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차 동문산악회 영주 부석사 및 무섬마을 산행공지 |
산 행 지 | ▣ 영주 부석사 및 무섬마믈 | 소 재 지 | ▣ 경북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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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일 시 | ▣ 2022 11. 6. (첫째주 일요일) | 산 행 회 비 | ▣ 30,000원 |
산 행 시 간 | ▣ 산행시간 : 2시간 30분 | 산행부제공 | ▣ 조식 및 점심 하산주 |
차 량 시 간 | ▣ 부산 온천장 역 (07:00)- 양산 대동아파트 사거리(07:20) -언양읍사무소(07:50)- 울산문수고(08:10)
(유진철:울산고속관광 72바3809 HP:010-8369-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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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준비물 | ▣ 개인간식, 식수, 우의, 여벌옷, 기타 산행장비 |
산 행 코 스 | ▣ 영주부석사를 둘러보고 무섬마을로 이동하여 점심(산악회 제공)을 먹고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등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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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지 사 항 | 본 산악회는 상북중동창회 산악회이며 비영리 단체이므로 산행중 발생 되는 모든 안전사고와 지병으로 인한 사고는 전적으로 본인 책임이며 동창회에서는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항상 안전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위 내용에 동의 하시는 분 만 신청 하십시요.)
*이번산행은 여러 동문들의 성원에 힘입어 영주 부석사 및 무섬마을로 갑니다... *산행이라기 보다는 둘레길을 걷는다는 마음과 문화 탐방이라는 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 *빠르게 접수를 바랍니다. 늦게 하시면 자리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산행부가 준비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으니 꼭 부탁드립니다. *이번 산행은 점심은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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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소개 | 부석사부석사는 경상 북도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있는 절이다. 676년(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 대사가 세웠다. 고려 시대에는 절의 이름을 선달사 또는 흥교사라고 하였는데, 정종 때 원융 국사가 이 절에 머무르면서 절을 크게 고쳐 지었다. 또, 공민왕 때인 1372년에는 원응 국사가 이 절의 주지로 있으면서 낡은 건물을 고치고 그 밖에 여러 건물들을 다시 세웠다. 그 후, 조선 선조 때인 1580년에 사명당이 다시 한번 고쳐 지었고, 영조 때인 1746년에 화재로 여러 건물이 불에 탔으나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석사의 크고 작은 건물 중에서 국보 제18호인 부석사 무량수전과 제19호인 부석사 조사당이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무량수전은 충청 남도 예산에 있는 수덕사 대웅전과 함께 우리 나라 목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절에는 그 밖에도 조선 시대 후기에 지은 범종루를 비롯하여 안양루 · 원각전 · 선묘각 · 응진전 · 자인당 · 취현암 · 좌우 요사 등이 있다. 범종루와 안양루는 누각이고, 원각전 · 응진전 · 자인당은 법당 건물이다. 선묘각은 부석사의 창건 유래와 관련이 있는 선묘의 영정을 모셔 둔 곳이다. 부석사에는 중요한 문화재가 많다. 국보 제18호인 부석사 무량수전과 국보 제19호인 부석사 조사당, 국보 제17호인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 국보 제45호인 부석사 소조여래 좌상, 국보 제46호인 부석사 조사당 벽화, 보물 제249호인 부석사 삼층 석탑, 보물 제255호인 부석사 당간 지주, 보물 제735호인 부석사 고려 각판, 경상 북도 유형 문화재 제127호인 부석사 원융 국사비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부석사 삼층 석탑은 원래 부석사의 동쪽 약사골 동방사 절터에 있던 것을 옮겨 세운 것이다. 옮겨 세울 때 전라 북도 익산에 있는 왕궁리 탑에서 나온 사리를 탑 안에 봉안하였다. 이 밖에도 이 절에는 석룡 · 선묘정 · 선비화 등이 있다. 석룡은 절의 창건과 관련된 것으로, 현재 무량수전 밑에 묻혀 있다. 머리 부분은 무량수전 본존상 바로 밑에서부터 시작되며, 꼬리 부분은 무량수전 앞 석등 아래에 묻혀 있다고 한다. 일본 침략기에 이 절을 고친 적이 있는데 그 때 이 거대한 석룡의 일부가 묻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선비화는 의상 대사가 쓰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살아났다고 전해지는 나무이다. 조선 시대의 지리책인《택리지》에 따르면, 의상 대사가 죽을 때 '내가 여기를 떠난 뒤 이 지팡이에서 반드시 가지와 잎이 날 것이다. 이 나무가 말라 죽지 않으면 내가 죽지 않으리라' 하였다는 기록이 전한다.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가(古家)가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로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의 3면을 감싸듯 흐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섬(島)처럼 떠 있는 육지 속 섬마을이다. 30년 전만 해도 마을 사람들은 나무를 이어 다리를 놓고 내성천을 건너 뭍의 밭으로일하러 갔으며, 장마가 지면 다리는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갔고, 마을사람들은 해마다 다리를 다시 놓았다. 현재의 외나무 다리는 지난 350여년간 마을과 뭍을 이어준 유일한 통로로 길이는 약 150m이다. 1979년 현대적 교량이 설치되면서 사라지게 된 이 다리는 마을 주민과 출향민들이 힘을 모아 예전 모습으로 재현시켜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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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대장 정재영(29) 올림 산행대장연락처 010-8520-1504 |
산 행 인 원 | ▣ 모집인원 : 선착순 45 명, 참석 예약명단 ( 36명) |
기 수 | 성 명 | 참가 자수 |
1~15회 | 12회 김덕기(부) | 1명 |
16회 | 최경숙(양) | 1 명 |
17회 | | 명 |
18회 | | 명 |
19회 | | 명 |
20회 | | 명 |
21회 | 류종호(부) | 1명 |
22회 | | 명 |
23회 | 김철동(울) , 정시모, 이우금(언), 정규석, 류영애(부)
| 5명 |
24회 | | 명 |
25회 | 김지수, 강봉수(언) | 2명 |
26회 | 이승은, 최해봉, 이영화 (언), 이수원, 정대희, 이매화(울) | 6명 |
27회 | | 명 |
28회 | 정영기 안나경 이기애(울)
| 3명 |
29회 | 정재영, 이정미, 김현옥, 김정숙(언) 강금자(부), 황덕주외1명
| 7명 |
30회 | 정세목, 이원준, 신예선, 손미란(언), 정혜인(울), 김경선(양)
| 6명 |
31회 | 장언조 황종용 (언), 김순옥(울) | 3명 |
32회 | | 명 |
33회 | 김순애(언) | 1명 |
34~40회 | 최순미(언) | 1명 |
첫댓글 점심은 산행부에서 준비합니다. 마음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이번산행은 아무것도 준비해오지
마세요 간식도 다필요 없습니다
@모나리자(28)정영기 빈베낭으로 간다고? 몬일이고 ㅎ
뭔 좋은일 있나봅니다~ㅠㅠ
16기 김정숙(부)최경숙(양)
신청 합니다~~!
이슬(30)정혜인 문수 신청합니다
30회 김경선(양산) 신청합니다
30회 권태훈 개인사정으로 불참합니다
참석합니다~
21회 호야(부) 신청합니다.
26회 (이승은,최해봉,이영화,,,언양
이수원,,,문수고,,,신청합니다)
26회 정대희 (문수고) 신청합니다
12회 김덕기 선배님 (부) 신청합니다.
10월의마지막날이네요
10월마무리잘하시고 영주부석사 단풍나들이산행으로 금수강산정기를 듬뿍받아
항상 건행하시길 응원드림니다
파샷!!
올만에 동참하여 함께하고자 하였으나
다른 사정으로 동참어렵네요~
다음 기회에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접속이 폰은되고 PC는 안되고
쓰기도 여기/저기가 되다 안되다
내이름 수졍도 안되어 장풍으로 표기됨을
양지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장풍(18)강수상배
23회 정시모 이우금(언양) 정규석 류영애 (부산)
29회
정재영 이정미 김현옥 김정숙 (언양) 강금자(부산) 황덕주외1명(울산)
신청합니다
26회 이매화 (문수고) 신청합니다
죄송합니다
집안일로
불참합니다
동문 산행은 꼭 동참하고 싶었는데......!!!
지난 주일에 영주 무섬마을과 희방 폭포에 갔더니
단풍이 요즈음 절정이던데....
하필이면 묘사일과 겹쳐......
눈물을 머금고 불참신고합니다.
즐겁게 잘 다녀 오십시오.
파이팅입니다.
16회 박귀애(부) 신청요
15회 김진수 선배님(부) 신청합니다.
26기김종원 .양산 신청합니다
넵
26회 김소연 (부산) 신청요
넵
산대장 정재영
선배님 후배님 집에는 잘들어갓서요
우리동문님넉뿐에 11월산행도
잘마무리햇서닙다 조금 아쉬운것은
다풍이 많이 저벌어서 아쉬위요
12월산행때는 집행부에서 더욱 알차고
좋은곳 갈수잊게 노력할게요
많은 성원부탁합니다 ᆢㅎㅎ
황상건강 하고 행복하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