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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class=txc-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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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BORDER-BOTTOM: #fb861f 1px solid; TEXT-ALIGN: center; BORDER-LEFT: #fb861f 1px solid; BACKGROUND-COLOR: transparent; WIDTH: 100%; COLOR: #000; VERTICAL-ALIGN: middle; BORDER-TOP: #fb861f 1px solid; BORDER-RIGHT: #fb861f 1px solid" cols="1" rows="1"><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SPAN style="FONT-SIZE: 10pt">
<P><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SPAN style="FONT-SIZE: 10pt">안방 TV가 빛나는 밤에</SPAN></SPAN><FONT size=2> (연이말2)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R></FONT></P>
<P><FONT size=2>이 곳은 무조건적으로 연예인을 비난하는 곳이 아닌 올바른 비판을 지향하는 카페입니다. </FONT></P></SPAN></SPAN></TD></TR></TBODY></TABLE></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24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D90494E64756E2D" width=250 id="A_114D90494E64756E2DDEF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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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측정 결과 아이스음료량은 얼음의 크기에 따라 최고 150ml(밀리리터)까지 차이났다. 박카스 한 병(120ml)보다 많은 양이다. 육안으로 봤을 때 얼음이 비교적 큰(사각얼음) 4곳은 200~250ml(밀리리터)의 분포를, 작은(알갱이얼음) 2곳은 각각 320ml, 350ml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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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얼음을 뺀 후 음료량이 가장 적었던 곳은 ㄱ커피전문점의 레모네이드였다. 용기를 꽉 채웠던 정사각형 모양의 큼직한 얼음들을 빼고나니 수번 마시면 없어질 것처럼 적은 양의 음료가 남았다. 계량컵의 눈금은 작은 '팩우유'와 똑같은 200ml(밀리리터)를 가리켰다. <BR><BR>ㅇ커피전문점의 레모네이드도 200ml(밀리리터)로 사정은 비슷했다. 음료를 빼니 용기의 90% 가량 차지하고 있는 얼음들이 드러났다. <BR><BR>공교롭게도 두 커피전문점 음료값은 각각 5300원, 5500원으로 가격도 비교한 음료 중 가장 비싼 편이었다. 결국 소비자들은 5000원이 넘는 가격을 지불하고 '팩우유'만큼의 음료를 마시고 있었던 것이다. <BR><BR></P>
<P>얼음이 작은 '알갱이' 형태로 들어있는 곳은 음료량이 확연히 많았다. 가장 많았던 ㅋ커피전문점 아이스티의 얼음을 빼고 측정하니 350ml가 나왔다. 알갱이 얼음은 용기컵의 절반 정도를 채우고 있었다. 같은 가격의 ㅇ커피전문점 아이스티도 320ml로 측정됐다. <BR><BR>비슷한 용기에 담긴 아이스음료였지만 '사각얼음', '알갱이 얼음' 등 얼음 크기에 따라 100ml(밀리리터) 이상 차이를 보인 것이다.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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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www.fnnews.com/view?ra=Sent1001m_View&corp=fnnews&arcid=201202240100222980011548&cDateYear=2012&cDateMonth=02&cDateDay=24">http://www.fnnews.com/view?ra=Sent1001m_View&corp=fnnews&arcid=201202240100222980011548&cDateYear=2012&cDateMonth=02&cDateDay=24</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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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건 의외로 몰랐다는 반응이 많길래 올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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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이 얼면 부피가 커지고</P>
<P>그걸 많이 넣을수록 음료를 아낄 수 있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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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편의점에서 1000원으로 파는 아이스커피도 액체만 따로 따라보면 충격받아요.</P>
<P>세모금? 정도 용량이 나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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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콜라 같은 경우도 얼음빨이에요</P>
<P>얼음 빼고 달라고 하면 얼음 넣을 때보다 많이 주기도 해요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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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알바하는 곳은 얼음 적게 넣어주는데 ㅋㅋㅋㅋ 다 카페마다 다른가봐요 ㅋㅋ
군데 얼음 넣는 만큼 더 진하게 타는 거 아니에요? 암튼 전 열불 체질이라 꼭 아이스를 마셔야 하는..
22 보통 핫이면 원샷, 아이스면 투샷 넣어주던데.. 저도 아이스가 좋아요>.<
전문점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사먹고 남은 얼음에다 조지아캔 하나 사서 부어봤는데 한컵 꽉차더라구요...식겁함...
제가 식당에서 알바하고 음료도 제 손으로 직접 만들었는데 얼음빨이에요...
얼음 와작와작하는 맛에 먹어서 맨날 얼음만땅 외침ㅋㅋ
그래서 전 요즘 햄버거 가게가면 콜라에 얼음 빼달라고 해요 ㅋㅋㅋ
근데 아이스라고 돈 더받음...ㅠ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전에 어디였지 암튼 어디갔는데 콜라 얼음 빼고 달라니까 얼음뺀만큼 음료 높이 낮게 줄거라고 ㅋㅋㅋㅋ 꼼수부림 참내
커피전문점에서오랫동안일했는데요 사실 돈안까워서아이스안먹습니다 일회용잔에 그어져있는 중간에있는 선만큼만 우유붓고 나머지는 다 얼음 ㅠㅠ 돈아까워요 ㅠㅠ
ㅋㅋㅋㅋㅋㅋ특히 커피빈은 스몰보단 레귤러로 먹는게 그나마 이득이에요!!!우유깔아주는 선이 생각보다 높아용 ㅎㅎㅎ
커피집에서 얼음빼달랬더니 그러면 용량이 안맞는다고 어쩔수 없다고 꽉꽉 채워줬음
하아.. 이제 음료량 적다고 컴플레인 들어오겠지?? ㅜㅜ
우리가게에서는 아이스는 더 큰컵에 나가기때문에 용량차이는 별로 없을것같은데 레몬에이드같이 따뜻한거 없는 음료는 으쩔수 없음 얼음빼면 얼마 안되긴 함 ㅋㅋㅋㅋ
집근처 커피파는곳은 얼음도 커피얼려서 넣어주던데.....
오.. 이거 좋다
근데 그만큼 아이스 음료는 더 진하게 나오지 않나요 ? 탄산음료 같은 경우에 일반탄산음료보다 더 달게 나왔다고 알바할때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