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시낭송 경연대회
2020년 11월 7일(토) 오후 2시,경기도 수원시 수원 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수원 시낭송가 협회가 주최하는 제 10회 수원 시낭송 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이 길자 수원시낭송가협회 부회장의 사회로 식전행사(팬플릇 연주)에 이어, 개회선언,국민의례,대회사(정 인성수원시낭송가 협회장),축사(임병호시인(한국 경기시인협회 이사장),내빈및 심사위원 소개가 있었고,이어서 최 춘호 심사위원장의 심사기준발표가 있은 다음,곧 바로 시낭송 경연대회가 실시되었다.
심사위원에는 최 춘호 심사위원장을 비롯하여,이왕신 박사(전 문화예술 심사위원),김 혜숙 시낭송가(시낭송 교육자,전 광주 재능 시낭송 협회장),조 이화 수원 화성 문화재 부위원장이 맡아 수고 하셨고......
시낭송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32명의 출전자가 경연에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쳐 나갔는데,금상 수상자로는 안정희 낭송가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시낭송 경연이 끝난후에는, 전년도 금상수상자인 이 길자 낭송가의 "날자 더 높이 더 멀리 솔개를 위하여"의 시낭송이 있었는가 하면,팸플릇 연주,관객 시낭송이 이어졌고,시극 공연 "아! 수원화성"특별 공연이 있었다.
시극공연과 축하공연이 끝난후에는, 심사평과 심사결과발표,시상식으로 이어졌고,금상수상자의 앵콜 시낭송으로 시낭송 대회의 막을 내렸다.
행사장 수원 컨벤션 센터
사회자/이 길자 수원 시낭송가 협회 부회장
1번 출전자
향피리/송 수권.......김 종대낭송
흔들리며 피는 꽃/도 종환.....민 수정 낭송
그 숲에 당신이 왔습니다/김 용택......안 준영 낭송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심 순덕.......박 찬현 낭송
연리지/황 봉학......이 영란 낭송
인연이란 것에 대하여/김 현태......황 금아 낭송
산은 알고 있다/신 석정......김 근숙 낭송
목포항/김 선우.......최 승희 낭송
관객 초대 시낭송
담장을 허물다/공 광규......김 광미낭송( 시향 서울 시낭송 고문)
시극 공연/아! 수원 화성....나래이션, 연출자 윤 병선 원장
심사위원/ 이 왕신
특별상 수상자/박 찬현 낭송가....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장려상
은상 수상자/안 준영 낭송가
금 상 수상자/안 정희 낭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