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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장동윤
나네..... 나 10년째임ㅋㅋㅋㅋㅋㅋㅋㅋ비가오나 눈이오나 ㅋㅋㅋ겨울은 털 기르고 옷입혀서 나가면되는데 여름은 진짜 할말없다..... 폭염이면 발바닥 화상입을까봐 걱정되고ㅠㅠ 장마오면 답없음ㅋㅋㅋㅋㅋㅋ나가도 안쌈 비맞기 싫어서
외국 같이 마당있는 집에 있는 개들은 주인이 안 데려나가도 그냥 마당문열어줌 마당서 싸려나
울댕댕이는 그나마 다행히도 똥만 밖에서 싸..오줌은 집에서 잘싸는데ㅜ
신기하다 애기때부터 습관되면그러는건가
미치는줄..아침에 늦잠도 못자ㅠ
(내 얘기 하는 것 같은데...)
맞어 ㅠ 울 댕댕이도 그래 ㅠ 오늘도 세번나갔다옴
니얘기한다 김현미
아진심너무귀여워
저 얼굴....꼬리....발....우비....이름까지....완벽해!
사진찰떡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바로 김현미다” 포즈인것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쳐 나 오늘 여기서 잔다 현미야 진짜 너 왤케귀여워? 미친다 나 진짜 와 현미진짜
겨울은 그래도 괜찮은데 여름엔 진짜 미칠꺼같아..더운것도더운거지만 습도높은날 하루세번씩 산책하려니까 진짜 어항속을 걷는기분..댕댕이도덥고 나도덥고..
여름좀빨리지나갔으면좋겠다..
나도 ....그냥 비맞고 나가 .. 지나가는사람들 한마디씩하고 난 생각없는 주인이 된다 .. 비오면 발도 꼬질꼬질 ...그리고 비오는날은 이상하게 더 날뛰면서 다니는것같아 ..
울 집개는 현관 벗어나면 바로 싸ㅜㅜ너무 고마움
우리개도 풍산개였는데 집에서 절대 안쌌음ㅠㅠ
그래서 하루 세번 집 앞 도로에 눌때까지 매놔야했는데
너무 힘이 쎄서 난 그때마다 놓칠까봐 무서웠음
개가 워낙 커서 동네 할머니들한테 달려들면 할머니들 쓰러지실까봐ㅠㅠ(무는거ㄴㄴ) 민폐 많이 끼쳐서ㅠㅠ 달리기도 너무 빨라서 놓치면 한시간씩 찾아서 달려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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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ㅜㅜ너무 귀엽다 노란색이 잘어울리네
이거 고치는 훈련 있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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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진짜 위에 현미도 이우비던데 진짜 갱쥐들의 잇템이야모야 진짜 귀여워 죽겟네
우리애기....
폭염주의보떠서 아침못나가고 저녁만나갓더니
참다참다가배빵빵해서 똥못싸고 난리남..;&:&,&,&:
어후 제발 집에서좀싸라쫌!!!!!!!!!!!
우리강아지... 그래도 못나가면 화장실가서 싸긴 하는데.. 후 그전까지 보채는 동안 너무 힘들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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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ㅠㅠ 그래서 울 댕댕이는 그늘진 울창한풀숲쪽에서해 ㅠㅠ
우비장만!! 더위는 진짜ㅠㅠ 오늘도 땀뻘뻘 흘림ㅠㅠ
우리 댕댕이여.. 옥상에서도 안싸고 도로에도 안쌈.. 무조건 풀밭에서 지가 원하는곳에 쌈... 오줌이라도 집에서 싸면 얼마나 편할까 ㅠㅠㅠ
집에서 아예 오줌 한방울도 안쌈 ㅠㅠㅠㅠㅠㅠ
장마때 넘 힘들었음 ㅠㅠㅠㅠ
진짜 비내려도 눈내려도 폭염에도 무조건 나가야해 ㅜㅜㅜㅜ 약속도 무조건 댕댕이 산책 시킬시간 텀 두고 잡거나 거의 안잡아 ㅠㅠㅠ
울 댕댕이 기본 하루에 3번 산책함...
지금은 그나마 3번이지 더 어렸을땐 5번넘게했음 한여름에... 그래서 나 살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댕쓰 주인...!! 사랑이 지나치게 많구나...!! 5번이나...굉장해..!!
@아마존예스 댕댕이즈마랖,,, ㅠ 돈도 탕진했슴다 ㅠ
호엑 신기하다..저건 어떻게 시키는겨??
다들 몇번씩 나가 ㅜㅜ 하루 세네번 나 혼자서 다 감당하려니까 진짜 존나힘들다ㅜㅜ
ㅁㅈ...나 진짜...하...존나 힘든데 안나가면 죄책감들고 그래서 산책나가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갔다왔다는 적이 한두번이 아님...이상하게 똥을 안싸더라 ㅠ 시팔 ㅠ 속았엉
울애기도...집에서 절대 안싸 무조건 나가야함ㅠㅠㅠㅠㅠㅠㅠ비가온다고 조금만 이따가 가자고 해도 저런 표정을 지어ㅠㅠㅠㅠ안쓰려워서 그냥 나감 비 다
맞고 같이 목욕해^^
우비 입으면 얼음되서... 결국 비 안오는 잠깐동안 나갔다온다 ㅠ 어쩔땐 비도 맞아가면서 쉬해
비맞고 현타도 맞은 모습
기여어ㅠㅠ앜ㅋㅋㅋ현탘ㅋㅋㅋㅋ개웃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 댕댕이들도 고생이겠다 ㅜㅜ
아이고ㅠㅠ강아지도 고생이겠다ㅠㅜㅠ
우리개도 비오면 절대 안나가려고 함 장마때는 애가타서 내가 죽겠어ㅜㅜ 조금와도 절대 안나가ㅜㅜ 그러다가 결국 방광염걸려서 치료받고 그랬었어ㅜㅜ
와..진짜힘들겠다
근데 내가 거의 댕댕 산책 시키는데 내가 얘때매 1년정도 해외연수 가려는거 고민하고있거든 ㅠㅠ 눈에 밟혀서..실내배변으로 바꾸는 것 성공한 여시있어?ㅠ
아이고...참는댕댕이도 자주나가야하는 주인도 보통일이 아니겠다
울애기야 완전..진짜 너무 힘들어 그래서 난 여름이 무서워 장마땐 애가 눈을 못뜰정도로 비오는데 그딴거 상관없이 하루에 세네번은 나가야해서 빗줄기 약해질때만 매의눈으로 기다림ㅋㅋㅋ..강쥐가 원래 의사표현 잘안하는데 비맞는건 싫어해서 막 나가기 싫다고 그럴때마다 마음이 찢어질거같음 (너땜에 나가는거야) 집주변에 자기구역 넓어지면 집주변에서도 안쌈 ㅎㅎ조팔.. 존나 멀리 나가야돼 하 너무 더울땐 발바닥 젤리 화상입고 참 강아지들이란 어려워..대형 믹스견이라 어디 풀어놓을데도 전혀없고 ㅋㅋ한 50평 되는 마당있는 집에서 사는게 꿈이야
헐 ㅠㅠㅠ 고생이다 ㅠㅠㅠ
아이고 ㅠㅠㅠㅠ
실외배변아가들이 많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댓글들다읽구 공감하구간다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힘들겠다 우리 애기는 집에서만 똥을 싸서 여행가면 밥을 못 먹어 변비 와가지고 ㅠㅠ 이틀 삼일 참다가 딱딱한 똥 싸가지고 돈고 찢어지고 ㅜㅜ
울집 애기가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 점심 저녁 밤 이렇게 산책 나간닼ㅋㅋㅋ 진돗개라서 세상 예민하거든 울 애기랑 사는 동안은 가족끼리 다같이 해외나 장기 여행은 꿈도 못꾸고 한명정도는 꼭 집에 들어와야햌ㅋㅋㅋㅋ애기 화장실 가야하니까ㅋㅋㅋ울집 사람들 안부인사가 애기 화장실은? 이거얔ㅋㅋㅋ 주말에 출근 안해도 6시에 일어나서 애기 화장실 갔다가 다시 자야한답ㅎㅎ 그래도 평생 할 수 있으니까 평생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남자개들은 심지어 찔끔찔끔쌈... 영역표시할라고............ ㅠㅠ 실외배변 남자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미치겠당