는 이가람, 이해솔, 이찬솔 이 이쁘네요.
넘 특이해서 주변의 반응이 별루인가봐요..ㅎㅎ
저도 해솔 이쁜데....특이한걸로는 새론도...특이하고 이쁘네요. 하람도 괜찮고....다 이쁜데 님 주위분들은 왜 반응이 시큰둥 할까요?? 저도 제딴에는 이쁜이름 지었는데...주위반응이 별로예요.ㅜ.ㅜ
저두 머리 뽀개지면서 찾아보고 그랬는데...반응이 시원찮으니깐 섭섭..
전 이 하람이 좋은데요. 이해솔도 괜찮구요. 바론, 새론, 나래, 가람은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이름인데..만화같은데서.
해솔 반응이 쫌 오네요..ㅎㅎ
이하람과 이나래가 부르기에 가장 좋은듯~
정말 이븐 이름이 많아요.ㅎㅎ
전 이찬솔이이뽀요~
든든한 이름이죠??^^
이찬솔 강추!!!
정말요?ㅎㅎ
이 로운 은 어때요? 어제 잠깐 티비보다가 본 이름인데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요?^^
해솔이나 찬솔이 이쁘네요..^^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